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었고 그 사람이랑 사진 찍었다는게 싫은게 아니죠ㅋㅋㅋㅋ그걸 현 애인이 볼수있는 곳에 부주의하게 방치해놨다는 거가 문제고(작정하고 뒤져서 찾아낸경우는 당연히 제외), 그 사진을 본 이상 머리로는 이해해도 계속 생각이 나고 신경쓰이는 건 당연한거예요. 괜히 판도라의 상자라고 하겠습니까. 알면서도 알려고 하면 안되는데 이미 보셨다면 아마 예전과 같이 대하기는 힘들수도 있어요. 최대한 잊어보려고 해보시고 안되면 차라리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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