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아는 오빠랑 원나잇...

글쓴이2020.01.06 23:51조회 수 8624추천 수 4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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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버렸는데요...

 

근데 술 깨고나니까 진짜 하룻밤 상대였었고

 

후회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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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오빠 ㄴ여친있음?
  • 보내버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 꺼-억
  • 후회안하는게 이상할듯 ㅋㅋ 섹파하셈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가벼운 금목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가벼운 금목서
    이댓글궁금해 ㅋㅌㅋ
  • 진심 아니면 모르는 척 해야죠 뭐
    진지하게 상대가 다가오면 거절하는 수 밖에요
  • 임신잼
  • 나는 이게 진짜 궁금함. 아무리 술을 먹었다해도 자취방이나 모텔까지 가서 문따고 들어가고 둘이 옷도 벗어야할거고 ㅋㄷ도 껴야할거고 중간중간 멈출수 있는 순간이 많을건데 단순히 실수라고 할 수있남? 난 남잔데 술을 먹든 맨정신이든 중간단계 다 통과했다하더라도 삽입직전에 본능보단 이성적으로 한번은 고민하게되던데 내가 지금 이래도 되는지.
  • @수줍은 고마리
    실수니뭐니 다 개소리임ㅋㅋ 멈출수있는 순간은 너무많음 진짜
  • @수줍은 고마리
    다이어트하는데
    거실에서 가족이 야식으로 치킨시켜먹고있으면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은근슬쩍 가서 같이 먹을거잖아?
    욕망앞의 사람의 의지는 참 약하다고 생각함
    술은 그 욕망을 엄청나게 증폭시켜주고.
    그래서 내 자신을 믿는다기보단 환경을 컨트롤 하는게 더 효과있다고 굳게 믿음
  • @쌀쌀한 유자나무
    ? ? 이게 그런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말이 없네.. 그리고 의지가 없다는걸 사람이라고 퉁치지말았으면 좋겠네 너한테만 해당하는 말같은데.
  • @수줍은 고마리
    어떤 환경이 주어지면 인간의 의지나 신념이 꺾일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를수 있다는거임
    대학생활 하면서 술을 안먹고 살 수도 없고.
    옆에서 라면끓여먹고 치킨시켜먹고있어도 의지있게 쳐낼 수 있는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하겠지 근데 모든사람이 다 그러면 세상에 뚱뚱한사람은 왜 있음?
    알아서 다 자기 의지대로 생각대로 알람맞추고 와서 공부하면 되는걸 출첵스터디는 왜 있는거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못하면서 살수도 있고 옳지않다고 생각하는것도 살다보면 할 수 있다는거임. 글쓴이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저런 사건사고를 너무 매도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임. 이 세상은 어떤일이든 일어날 수 있음
  • @쌀쌀한 유자나무
    근데 그런 사람들을 보고 뭐라할 수도 있는거지. 그냥 간단하게 내 자식, 내 부모가 그러고 다녀도 괜찮으면 그 사람한텐 그 가치가 문제없는거고, 아니면 잘못한거지. 잘못했으면 욕먹는건 당연한거고.
  • @화려한 조개나물
    내 자식ㅅㅐ끼 자취시켜놨더니 애인 데려와서 ㅅㅅ나 하고있으면 안 괜찮을것같은데 대한민국 대학생들 광역으로 까도 됨? 님이 바로 니가족충임ㅋㅋ 누군가가 니 애인이 아닌이상 원나잇을 하고다니는걸 니가 깔 권리는 없음;
  • @쌀쌀한 유자나무
    까는 게 왜 안됨? 니가 무슨 권리로 있냐마냐야 깔 수도 있지
  • @쌀쌀한 유자나무
    ??? 내 사람이 아니어도 깔 수 있지. 사회적으로도 누군가가 비도덕적인 행위를 했을때 까잖아. 연예인 정치인은 까도 되고 일반인은 까면 안됨? 그 사안의 정도에 따라 누군 까도 되고 누군 까면 안됨? 작은 폭력은 용서되고 큰 폭력은 용서안됨?? 자식새끼가 애인이랑 정말 ㅅㅅ 안했으면 좋겠고 그게 맞는거같으면 당연히 까도 되지. 근데 애인끼리 ㅅㅅ하는건 당연하니까 아무도 연인끼리 ㅅㅅ하는걸 까지 않지. 물론 혼전에 관계하는걸 동의하지 않는 부모님들은 그걸 까고, 그런 부모님들보고 까는 행위를 머라함? 까는 그 근거인 가치관이 다르니까 가치관을 설득하려들지. 사람이 로봇임? 비도덕적인 행위를 보면 당연히 까지.
  • 본인의 성은 본인 것이니까 윗댓들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본인 내키는 대로 해요. 모르는 척하거나 지속적인 관계로 삼거나. 성인남녀가 하루 관계한 건데 자책하거나 너무 겁먹지 마시길!
  • 어휴 성얘기만 나오면 댓글꼬라지..
  • @해맑은 서양민들레
    누르고 안들어오면 되는거아님?본인도 굳이손가락운동해서 들어와놓고는 선비?
  • @뚱뚱한 큰앵초
    보고 지나치면 되는거아님? 님은 굳이 손가락운동하며 대댓 시비?
  • @해맑은 서양민들레
  • 걍 해~~ 한번 떡친거가지고 무슨 좋은소리 듣겠다고 선비+시비충들 가득한 피누에 올리농 ㅋㅋ
  • 무슨 대처를 해...
    앞으로도 술먹고 그렇게 하고싶은 사람이랑 하면 돼요.
    아 결혼은 할 생각 하지 마시구여!
  • 본인 의중이었다면 모른 체 하고 다음부터 그런 일 안 하면 되죠. 그거 가지고 뭘 그리 억장이 무너진 것처럼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그거 가지고 임신같은 거 하지 않는 이상 무슨 큰 일 나는 것도 아니고요. 살다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는 거죠.

