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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4.07.15 19:33조회 수 2249추천 수 2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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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봐도 내용은 다 나오는 것 같으니
글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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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상종
  • @짜릿한 둥근잎나팔꽃
    22
  • @짜릿한 둥근잎나팔꽃
    ㅇㄱㄹㅇ
  • 아 질떨어져..
  • @청렴한 변산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4.7.15 19:4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4.7.15 19:4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화려한 겹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15 19:4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1.남친이심한소리했다고 남친앞에서 씨발소리해서 똑같이대응함
    2.익명이랍시고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남친 험담

    유유상종인 이유
  • @나쁜 모감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15 19:50
    1번은 그렇다쳐도
    2번은 좀 모르겠다

    여기 자기 남친 여친한테 서운하거나 화나는 것도 쓰고 그런 게시판 아닌가 ? 화풀이가 아니고 사람들 의견 들어보고 생각도 바꿔보고 그런거

    그리고 내 남친이 여기 익게에서 욕 들으면
    내가 남친한테 직접적으로 욕 들은거보다 심한거가 ?

    이 글 올릴 때 남친 욕해주길 바래서 올린것만은 아니었다 유유상종이란 말도 내 글 읽고 충분히 그렇게 판단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둘다 욕듣는거긴 하지만, 가족이고 친구고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하겠는데 맘이 너무 괴로워서 여기 올려봤다

    암튼 내 상황 다 털어놓으면서 말하는건데 이 상황에서 내가 여기 남친 험담한 죄가 그렇게 크나


    그래 나도 모르겠다.. 지금 멘붕이라서..ㅋㅋ
    그럼 내가 더 잘못했나보네
    남친한테 싹싹 빌게
  • @글쓴이
    ㄴㄴㄴㄴㄴ왜그럼 그새기가 더잘못했는데
  • 잉 나는 글쓴이가 화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정액받이라니 연인사이에 너무 심한말인듯 나같아도 ㅅㅂ소리날듯
  • 둘다 욕햇는데. 남친 말이 심햇다
  • ???? 위에 댓글들 머임???? 그냥 남자가 생각없는놈이구만...
  • 남친 존나 나쁘네 쌍늠 새기
  • 남자가 정신나갔구만 장난으로라도 할말안할말이있지
  • 둘다욕했지만 글쓴이님 ㅅㅂ 소리 나오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아무리 감정이 격해도 해야될말이있고 해선안될말이있지ㅋㅋㅋ 나같으면 ㅅㅂ 한마디로 안끝났을듯
  • 남자 입장에서 그런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이었다.
  • ㅅㅂ로 넘어간 글쓴이가 잘한거같은데... 그 말듣고 가만있는 사람있나 ㅋㅋㅋ모욕도 보통 모욕이 아닌데...
    글쓴님 그 남자랑 그냥 계속 상종하지마세요 아무리 화가 나도 보통 평범한 남자는 그런 말 안합니다.
  • 더 중요한 건 자기가 홧김에라도 그런 말을 해놓고 자기가 놀랐으면 빌고 사과하고 무조건 미안하다하지 글쓴님한테처럼 그런식으로 대응 안해요... 남자가 질떨어지다못해 찌질하기까지 하네요
  • 내도 남잔데 저건 좀 할소리가 아닌거같은뎅 저소리들으면 ㅅㅂ소리가 나오는게 정상아닌가
  • 글쓴이글쓴이
    2014.7.15 20:00
    남친 험담했다고 하는 분 있어서
    이 글의 취지를 굳이 말하자면

    남친이 암튼 나중에 저렇게 사과를 했는데
    나는 아직도 그냥 멍하고

    진짜 별 뜻 없는 말인거 알긴 하는데
    근데도 말실수라고 넘어가기엔
    용서가 안된다

    근데 내가 계속 사과를 안받아주니까
    남친은 점점 내가 너무 고집 부리고
    자존심 안꺾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난 지금 화도 안날만큼 멘붕이라서
    이걸 뭐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를 모르겠다

    그래서 글 올려봤음..

    남친이랑 평소 다투었을 때 처럼
    나중에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고
    다음날 맛있는거 먹고 잘 지내고
    그러고 싶은데

    이번엔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

    내 기분이 좀 나아지면 남친 사과를
    받아줘야 할 것 같긴 한데
    지금으로썬 이 기분이
    영원히 안 괜찮을 것 같다


    어떻게 해결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걸까..
  • @글쓴이
    현명이고뭐고 나중에 또 싸우게 될때를 생각해봐라 지쫌빡쳣다고 여친한테 저게할소리냐 내같음 ㅈ잡고 집에서 반성하고잇겟다
  • @글쓴이
    받아주고 말고가 아니라 헤어지는게 현명해보입니다. 말이 사람 본심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도 글쓴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빤히 보이는 인간인듯.. 상종도 하지말고 헤어지세요
  • 남친도 잘못했지만
    당신이라고 잘난거 하나도 없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여기서 딱 맞네요.
  • @빠른 돈나무

    ???? 왜 유유상종이란 말이 나오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남자가 ㅇㅇ 놈인거 같은데..


