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혼경력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글쓴이2018.09.26 19:12조회 수 5830추천 수 1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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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가 일찍 이혼을 했습니다. 아이는 없었구요. 그러다가 몇달전에 우연히 어느 여성분을 알게 되었고, 저는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혼경력을 못밝힌채로 말이죠.. 

사귀는 동안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혼경력이 걸렸습니다. 이건 지울래야지울수가없는거고, 이 사람과 결혼한다면 걸리기 때문이죠. 저는 고민에고민을 하다 사귄지 6개월정도되었을때 여친한테 밝혔습니다.. 그러자 여친은 기겁을 하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는 필사적으로 붙잡고 매달렸습니다. 나한테는 니가 전부라고 니만보고 잘할거고, 제발 용서해달라고 계속 빌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매몰차더군요.. 이건 사귀기전에 미리 말을 했어야한다고 속이고사귄거라며 화를 내더군요. 

 지금 저는 속이 너무 무너져내립니다.. 왜 이혼경력은 제 삶의 꼬리표처럼 평생 족쇄처럼 달고다녀야하나요? 이 경력을 왜 국가에서 못 지우게 하나요? 그렇다면 성관계 맺은사람들 다 개인신상에 등록하게 하는거나 무슨 차이가 있나요? 너무 원망스럽고 화가 납니다. 

