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더치하는데..

끔찍한 무궁화2013.05.15 12:13조회 수 2493추천 수 15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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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꼭 더치를 해야하나요??

그냥 더 여유있는사람이 좀더 많이 쓰면되지

앞에서 4대6하면서 개념있는척하는 김치녀 어쩌고 봤는데

솔직히 난 연애 한번해봤는데 그오빠가 돈이 없어서 만날때 내가 7은 쓰고 기념일도 내가 분위기있는데 가서 사주고그랬거든요 제가 안낼려고 하는 타입아닌데 그래도 썸타고 할때 오빠면 오빠가 조금 더 내고 하게 되던데.. 일단 그사람들이 내가 더 쓰는걸 싫어하기도 했지만..

보통 오빠면 남자가 누나면 여자가 조금은 더 내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돈 많이 내기 싫으면 누나를 만나던가..

꼭 어린여자 어린여자 찾으면서 소개팅시켜줘서 맘에 안들면 본인이 첫날 더 냇다고 난리치더라구요..

어차피 계산하는게 아니고 사랑하는건데.. 돈이 그렇게 아깝나.. 연인사이에서 몇대몇이 그렇게 중요한가..

5대5해야할 이유를 모르겟어요 어차피 아무리 어려도 일단 만날때는 결혼까지 갈 생각들 하고 만날거고..

그럼 니돈내돈없어지는건데..

