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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금방 깨지는 이유
내 시간은 중요함.
전화 하는거 안좋아함
이건 내가 별로 안좋아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질투도 없음
상대방 생활에 터치안하고 하고 싶지도 않음
무엇보다 무미건조한 연애 몇번 하고 나니까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듬.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날 안좋아하고 현실과 타협해서 연애하고 나니까 현타와서 연애 못하겠음
나 같은 사람 많을거 같은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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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 중요하고 전화별로고 애인생활터치할 생각 없으면 무미건조한 연애밖에 더 되나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성향인데 무미건조한 연애하거든요. 근데 편안하고 만족해요. -
@귀여운 아프리카봉선화무슨 맛으로 연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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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수국편안한 맛이요. 안 피곤하고 그렇다고 외롭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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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하고싶은데 여친이 가만히 안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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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랑 완전똑같으세요... 일단 저렇게 행동하는 것 자체가 제가 상대방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것같아요. 나이가 점점 들수록 그냥 사람 좋아하는 경우가 잘 안생기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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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생각이 똑같네 ㅋㅋㅋ 무슨 마음인지 백퍼이해한다 상대방 생활 터치하기도 싫고 내생활 터치받기도 싫다, 하루종일 연락해야하는 문화도 안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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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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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사귀면 나는 편하긴한데 더 이상 안가까워지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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