마치 드라마 추노에서 한번 노비는 영원한 노비라며 이마에 낙인찍은거나 다를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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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좀더 신중했었어야함
  • 이혼보다는 파혼이라는 말 한번 더 와닿고 갑니다...
  • 아니 당연한거 아닌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해놨어
  • @멍청한 노간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26 19:21
    그렇게치면, 님은 사귀기전에 지금까지 몇명이랑 관계했는지 다 말할수있나요?
  • @글쓴이
    ㅋㅋㅋ 갖다댈걸 갖다대요. 답답한 양반아. 힘든건 알겟지만 본인이 상대방이라고 생각해봐요 좀
  • @멍청한 노간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26 19:29
    이혼경력만 남지 않는 나라였으면 그냥 말 안하고 계속 행복하게 만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사귀기전에 말한다해도 통념상 거절당할 확률이 너무높습니다. 님이 조금 더 나이드시면 이해하실겁니다.
  • @글쓴이
    나이 얘기는 왜 나오지?ㅋㅋㅋㅋㅋ그쪽 몇살인데 저한테 나이 타령해요? ㅋㅋㅋㅋ
  • @글쓴이
    이걸 왜 관계랑 연관을 지으시는거죠.. 상대방이 이전에 다른 사람과 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헤어지자는게 아닌거 같은데여.. 그리고 연애를 했던 거랑 결혼을 했던 거는 그 무게 자체가 틀리다고 보는데요..
  • @방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글쓴이글쓴이
    2018.9.26 19:31
    무게가 다르긴 하지만, 저는 경력만 안 남으면 말 안하고 잘 만났을 겁니다. 과거라는게 때로는 묻어둘수도있는겁니다. 아직 어려서 잘 이해가 안가겠지만, 나중에 저같은 상황 겪으시면 이해할수있을겁니다.
  • @글쓴이
    그니까 과거를 묻고 안묻고는 당신 여자친구가 판단할 문제지 왜 당신이 판단하고 남을 속이냐고요 ㅋㅋㅋㅋ
  • @멍청한 노간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26 19:39
    정말로 사랑해서 밝히기싫었습니다. 님이 겪어보지않은 감정일수도있겠죠.
  • @글쓴이
    그쪽 대체 몇살이에요? 몇살인데 이렇게 상대방을 어리고 경험없는 사람처럼 대해요?
  • @글쓴이
    신뢰가 없는데 사랑하긴ㅋㅋ 지 좋으려고만 하는 게 사랑인가..? 이렇게 생각이 짧으니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이런 글도 써 갈기고 댓글도 합리화 오지게 해서 쓰지.. 택배 받았을 때 내가 쓰고 있는 물건이 반품된 물건인 거 알면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아시는지?
  • 책임을 지셔야죠.
    결혼이라는게 사귀는 것만큼이나 쉽나요?
  • @유능한 파인애플민트
    글쓴이글쓴이
    2018.9.26 19:24
    그렇긴하지만, 그렇다고 이혼경력을 낙인찍듯이 못지우게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개인을 침해하는겁니다.
  • @글쓴이
    침해는 결혼한거 숨기고 만난 당신 여자친구가 당한거죠
  • @멍청한 노간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26 19:32
    님은 지금까지 모든 어두운 과거나 찌질했던 과거를 다 오픈할수있나요? 국가는 그걸 대못을 박은겁니다.
  • @글쓴이
    그럼 글쓴이는 전과있는 여자가 전과경력 숨겨서 결혼햇는데 나중에 걸리면 국가가 잘못된 낙인을 찍은거라고 이해해주실거?
  • @멍청한 노간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26 19:38
    그건 끝까지 안걸리게 잘 숨겨야죠. 님이 제 상황이 되어보실래요? 정말 사랑하는데, 이걸밝히면 떠날것같은 불안감을요. 님은 지금은 이해못할거겠지만, 막상 그 상황되면 님도 저처럼 할걸요?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니 ㅁ맘대로 생각하세요 그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길수가 없다 이건
  • 결혼이 무슨 섹스 라이센스인줄 아시나
  • 그럼 범죄기록도 지워달라고하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그건 경우가 다르다고 하실건가요??
  • 당연히 숨겼다고 생각할 수 밖에.. 배신감 들었을 듯 . 미리 말하고 사겼어야 했다고 생각함.. 그만큼 좋아하고 진지한 만남이었다면
  • 이혼했다는 걸 지우고 숨길 수 있었으면 계속 사겼을 수 있었을 거라는데 그럴 수 있다한들 여자친구를 속이는 건 변하지 않는 거 아닌가요? 이혼했다고 말을 안했을 뿐이지 안했다고 거짓말한건 아니야 이거랑 뭐가 다른지;;;
  • @세련된 금불초
    글쓴이글쓴이
    2018.9.26 20:00
    이혼이 통념상 안좋게 비쳐지니깐 저로서는 어쩔수없었죠. 왜 통념상 안좋게 비쳐지는지 저는 이해할수도없고 왜 국가에서 함부로 낙인찍는지도 이해가 안가요. 통념상 이혼이 나쁘게만 비쳐지지만않았어도 저는 미리 밝혔을겁니다. 이게 뭐가죄라고 전과처럼 못지우는거죠?
  • @글쓴이
    당신은 사랑해서 안밝혔다는데 사랑했으면 더 밝혔어야지.

    이혼이 당신을 헤어지게 만든게 아니라

    이혼한갈 밝히지 않는 당신 그 자체가 스스로 헤어짐을 불러들인겁니다.

    성급하게 결혼하는거나 , 여자한테 이혼한거도 안 밝히고 속이고 6개월 만나는거 , 지 잘못은 죽어도 없는거처럼 마치 나라가 잘못한 거라는 이러한 태도, 여자가 싫어하는거는 다 갖추신듯 해요.

    여자분이 헤어질 타이밍 재고 있었을 수도 있고요. 진짜 이혼때메 헤어진건 아님. 장담함

    님 글 자체에서 찐따 감성 찌질이 감성이 풀풀 풍김.