아는 남자애가 지는 한달에 50용돈 받으면서 용돈하나도 안받고 방값만 받으면서 알바해서 30벌어 자취하는 여자애가 더치 안한다고 투덜거리는거보고.. 저런것 까지 욕먹어야하나 의문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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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라는게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더치가 일반화되는 것엔 다 이유가 있죠..
  • 뭘 잘 모르시네
    남자입장에서 거지같은 여자들 만나봐야 알수있는점들입니다
  • @훈훈한 털진달래
    글쓴이글쓴이
    2013.5.15 12:55
    거지같지 않은 여자들도 싸잡아 김치녀 소리를 듣는게 문제죠.. 어린여자애 소개시켜줬더니..뒤에서 김치녀였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여자애는 밥을 그사람이 사고 자기가 후식을 사려고 했는데 남자가 밥만먹더니 일있다고 집가야한다 햇다더라구요 아니 그냥 얼굴이 맘에 안들엇다고 하던가..
  • 글쓴이글쓴이
    2013.5.15 12:55
    자기보다 5살정도 어리면.. 4대6정도는 할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솔직히..
  • 저도공감 보통여자가어린경우가많아서그런거같은데 더치더치; 제주위사람들은더치안한다고여자보고김치녀니무개념녀니하지도않고여자가많이내든적게내든그러려니하더군요 어차피여자친구도알바비들어오거나하면돈쓸때쓰고 돈보다값진걸더많이챙겨준다며..
  • @기쁜 갓끈동부
    글쓴이글쓴이
    2013.5.15 12:45
    그러니까요.. 여자가 어려서 그런거 아닌가..
  • 비추만달지말고댓글로뭐라고쓰던지요ㅋㅋ어휴... 솔직히더치문제로여자싸잡아욕할거면여자만나지마시든가..아님 고민상담글에올려서조언을구하든가.. 욕할거면소개팅도하지마시고처음부터더치하자고제안하든가하세요
  • @기쁜 갓끈동부
    글쓴이글쓴이
    2013.5.15 12:53
    맞아.. 솔직히 그여자가 이뻣어도 그렇게 욕했을까 싶기도 하고.. 괜히 얼굴로 욕하면 없어보일거 같으니까 김치녀 거리나 싶고.. 소개팅시켜준 여자애는 밥을 그사람이 사고 자기가 후식을 사려고 했는데 남자가 밥만먹더니 일있다고 집가야한다 햇다더라구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놓고는 거지근성어쩌고.. 진짜 답없어요..
  • @글쓴이
    이걸 왜 비추하는지 이해가안감
  • 1. 결혼까지 생각하기엔 결혼까지 갈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
    2. 남자가 더 낼 수도 있고 여자가 더 낼 수도 있다
    3.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덜 내려고 하는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꽤 존재한다
    4. 보통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많이 보인다(핸드백 사달라고 떼쓰기도한단다)
    5. 용돈을 50을 받던 30을 받던. 알바해서 50을 벌던 30을 벌던.
    직장잡아서 돈버는것도아니고. 부모님은 돈을 주워서 용돈 주시는 것도 아니다
  • @점잖은 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15 12:49
    여자는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쐬가빠지게 일하고 허리띠 졸라매는데 그거 빤히 알면서 지는 맨날천날 용돈으로 노닥거리는 주제에 그러니까 그렇죠.. 그렇다고 남자가 다 내는것도 아니고.. 자취하면서 30이면 공과금,책값,회비 이런것만빠져도 먹고살기 빠듯하잖아요 그와중에도 기념일 챙기려고 저한테 돈빌리고 막 그랫었거든요
    여유되는데로 하는게 맞지않나.. 진짜 난 그놈 뒷통수를 때리면서 개념좀 챙기라고 하고싶엇는데..
    근데 핸드백사달라는여자.. 실제로 얼마나 되나요?? 제가 아직 어려선지 아직 제 주변에서 한번도 못봐서 ;;
    전 전남친이 당장 데이트 비용도 없다해서 선물한번 제대로 못받아봣거든요..ㅠㅠ
  • 더치더치 하는게 무조건 5/5로 내자는게 아닙니다. 돈이없을때는 얻어먹을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다음번에는 자기가 사던가 아니면 디저트라도 사줘야되는데, 남자들이 더치로 여자까는건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하고 맨날 얻어먹기만 하려는사람을 까는겁니다. 무조건 5/5 같이 비율로 따지고 드는게 아닙니다
  • @머리좋은 호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15 12:51
    제말은 그걸 싫어하는 남자들이 되게 많더란겁니다..
    상대가 밥을 사고 내가 디저트를 살 수 있는건데.. 밥이 더 비싸니 여자들은 커피값조금내고 밥얻어먹으려한다 이런 발언들을 수도 없이 들어서..
    만나다보면 어떤날은 여자가 살수도 있는데.. 첫만남에서 본인이 조금 더 냇다는걸로 김치녀니 거지근성이니 바로 내뱉는 남자들이요..
  • @글쓴이
    그건 그 남자가 또라인인거고, 여자분들이 오해하는데 보통의 남자가 말하는 더치는 위에서 언급한겁니다.
  • @머리좋은 호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15 12:58
    한둘이 아니던데요.. 넷에서는 물론이고 현실에서도 뒤에서 얘기하는거 들었거든요.. 어린여자애 소개시켜줬더니..뒤에서 김치녀였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여자애는 자기가 후식을 사려고 했는데 남자가 밥만먹더니 일있다고 집가야한다 햇다더라구요 얼굴이 자기취향 아니엇나보죠..
    거기다 훨씬 여유있는주제에 여자친구가 더치안한다고 툴툴거리는 애까지.. 그럴거면 왜 사귀는지.. 여자애가 얼마나 어려운데 지금.. 맨날 점심 삼감김밥으로 때우는건 아려나 몰라..
  • @글쓴이
    그런 또라이가 주변에 많으신가봐요? 그렇다고 남자가 무개념여자 몇명만 보고 대한민국 여자 전부다 김치녀라고 일반화하면안되듯이, 그런넘들 몇명가지고 남자들이 더치로 호들갑떤다고 일반화시키면 안되는거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보통'의 남자들이 말하는 더치는 위에서 언급한 더치입니다
  • @머리좋은 호두나무
    님 저도 이때까지 그렇게알고있었는데...

    마이피누에서 밥은 남자가 사고 후식사는 여자 욕하는사람 많아서 밥 남자가 계산할때 되게 미안하고 눈치보이더라구요 ㅠㅠ

    소개팅에서 밥은남자가 사고 커피 여자가 사는거

    이것도 김치녀라던데요... 왜 남자가 돈 더 쓰냐면서... 그게 당연한거냐면서.....
  • @머리좋은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3.5.15 17:35
    제말이요....
    마이피누만 봐도 남자가 밥사고 여자가 커피사는걸 김치녀라고 다들 하잖아요...
    오빠동생이면 첫만남에서 그럴수도 있지않나.. 두번째 만남은 여자가 밥을 살수 있는거고..
    기본적인거 하는데도 욕먹으니...하하하하..ㅠ
    이젠 나이성별형편 상관없이 5대5해야 정상인취급이에요
  • @글쓴이
    저도 대학와서 언니오빠들한테 배운 매너인데ㅠㅠㅜㅠㅠㅠ
    때리고싶은 호두나무님은 일반적인 사람들 생각을 가지신 것 같은데 ㅠㅠ
    아닌사람도 많은것같아요...

