진짜 마음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창백한 작약님 예전처럼 그런 마음이실수도 있어요. 자기 마음을 들키는게 두렵지만 상대방 반응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거일 수 있어요. 어짜피 글쓴분께서 마음 있는 상대면 소개시켜줄까 물을 때 그냥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괜찮다고 대답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잘되고 말고는 모르는 문제지만, 최소한 글쓴분께서 그 상대방 지인 소개해주기 부끄러운 이미지는 아니란 뜻이에요. 소개팅 수락하면 잘되든 안되든 그 친구분이랑은 이성적으로 만나기 좀 껄끄러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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