    나중에 일 터지면 아내 탓하고 부모 탓하고 자식 탓 할 전형적인 하급 인생입니다
  • 바꿀수 없는거 탓해봐야 이미 이혼한건 어쩔수 없고 그 여자분 맘이 거기까지였다고 봐야죠
    이혼해서 애있는 사람이여도 재혼할사람은 잘만 하잖아요
    굳이 탓할라면 이혼딱지 가진 님이 아니라 그 여자분 마음을 못 움직인 님을 탓해야죠 뭐.. 딱지는 노력으로 안되는데 사람 마음 움직이는건 노력으로 달라질수 있으니
  • 초혼도 안 하려고 해서 국가비상사태인 마당에 이혼남을 좋게 봐줄 여자가 있을까
  • 생각이 이래짧으니 이혼도쉽게했지
  • @청아한 가시여뀌
    결혼포함
  • 주변에 이혼한 남자분 사귄 친구 있었는데, 요즘 세상에 이혼이 뭐가 그리 흠이겠냐고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제친구 일이 되다보니 만나지 말라고 말리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린나이라 드문 케이스다보니 신중치 못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결혼한 사람이 주변에 많아질 시기면 다들 결혼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서로 맞춰가야 하는지 알기에 이혼이란게 큰 흠이 아니라 오히려 최선의 선택이엇다고 주변에서 생각해줄거에요.
  • 단순히 성관계문제가전혀아닌데.. ;;;; 1애초부터말했어야했고 2어떤심한문제로? 외도 및 성격결함으로 이혼했을까생각이...
  • 여친이 이혼경력 있었으면 개거품물고 눈뒤집어졌을듯
  • @즐거운 다정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26 20:01
    저는 이해합니다. 이혼에 부정적인 의미부여를 하는 국가와 사회가 비뚤어진겁니다.
  • 저는 좀 다른 생각이네요. 결혼하기 전에만 말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이혼이 무슨 범죄 기록도 아니고; 댓글들 보면 재혼하는 사람 거의 뭐 죄인이네요