    진짜 소개팅가서 반반내겠다고 하는게 좋은건가요??
  • @머리좋은 흰씀바귀
    그런 일부의 또라이가 그런다고 보통의 남자들이 그런생각을 가진다는 생각을 해주지마세요. 소위 김치녀가 여자중에서 일부이듯이 무개념 남자도 일부에 불과합니다
  • @머리좋은 호두나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 이때까지 되게 잘못한줄알았어요...ㅎㅎ
    우리모두 좋은사람만납시닾ㅎㅎ
  • 다음 생애는 꼭 남자로 태어나서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활동적인 오이
    좋은여자만나길바랍니다....ㅠ
  • 그냥 커플 통장을 만드세요 이중 명의로. 논란 끝!
  • 이야 나 천재당ㅋㅋㅋㅋ
  • @발냄새나는 차이브
    혼놀 ㅊㅊ
  • 전 제 주변에 그런식으로 돈 안내는 여자 없는줄 알았는데 실제로 존재했음...ㅡㅡ; 괜찮게 생각했던 언니였는데 여자는 남자보다 꾸미는 비용이 많이드니까 남자가 데이트 비용 더 많이내는건 당연하다고 말하는거 듣고 정떨어지던데ㅋㅋㅋㅋ
  • @적절한 꽃며느리밥풀
    아.......정떨어질만하네
  • 우리학교 여자들은 거의 개념녀던데여..
    더치 안하는 애 보기 힘들엇음
    대학와서 놀랐던 점 중 하나임
    이래서 배운 여자를 만나야하나 느낌
  • @꾸준한 흰여로
    배움이 사람의 측도가 되어선 안됩니다
  • @예쁜 벌개미취
    여러가지 요소.중 하나죠 사람을 보는
  • @예쁜 벌개미취
    측도測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와 연결된 작은 섬.

    척도
    scale, 尺度
    어떤 가설에 의거하여 본래 질적인 내용을 지닌 여러 속성을 수량적인 변수로 바꾸어 놓은 표지.
  • @유치한 보풀
    오호 생유ㅋ
  • @꾸준한 흰여로
    좋은사람만 만나서그런거임. 이상한애들도 많아요 부산대생 맞나 싶을 정도임
  • 남자가 바라는거, 날 밥사주는 호구로 생각안해주는거...
  • @정중한 무스카리
    글쓴이글쓴이
    2013.5.15 13:26
    어린여자애 소개시켜줬더니..뒤에서 김치녀였다고 그러더라구요 여자애는 자기가 후식을 사려고 했는데 남자가 밥만먹더니 일있다고 집가야한다 햇다더라구요 얼굴이 자기취향 아니엇나본데.. 그앤 절대 그런 여자애 아닌데.. 5살오빠니까 처음부터 반반내자하면 싫어하는 남자들도 있으니까 그냥 자연스레 그런거 같던데..답답하더라구요
    친구커플만 봐도.. 남자애가 훨씬 여유있는주제에 여자친구가 더치안한다고 툴툴.. 그럴거면 왜 사귀는지.. 여자애는 자기 점심저녁 굶어가면서 알바하나 더해가면서 맞춰주려고 하는데.. 남자애는 용돈 풍족하게 받는 주제에 불평하는데.. 때려주고 싶었어요
  • @글쓴이
    정말 좋아하면 돈 신경안써지던걸요?
    친구커플의 남자가 여자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나본데요?
    정말 좋으니깐 단돈 1000원이 있어도 여자친구한테 쓰게되던데....
    단, 그런마음을 여자친구가 알아주고 고마워해주면 서로가 좋죠
    둘이 서로 좋아하니까 이렇게 되던데...
    친구커플한테는 미안하지만 오래갈지 의문이네요
  • 오빠가 돈좀더 낼수도 잇지.. 나도 연하만나면 돈 더 내는데..
    어떻게 그걸 반반으로 딱갈라요? 친구사이에도 좀더낼수도잇는거지 너무따지면 정떨어짐
  • @교활한 팔손이
    글쓴이글쓴이
    2013.5.15 13:27
    그니까요...
  •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내 사람 아니면 돈 쓰는거 아니래요...^^
  • @촉박한 겨우살이
    글쓴이글쓴이
    2013.5.15 13:29
    ㅠㅠㅠㅠㅠㅠㅠ급우울.. 왜 내 전남친은 나에게 돈을 안썻던 것인가..?
  • @글쓴이
    좋아한다는 감정의 표현이 금전적인 거래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 @촉박한 겨우살이
    글쓴이글쓴이
    2013.5.15 13:35
    ㅋㅋㅋㅋㅋ그냥.. 그사람이 돈이 진짜 없던게 아니라.. 돈뽑을 때 그냥 얼핏보면 늘 저보다 0하나 더붙은 액수인데.. 매번 돈없다돈없다 해서.. 전 제쓸거 미친듯이 아껴서 그냥 제가 다 썻거든요...
    헤어지고 깨달은 병신이죠...ㅠㅠ 어떻게 그렇게 1년을 만낫는지.... 그게 뭐라고 답장한번 안해주는데 매주 편지에.. 공강이면 점심때 도시락싸서 찾아가고..
  • @글쓴이
    헐 나랑똑같아 ㅜㅜ내1년 ㅜㅜㅜ
    그땐 행복었으니 아까울건없지만
    연애안하고 그 돈들만 모았어도 최소한 천만원은 모았을걸 하는 아쉬움
  • 밑에글은 동갑이라는 가정하에 쓴 글인데 안보이시나봐요?
  • @머리나쁜 풍란
    글쓴이글쓴이
    2013.5.15 15:33
    어느글요?
  • 왜 이런이야기 할때는 꼭 자기 주변에 있는 특별한 경우의 사람들 이야기만 하나 몰라....ㅎㅎ
    예를 들어도 꼭 한달에 용돈 50 받는 남자 VS 알바해서 30버는 여자 ㅋㅋ
    일반적으로 나이가 몇살 많건 적건, 부모님께 용돈을 받던 자기가 알바를 하던, 학생이라면 피차 돈이 그리 풍족하지 않은 커플이 대다수일텐데.. 사람들이 "더치페이~더치페이~" 할때는 이런 일반적인 경우를 상정하고 하는 말이라는거 모를 정도의 지적 수준은 아닐텐데... 어그로를 끄는건지.. 진지한건지..