    잘못이있다면은 사람보는눈 더럽게 없어서 그런남자인줄  모르고 그정도 인격의 사람을 좋아하면서 만났다는거 인거 같은데

  • 생각해보니 저런말 듣고도 바로 연을 안 끊고 뭔가여지를 남겨두는 여자도.. 답이 없군요...
  • @어리석은 이팝나무
    이제 알겠죠?
  • 남자 완전 똥차네ㅡㅡ 이참에 헤어지세요 아무리 감정이 격해졌어도 저게뭐람? 남자인성이 보임
  • 남자 무뇌아 그리고 여기서 여자가 잘못 했다하면 싹싹빌어? 남자가잘못했다하면 헤어질꺼? ㅈㅇ받이년......... 걍 끝난거아님? 그런 말듣고 계속 ㅈㅇ받아줄꺼? 그리고 c8했다고 심하다고? .... 노답임 자존심을 버리고 와? 여친한테 자존심 세우는 그런놈한테 ㅈㅇ받이년 소리듣는 여친은 자존심도 없나 와나 이글 조작아니면 진짜 개빡치는데....
  • 유유상종이라고하는사람들은뭐죠? 남녀가 싸울수도있고한데 거기다데고 그런말을한 남친이 비정상인거아닌가요? 그런남자가쓰레기라고 했다면서요...남친스스로 쓰레기인증한거밖에더되나요? 저같으면 그런말들었으면 욕한마디로 안끝냈을것같은데...
  • 사람이 어디까지 심한 욕을 할 수 있는가.. 그런 영혼의 욕배틀을 주고받는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서로 말로 상처를 주면서 다져가는 그런 사랑..
  • 남친험담이 왜..? 같은남자가봐도 산에 묻어도 시원찮을놈이구만.. 사과 받아주지마세요 그런놈들은 안고쳐집니다 진짜로
  • 와.... 난 그 자리에서 빡돌고 한대쳤을듯 저게 애인에게 할 소린가????? 그 뒤에 남자논리도 웃기기만 함... 헤어졌으니 잘됐고 절대 다시 만나지마세요
    제가 다 열받네요
  • 헐ㅋㅋ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한마디 남김..
    유유상종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런 입에 담지도 못할말을 듣고 욕이 안나올 여자가 잇을까요??
    남자가 아무리 화가나도 그런 소릴 어떻게 할수가 잇지 ㅋㅋㅋㅋ 진짜 나같으면 더 심한말도 하겟는데 ㅋㅋ ㅅㅂ정도는 양반인데요
    사과를 받아주기는 커녕 앞으로 절대 다시 보지도 마세요 스스로 쓰레기라는걸 인증했으니 님이 빨리 알아차려서 다행인거죠
  • 그런소릴듣고도다시사귈...?사과받아줄생각이들어요???? 다시사귀면 유유상종될것같아요 그런남자랑사귀는여자나 그런남자나ㅋ
    사귀지마요ㅠㅜ 정신차리세요 저런말뱉는거 한번이어렵지 두세번계속나올듯ㄷㄷ 미쳤다깜짝놀랐네
  • 나같음 싸다구 올려붙임 상종안함 그딴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안듣는여자가 대부분일듯
  • 남친이 알바라도 쓰나...유유상종이란 사람들 되게 많네요. 전혀 아닌데. 선을 넘었단게 딱 맞아보이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4.7.15 20:34
    남친이 저런 말 했어도 용서해주고 싶단게 아니라 정말 다시 볼 마음이 안 드는데 남친이 계속 여기 유유상종이라 말하는 사람들처럼, 자기나 나나 똑같은데 내가 오히려 뻔뻔하다고 줄기차게 주장하는 걸 들으니.. 그 와중에 댓글 보니 다른 사람들도 남친이랑 똑같은 생각들인 것 같아서... 내 기준이 세상의 기준과 다른건가 하는 멘붕까지 갔네요 암튼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마음 잘 추스릴게요
  • @글쓴이
    추스리지 말고 똑바로 세상을 바라봐요. 제가 님이라면 이기적이게 그 남자 뻥하고 차버리고 안좋은 소문 퍼뜨려버릴 것이지만 답이 뻔히 보이는 걸 동감을 통해 위로 받으려는 행동이 눈살 찌푸려지게 하네요. 그 쪽도 별로 잘한 것 아니에요.
  • @추운 개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4.7.15 22:38
    마음 추스려야죠. 저한테 자존감 낮아질까 걱정된다고 하신분 있는데, 마음 추스리지 않고 그 말에 얽매이면 결국 지금처럼 끝없는 우울에만 빠질 것 같아서 털어버리겠단 말이었어요. 그렇다고 그 말을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쿨하게 용서하겠단 그런 말은 절대 아니구요.

    여기 이런 글 올리고, 사람들이 남친 쓰레기라 그러고 저보고 힘내라고 그렇게 말하면 제가 글쓴 성취감이라도 들까요 ? 여기 댓글 중에 아무리 저를 200%옹호하는 내용이 있다해도, 다른 사람들한테 들이밀면서 내 편들어주는 사람 이렇게 많다고 자랑이라도 할 수 있나요 ?

