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토론하는 장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쓴이2012.09.06 19:05조회 수 645댓글 3

    • 글자 크기

총장직선제폐지등과 같이 학교의 큰 문제에 대해서

이제까지 학우들이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수있도록

토론하는 자리가 지금보다 많이 늘었으면 합니다.

이전에는 각 단대학생회와 총학이 주가 되어 이런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면서 

거의 단대학생회의 의견이 그 과 전체의 의견이라고 받아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많은 학우들이 학생회에 자신들의 의견을 제기할 방법도 거의 없을뿐만아니라 그러한 기회도 잘 마련해지지않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화제가 되고 있는 학교의 위상추락이라든지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늘리수 있는방안등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자리가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총학생회 집장입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사실 제가 새내기때만 하더라도 학교 공식홈피 자유게시판에서 학우들의 의견이 수없이 오가며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었는데 최근에는 그러한 자리가 잘 보장되지 않는 듯하여 아쉽네요 ㅠ

    오프라인의 경우도 역시 학생회의 기본 조직인 과학생회 역시 학우들의 참여도가 점점 낮아지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우들과의 소통의 방안이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 저는 이 마이피누가 참 고맙습니다ㅎ 근래 부족하던 온라인 소통이 피누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똥마려운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2.9.6 19:54
    유명무실한 단대 학생회들이 어서 빨리 제 기능을 했으면 합니다.
  • 정말 공감이 가네요. 몇몇 대학들의 경우 학내 공개 토론회라든지 해서 하는 거 가끔 보면 정말 부러울때가 있어요.
    그리고 저 또한 제 주위에 그런 이야기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같이 이야기하면 말이나 생각이 짧지도 않고 가끔 진짜 조리 있게 잘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 사람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없는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그런 이야기 하는 거는 과, 나이, 성별을 상관없이 모두다 이야기 할 수 있고 좋은 건데 말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57 힘드네요1 피곤한 궁궁이 2016.05.08
58656 힘드네요6 피곤한 보리 2012.11.30
58655 힘드네요6 정중한 칠엽수 2015.05.05
58654 힘드네요10 친근한 숙은노루오줌 2015.02.24
58653 힘드네요4 멍청한 진달래 2016.05.23
58652 힘드네요4 미운 동백나무 2016.02.16
58651 힘드네요3 멋쟁이 며느리배꼽 2015.07.06
58650 힘드네여1 행복한 쇠별꽃 2014.04.08
58649 힘드네10 무거운 산자고 2018.09.09
58648 힘드네5 외로운 붓꽃 2012.12.14
58647 힘달라는 인간한텐 어떻게 해줘야해요?ㅡㅡ;24 행복한 멍석딸기 2014.03.01
58646 힘냅시다1 참혹한 미모사 2015.06.30
58645 힘내세요들8 침울한 호두나무 2017.12.18
58644 힘내라 해주세요..3 겸연쩍은 광대수염 2016.05.30
58643 힘내라 모쏠들아10 멋진 털쥐손이 2017.09.14
58642 힘 없으면 피해자가 죄송하다고 해야죠 ㅜㅡ5 다친 큰방가지똥 2016.08.08
58641 힐링켐프 유연석10 즐거운 봄구슬봉이 2014.09.30
58640 힐 자주 신는여자 싫나요?24 괴로운 겨우살이 2013.04.05
58639 히힛^^3 외로운 금사철 2013.04.11
58638 히히히히히1 현명한 함박꽃나무 2013.03.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