    '어차피 혹시라도 결혼하게되면 니돈 내돈 없어지는거 아닌가욧 -0-!!' 하고 편한대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깜찍하네요 ..

    그리고 '내 주변 남자들은 그런이야기 안하고 돈 잘만 내주던데.. 어휴 그러니 여친이없지 ㅉㅉ'라는 레퍼토리가 꼭 나오는데 ..ㅋㅋ 그 '내 주변 남자들'이 인터넷에서 익명을 빌어 자기들 고충을 토로하는겁니다 - 

    당연히 여자들 앞에서 그런 이야기 못꺼내죠 .. 우리나라 여자분들 앞에서 "여자친구가 자꾸 돈을 안내서 힘들다"고 이야기 꺼냈다가는 당연히 "어휴 찌질한 놈"이라는 비난의 화살이 날아올게 뻔하니까요 - 여자분들도 군가산점같은 민감한 이야기 나오면, 남자들 앞에서 "당연히 해야되는거 해놓고 무슨 가산점이야?"라는 말씀 잘 못하시잖아요?

  • @개구쟁이 자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15 15:35
    주변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상에서 충분히 많이 봤습니다 그런분들 최소한 극소수의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반이상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충분히 드물지 않게 눈에 띌 정도로 많았어요.
  • 돈이 문제긴 한데 역시 누가 더치를 하냐안하냐 보다는 서로 좋아하게되면 그냥 서로 내게 되던데..
    개념녀다 매너남이다를 떠나서요 ..
    진짜 그사람이 마음에 들면 진짜 좋아하면 그냥 자신이 돈 더 써도 하나도 안 아깝고 그렇더라구요 ..
  • 우리나라 현실이 남자가 더 많이 내길 내심 바라는 눈치고 남자는 그 등살에 떠밀리는 상황이죠 그리고 이현상으로 인해 여자들이 싸잡아서 까이는 이유는 애초에 자기가 덜 내거나 안내는걸 권리라고 여기는 그리적지 않은 여자들 인식 때문입니다 자기는 안그러신분들은 그런가보다 하세요 제 주위 여자들도 안그러더이다 이야기 들어봐도 더치하거나 여자가 더 내는 경우도 꽤보구요
  • 저도 남자들이 자꾸 더치더치 운운하는데, 주위에서 흔히 욕하는 그런 여자유형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어요. 그런여자 만나면, 자신도 뭔가가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재수가 더럽게 없었던 케이스겠죠.
    솔직히 집안형편이랑 이런것이 급이다르다면 잘버는 쪽에서 돈내는게 맞고, 남자든 여자든.
    도대체 '김치년'이라고 욕하는 인간들은 여자를 만나보기나 한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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