  • @어설픈 벽오동
    글쓴이글쓴이
    2018.9.26 20:28
    제 마음 이해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여기 다른 사람들은 남에게는 한없이 엄격 근엄하네요. 막상 자기들이 똑같은 상황 맞닥뜨리면 대부분 저처럼 해요.
  • @글쓴이
    보다보다 댓글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할진 몰라도 진짜 사랑하고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안해요. 본인 생각만하고 본인이 좋은 사람 놓치기 싫은 생각만 하네요 극 이기주의. 정말 그렇게 미치도록 사랑하면 내 이혼경력때문에 이 사람이 힘들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부터 들지 이걸 어떻게 숨기지 란 생각부터 하진 않죠
  • 그럼 돌싱모임가서 서로 이해하며 만날사람 찾으시면 되겠네요
  • @겸손한 남산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8.9.26 20:27
    저는 다시는 결혼을 안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만, 여친을 알게되고나선, 제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진짜 겪어봐야아시는데..
  • 님 그렇게 이혼이 당당하시고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여자분께 먼저 밝혔어야죠 ㅉㅉ 여자분은 무슨죄야? 정말 상처받으셨을듯. 나라면 트라우마 일텐데. 소름돋는다 진짜
  • @피로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26 20:29
    똑같은 말 하기싫으니 제 댓글들 정독해주세요.
  • @글쓴이
    여친이 기겁을하면서 헤어지자고 했다면서요ㅜㅠ?
    그거 보고 느끼는거 없었어요? 본인이 진짜 개쓰레기짓 했다는 걸?
  • 글쓴이가 쓴 글도 댓글도 다 토나옴 나이 어쩌고 우웨에에에에엑 퉤
  • 댓글보니 글쓴님 어떤사람인지 알만하네요..
    그 여자친구가 글쓴이 이혼사실을 알게된건 조상신이 도운거네요
  • ㅋㅋㅋㅋㅋ 자기 이해 못해준다고 사람들이 이상한거고 국가가 이상한거라는 논리 멋지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심이 하회와 같이 넓으신것같은데 돌싱모임 같은거 나가서 이혼녀 만나세요 ㅋㅋㅋㅋㅋㅋ 이해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애가 있거나 전과가 있어도 뭐 과거니까 이해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다시 읽고 추노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애할때에도 모든걸 다 말해야되는건 아닌데 내가 이상한건가.. 결혼할땐 당연히 말해야겠지만
  • 그래도 이혼경력 없앨 권리를 국가가 침해한다는 건 동의못하겠네요
  • 정신병자
  • 어그로 ㅆㅅㅌㅊ
  • 어그로 ㄷㄷ
    이혼한거보다
    이혼한거 속인게 제일 큰 문제임
  • 거르자~~~
  • 이혼사유를 말해주시지
    님 잘못인진 모르겠지만 정상적 이혼이라면
    그 전부인 욕하면서 불륜저질러서 이혼했다고
  • 꺼-----------------억 ㅋㅋㅋㅋㅋㅋㅋㅋ풉...키키킼...풉키킼ㅋㅋㅋㅋ
  • 삐빅 어그로입니다
  • 역지사지좀 하세요. 뻔뻔하게 결혼도 안한 여자 인생망치려드네
  • 님 글이나 댓글 보니까 이혼경력 그거 아니었어도 금방 차였을 듯 왜 이혼한건지도 대충 알 거 같음
  • 그러게 왜 이혼함
  • 양심이 없네
    주모!여기 양심 1인분 77ㅓ~억!!!
  • ???? 이혼이 나쁜건 아닌데 숨겼다 근데 그건 사회통념이 잘못되었기때문이다 사회통념이 잘못된거지 내가 잘못된게 아니다 이얘기 잖아요 그럼 사회통념이 잘못되었으니까 그냥 처음부터 말했어야지요 ㅇㅋ?지금 다른사람들 다무시할정도로 그렇게 당당한데 왜 말못했죠?? 본인이 숨길권리는 소중하고 상대방이 알 권리는 무시하나요? 그게 사랑이예요?? 정신차려요 제친구였으면 뺨아리한대맞았겠네요 물론 제경우였으면 무조건 미리말했습니다 전 27살이구요 이혼이 나쁘다 생각안합니다
  • 이혼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보인다를 떠나서 본인이 철 없는 시기에 결혼하고 이혼했고 이혼 사유가 떳떳했다면 처음부터 상대에게 말하고 시작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겠죠. 상대방 입장에선 한참 사귀다 뒤늦게 알게 되면 당연히 안 좋은 이유부터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어쨌든 처음엔 숨긴거니깐.
    요즘 이혼 가정 많아서 별로 나쁘게 보지도 않고 아이도 없을 때 이혼하신거면 그냥 철 없이 그랬나보다 하고 생각도 하는데 글이랑 댓글 쓰신거 보니깐 아직도 철이 덜 드신거 같네요. 어려서 이해를 못 하신다, 이런 상황 겪어본 적이 없어서 이해를 못 하신다 이러시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들 말 하나도 안 듣고 공감해주는 말만 듣고 싶으신 거였음 왜 여기다 글을 쓰신건지요... 그냥 본인 생각이랑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 찾아서 그 분한테 말을 하시지....
  • 결론이 이혼이 됐든 어쨌든 결혼부터 이혼까지 본인이 선택하신거면서 피해자이신마냥 피해의식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이혼 경력 없애지 못하게 하는 사회라구요? 본인이 원하셔서 결혼 신청, 이혼 신청 다 승인 받으셨어요. 그 이후에 자유로운 연애도 하실 수 있으시구요. 무슨 연애도 금지시키는 사회인 마냥 본인이 지셔야할 책임을 사회에 지게 하시네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면 옳은 생각과 판단을 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지금 글쓴이님께서는 호소보다는 침묵, 변명보다는 반성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동정을 바라기 전에 자신이 과연 그럴 자격이 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양심에 손을 얻고 이 사회에 진심의 동정이 필요한 이들에 본인이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언급하신 모든것에 본인 의지가 들어갔는데 말이죠. 이혼이야 저는 사정은 모르기에 그리고 전여자친구에게도 그 시점에 말한 것도 잘못된 거라 생각은 안해요 다만, 지금 글에서의 호소 그리고 올리신 후 댓글에 다는 생각까지 생각이 너무 짧으신 것 같고 너무 어리석으시고 그리고 이기적이신 분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잘까였음ㅎㅎ 개꿀
  • @활동적인 돌양지꽃
    ㅋㅋㅋ...개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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