    다만 댓글에서 논란되듯이 본인 의사였던 게 맞으면 그것을 가지고 범죄로 엮거나 그런 일로 서로 얼굴 붉힐 일로는 만들어선 안되겠죠
  • 여튼 여기 댓글 크게 신경쓰지 말고 화이팅 하시길
  • @적나라한 조팝나무
    근데 저렇게 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저 선배랑 다시 잘 지내는게 가능해요??ㄷㄷ
  • @쌀쌀한 유자나무
    그럼 잘 안 지내면 되죠 뭐. 님은 모든 지인이랑 전부 다 살갑게 잘 지냄? 어쩌다가 이런 저런 계기로 멀어지는 사람도 있는 거지
  • 부산대 선비들 너무 많은듯~ 욕하는 사람들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다 똑같이 했을 사람들임. 그냥 밥 먹듯이 지나쳐도 될 행동이에요. 본인 신념이 혼전순결을 추구했다던가 연인이 있었으면 개인적인 문제입니다만, 아니라면 원나잇이 그렇게 문제될 건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시구 그 당사자와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침울한 병꽃나무
    그 상황 되면 다 똑같이 했다니 ;;; 이 말은 ㅈㄴ공감 못하겠는데
  • 이참에 섹파 ㄱㄱ
  • ㅁㅈ?
  • 하룻밤 상대였다고 느낀다면 거기서 끝이죠 뭐
    그냥 서로 그날은 몸이 외로웠다 생각해야지.
    글쓴이가 남친이 있는게 아니고, 아는 오빠가 여친이 있는게 아니면 크게 문제될거 없잖아.
  •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되는거지용
  • 아니 이걸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 부모, 형제가 그러고 다녀도 괜찮은거? 괜찮은거면 할말 없지만, 자기 가족은 안그랬으면 좋겠으면서 글쓴이한텐 괜찮다한거면 남 인생이라고 너무 쉽게 떠드는거 아님?? 아니면 내 가족 중 한명이 글쓴이와 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도 괜찮음?? 글쓴이도 누군가의 배우자가 될텐데 잘못한 행동에 대해선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님? 글쓴이같은 사람이 내 가족, 형제의 배우자가 될 수 있는데? 실수할 수도 있는건, 누군가와 결혼하고나서도 마찬가지 아님? 저런 실수할 수도 있는 사람이 결혼하면 딱 실수 안함?? 그거야말로 헛소리지. 진짜 쿨병걸린 사람들 뚝배기 다 터트려야돼
  • @화려한 조개나물
    솔까 아무 상관없는디
  • @적나라한 조팝나무
    그럼 할말없지. 난 우리 가족이 그럼 안되니까
  • @화려한 조개나물
    연애하거나 결혼 중에만 의무를 다하면 되죠. 권장할만한 행동은 아니지만 가족들이라 하더라도 결국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봅니다.
  • @적나라한 조팝나무
    가치관 차이인것 같아요. 저는 실수라는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봐요. 위에 글을 인용하자면 다이어트하다가 치킨을 먹을 수 있어요. 그건 근데 또 그럴 수도 있는 일이죠. 마찬가지에요. 평소에 하는 실수가 연애나 결혼하면 마법처럼 안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죠. 그런 부류의 실수를 하는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차분한 사람이 있고 덤벙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인생에서 큰 충격이 있지 않는한 한 사람의 성정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적나라한 조팝나무
    미래에 탄생부터 20년 이상 애지중지 키운 눈에 넣어도 안아플 사랑하는 딸아이가

