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말 잘했다가 정작 카톡하면 느린거..

글쓴이2019.09.25 23:48조회 수 1268댓글 1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만나서는 웃고 떠들고 서로 뭐 보여주고 

 

인사 잘하고 헤어졌는데

 

막상 카톡하면 답 개느리고 아 진짜 스트레스임..

 

사랑까지는 아니어도 호감이어서 우선은 이 선에 맞게

친절하게 해주고싶은데 왜 이러는걸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분은 님이 호감이 아닌거죠 호의가 있을뿐
  • @납작한 당종려
    글쓴이글쓴이
    2019.9.26 09:15
    와.. 카톡에서는 호의를 안 보여주네요
  • 제 경험상 딱 거기까지인 거예요
  • @냉정한 왕버들
    글쓴이글쓴이
    2019.9.26 09:16
    ㅇㅇ.. 맞는듯요
  • 님은 칼답하세요???
  • @냉철한 조록싸리
    글쓴이글쓴이
    2019.9.26 09:16
    거의 그런듯요.
  • 카톡 제일싫어함 씨12발 ㅋ
    그냥 말로 5분만에 끝낼 대화도 카톡하면 모가지 아프게 계속 핸드폰 쳐 들여봐야하고 시간도 15분정도 잡아먹고
    그것마저 이거저거 하면서 1분 텀 두고 보내고 이런식으로 하면 대략30분넘게 시간잡아먹음. 븡신같은 카톡으로 대화 대체해서하는거 제일이해안감. 개 ㅈ같고 카톡으로 컨버세이션 하려고 말거는 남녀노소보면 다 뚝배기 깨서 육수 줄줄흐르게 하고싶음 ㅋ
    이게 카톡으로 대화질질이어가는거 극도로 혐오하는 제 생각임. 카톡할거면 전화걸던가 아니면 편지쓰듯이 용건만 길게써서 나중에보게냅두던가

    자기시간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은 차라리 릴렉스하면서 쉴때 유튜브를보건 독서를하건 그래하지 븍시같이 카톡으로 질질 절벅절벅 대화 끌어가며 답답한짓거리 안할듯.
    설현이랑 카톡해도 자기시간 쪼금만아까운거알면 그질알안함
  • @아픈 설악초
    .
  • 카톡으로 밀당하는거 이해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저도 불호. 하면서도 왜 이렇게 해야하나 싶음.
  • @멋진 흰털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9.9.26 09:19
    휴 스트레스네용
  • 저도 그런 스타일 사람 헷갈리게 하고 되게 별로였는디 그냥 그런 사람듀 있더라구요 ㅎㅎㅎ지금은 잘 적응해서 만나는 중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938 [레알피누] 연애 성격4 근육질 봉선화 2020.07.23
57937 미안했어 그리고 정말 축하한다10 싸늘한 붉은서나물 2020.07.23
57936 여성분들 수업시간에 번호 따이면10 신선한 튤립나무 2020.07.21
57935 30대 남자분들께 질문6 처절한 광대싸리 2020.07.21
57934 가끔 여기 속내를 털어놓는데 반응이 글마다 극과극인걸보며 무슨말을 밖으로 안해야할지 알게 됨6 현명한 산비장이 2020.07.21
57933 40대 넘어가는사람들 성욕14 침착한 튤립나무 2020.07.20
57932 마럽 검색 안되는거 빡치네7 귀여운 짚신나물 2020.07.20
57931 ㄷㄷㄷ존예녀 걸림ㅠㅠ17 바보 산철쭉 2020.07.20
57930 인생이 다 그런거제1 도도한 톱풀 2020.07.19
57929 헤어진지 일년이 다되어가도4 큰 관음죽 2020.07.18
57928 (스압)여자들은 공감하는 만화12 귀여운 콜레우스 2020.07.17
57927 .21 나쁜 비름 2020.07.17
57926 남자도21 바보 노루참나물 2020.07.16
57925 남자친구가 꽃을 너무 자주 사줘요 ..13 치밀한 대나물 2020.07.15
57924 상대방이 종교를 강요할 때13 해박한 떡쑥 2020.07.15
57923 ...1 엄격한 고광나무 2020.07.13
57922 부부의 세계 다친 개나리 2020.07.12
57921 나한테 이상적인5 다친 개나리 2020.07.12
57920 전 남친 욕하고 다시는 그런 사람 안 만날 거라고 하더니6 포근한 독일가문비 2020.07.12
57919 잘 해주면 헤어지고나서 생각나요?4 가벼운 맑은대쑥 2020.07.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