    단 30분의 육체적 쾌락을 위해 결혼한 남자도 아닌 외간남자와 옷을 다벗은채 몸을 섞고, 자신의 성을 잃고, 외간남자의 쾌락에 희생양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셈

    딸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정상적인 부모의 심정을 갖고 있다면 결코 "솔까 아무 상관없는디" 같은 말 함부로 못할것임
  • @무거운 꿩의바람꽃
    딸을 안 가져봐서 모르겠는데요. 글고 글쓴 분이 제 딸이 아닌데 딸이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 @적나라한 조팝나무
    글쓴이도 부모에게는 소중하고 귀한 딸일 것입니다

    저런 행동이 바람직하고 고평가 받는 행동이라 결코 볼 수 없죠
  • @무거운 꿩의바람꽃
    당연히 고평가 받고 권장받을 행동은 아니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상관없는 제 3자가 비난을 가할 정도의 사안도 아니라고 봐서요.
  • @적나라한 조팝나무
    개인의 도덕적 가치와, 도덕적 가치판단의 차이입니다 저는 결코 바람직한 행위가 아니라고 봅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성적방종'과 '무절제 음행'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천년 이상 인류사회에서 지탄받아온 행동들이고요

    앞으로도 인류사회는 계속 그렇게 바라볼 것입니다

    이것은 저런 행동들이 인류보편적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올바르지 않다는 의식을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음을 말해주지요
  • @무거운 꿩의바람꽃
    그건 좀 자연주의적인 오류에 해당하네요.
  • @적나라한 조팝나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동양 서양 각 나라와 각 지역과 각 민족들의 도덕, 윤리, 규정, 법도, 법률 등등만 잘 살펴보아도

    저런 '무절제' '성적방종' 행위들을 올바르다고 적극 권장하는 곳은
    어느 단 한군데도 없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글쓴이와 같은 행동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잘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찰과 사유를 한번 해보시고 원나잇에 대한 나름의 가치판단을 내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 @무거운 꿩의바람꽃
    제가 올바르다고 적극 권장한 적은 없고 그걸 사라져야 하는 것으로 처벌을 하는 나라도 지극히 드물죠
  • @적나라한 조팝나무
    실정법, 형법적으로 처벌하는 곳은 이슬람 지역과 고대와 중세밖에 없지만

    '무절제'와 '성적방종'이 '올바르지 못한 행동, 올바르지 못한 처신'이라고 최종적 도덕적 가치판단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 어느 지역에서나 보편공통적이죠

    처벌로까지 이어지는 것은 각 나라와 각 민족의 차이가 있지만 위와 같은 도덕적 판단은 공통보편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보다 인류가 공통으로 공유하는 보편적인 가치에 더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네요 마지막 말을 하고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디에 방점을 두고 남은 인생을 살아갈지는 님의 판단이지만,

    어떠한 것이 더 올바른 행동, 어떠한 것이 더 올바른 처신, 어떠한 것이 더 올바른 방향인지는 잘 숙고하시고 보다 상위의 도덕적 가치판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무거운 꿩의바람꽃
    공동보편적이라는 것 역시 전형적인 자연주의적 오류에 가깝습니다. 일단 현재의 법에서는 그것을 불법으로 보지도 않을만큼 빽빽하게 굴지는 않고요. 심지어 길거리 흡연이나 불법주차가 경범죄에 해당하는 데에도 말이죠. 이처럼 법적으로 처벌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도덕적인 잘못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역사적 근거나 법적 근거를 들어서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지탄의 대상으로 보는 님의 견해에 있는 취약점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죠. 전근대시대에 많은 법률에서 노예제와 신분적인 차별을 확고불변한 절대적인 윤리도덕으로 가정했다고 해서 그걸 따라야 하는 이유는 없으니까요.
  • @적나라한 조팝나무
    노예제와 신분차별을 어떻게 '무절제와 성적방종의 비도덕성'과 동일선상에서 보나요?

    인류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보편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도덕, 의식, 생활, 문화들이 있습니다
    (ex) 살인은 나쁜 것, 식인은 나쁜 것, 게으름은 나쁜 것, 무절제한 쾌락은 나쁜 것, 게임중독은 나쁜 것, 성적 방종은 나쁜 것, 탐욕은 나쁜 것 등등)

    '게임중독', '게으름'이라고 형법적으로 처벌하지는 않죠
    하지만 동서양 고대, 중세, 근대, 21세기 현대 지금도 바람직하지 않은, 올바르지 않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것이라 규정하지요

    '원나잇' '성적방종' '무절제한 쾌락'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동서양 고대, 중세, 근대, 21세기 현대 지금도 바람직하지 않은, 올바르지 않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것이라 규정하지요

    단지 형법적으로 처벌하지 않는다 즉 합법이라 해서 그것이 도덕적이고, 우위에 있는 가치가 아닙니다
    (ex) 게임중독이라고 처벌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도덕적으로 잘못된 처신과 행동이지요)

    이상으로 잘 읽어보시고 님이 인생을 살면서 어디에 방점을 두고 살아갈지는 님의 개인의 판단입니다
    하지만 그런 판단이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 행동인지 도덕적으로 합치되는 판단인지 고찰과 깊은 사유를 하셔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댓글이 꽤 길어졌네요 이만 마칩니다
  • @무거운 꿩의바람꽃
    노예제 얘기는 님이 과거 보편 타령하시기에 과거가 어찌됐건 그건 받아들일 수 있는 근거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고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도 어쩌고 하는 건 별로 근거가 없고요.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누구나 담배플 피우고 다녔고 과거에만 하더라도 담배라는 마약을 못하면 남자 취급도 못받았던 시대가 있었는데 그게 보편적이고 따라야 하는 기준이라고 생각은 안하고요. 법적으로 처벌하지 않으니 괜찮다는 게 아니라 적어도 법이나 여타 근거에서만 보아도 모두가 나서서 지탄해야 마땅한 그 정도의 매우 극악하고 악랄한 행위는 아니라고 단적인 사례를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원나잇 바람직하다고 한 적 없으니 허수아비 공격은 더 하실 필요 없습니다. 굳이 여기 달려들 필요가 어딨냐고 말했을 뿐이지.
  • @적나라한 조팝나무
    좁히자면 지탄의 대상으로 보는지 vs 지탄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지 로 의견이 나뉘는것 같은데

    저는 위의 근거에 따라
    게으름, 무절제한 육체적 쾌락 추구, 성적 방종, 불효, 원나잇 등을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지탄받아야할 행동으로 봅니다

    위의 행동들에 대한 도덕적 가치판단은 '담배피는 문화'와 같이 생활양식, 생활문화 와는 또 다른 전혀 별개의 차원의 것입니다

    게으름, 무절제한 육체적 쾌락 추구, 성적 방종, 불효, 원나잇 등은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고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것이라 어디에서나 일치적으로 규정받고 있지요
    아마 앞으로도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 이상 위와 같은 행동에 대해 이런 도덕적 규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각자의 판단합시다
    저는 늘 인생을 도덕적으로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도덕적인 입장 견지하시고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학우님
  • @무거운 꿩의바람꽃
    담배를 예시든 것은 담배와 같은 마약을 하는 쾌락에 방종하게 빠지는 행위가 어떨 때에는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졌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진남북조 시대에 오석산을 피면서 청담을 나누는 문화 등을 바로 그 예시로 들 수도 있고요. 언제나 어디에서나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 @적나라한 조팝나무
    각자의 판단합시다

    어떠한 것이 더 올바른 행동, 어떠한 것이 더 올바른 처신, 어떠한 것이 더 올바른 방향인지는 잘 숙고하시고 보다 상위의 도덕적 가치판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또한 보다 더 상위의 도덕적 가치를 새기며 늘 살아가겠습니다
  • 꼭 결혼하세요!
  • 인생은 본인거에요. 서로 연인이 없었다면 성인남녀관계에 큰 문제가 아닌거 같고, 둘 중에 한명이라도 커플이라면 그른 행동이겠지요. 전자이길 바래요. 후자라면 잘못은 하신거니 신중히 해결하길 바래요.
  • 저게 괜찮든 말든 알바아닌데 제발 괜찮은사람끼리만 만났으면^^ 저런거 혐오하는 엄한 사람 만나서 정신적스트레스주지말고
  • 어그로 성공했노 게이야
  • 원나잇이 후회되는게 아니라 남자가 별로여서 후회되는거 아님? 박보검이랑 원나잇하고 누가 후회함ㅋㅋㅋㅋ
  • 스까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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