    아무리 익게라도 여기서 욕 듣는 남친보다, 그 남친한테 욕들은 얘기 올리는 제가 더 수치스러운 상황인 거 알아요.

    그냥 다짜고짜 그 얘기 듣자말자 고자질 하듯 여기 글 올린 것도 아니고, 가장 친한 친구들한테도 차마 입에 담기 힘들어서 저 혼자 방에서 혼란스러워하다가 글 올렸네요. 아무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라 오히려 아무나에게나 털어놓고 싶더라고요.

    그런데도 올릴까 말까, 아무리 익명이라도 남들에게 얘기하려니 너무 치욕스러운데.. 다른 사람들은 내 마음을 알아줄까, 올리고 댓글 달리면 읽기 두려울 것 같은데 그냥 쓰자마자 로그아웃 하고 잊어버릴까..하며 많이 고민하다가 올렸어요.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용기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물론 그런 심정이었으니 위로받고 싶었던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저한테 너무 상처되는 댓글만 없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그냥 여러 의견 받고자 올렸어요. 너무 외롭고 답답했거든요.

    답이 뻔히 보이는 얘기 치고는 댓글 의견들이 반반으로 보이던데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제가 답정너스럽게 굴며 눈살 찌푸려지게 한 것 때문에, 반감을 산 것도 이유란 생각이 드네요.

    본의 아니게 글이 좀 길어서 당황하실 것 같은데,모시풀님 댓글에 화나서 그런게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좋은 조언인 것 같아서, 제 생각 돌아보면서 답글을 쓰다보니 마음 속 얘기가 줄줄 나왔네요. 의견 주신분은 많지만 제가 답글을 별로 안 달았는데, 이 글이 그 분들에 대한 답변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수정하지 않고 올려봅니다..
  • @글쓴이
    역시 공격적인 내 댓글이 도움이 되었네요.
  • @추운 개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4.7.15 23:14
    네 수고하세요.
  • 보통 웬만한 남자들 저런 말 안쓰긴 하는데
    저런 남자를 왜 만났었는지 사연이나 들어보고싶다.
    진짜 괜찮았는데 말실수 딱 한번 한건가?
  • ㅅㅂ이랑 정액받이랑 같다고보는게 말이가 ㅡㅡ ㅅㅂ는 뜻없이 열받은거 표출하려고 하는경우가 대다수고 정액받이는 상대방을 창녀취급하는거아님? 부모욕듣고도 ㅅㅂ이라고 받아치고 퉁쳤다고 넘어갈수있음? 아무리 화가나도 할말안할말 가려해야지 ㅅㅂ한마디했다고 둘이 똑같다니...
  • @냉정한 박하
    진심 제가 할말 다 하셧네요..정액받이랑 ㅅㅂ가 같냐곸ㅋㅋㅋㅋ둘다 욕은 맞긴 맞지만 하는 의미가 다르지 이사람들이 글쓴이를 왜 욕하는지 모르겟네..
  • @납작한 함박꽃나무
    씨발아는 씹할년아이고 씹할년은 섹스할년이고 섹스할년은 창녀를 말하는 것이니 그 말이나 그 말이나 같습니다.
  • @추운 개모시풀
    아 예^^
  • @납작한 함박꽃나무
    태도가 정말 못되먹으셨네요.
    사실이 왜곡되고 있어서 알려주려하니까 비꼬시는군요.
    대체 어디서 그런 행동을 배우셨나요?
  • @추운 개모시풀
    솔로몬병 걸린 사람같아보임
    ㅅㅂ를 보며 그런 어원까지 들이대는 사람이 어딨음?
    정액받이도 그러면 그래 과학적인 사실이니까
    욕이 아니라고 알려주면 되겠네 ㅋㅋㅋ기도안차네 진짜
  • @배고픈 주걱비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런 사람은 그냥 무시해요.....
  • @배고픈 주걱비비추
    신고
  • 무슨 개소리지 진짜 ㅅㅂ하고 정액받이년하고 같나? 미친 쓰레기같은놈이니까 당장 헤어지고 너무 글쓴이 자존감 낮아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소에 글쓴이한테 했던 달콤한 말들이 다 거짓이고 저게 본 모습이네
    아무리 화가나도 정상적인 사람은 저런 말 하지 않는다 쓰레기고
  • 처음에 여자도 똑같다 이런 소리 하는분들 있는데. 이해불가네요
    이미 남자가 저 소리 내뱉은이상 끝입니다
    그런소리 내뱉고도 글쓴이한테 뻔뻔하다 ㅅㅂ의미따져봐라 이러고 있는거 보면 답나오죠 아무리 화가났더라도 할소리 못할소리가 있는데

    그냥 차단하시고 인연끊으세요
  • 유유상종? 저 여잔데요..남친한테 저런 소리들은 이상 ㅅㅂ소리나오는게 잘못됏다고 생각은 안드는데요?정액받이라뇨..저는 정액받이 소리들은 당사자가 아닌데도 빡치는데요..그리고 글쓴이님..헤어지세요 왜사귑니까 제 남친은 제가 삐져서 '존나 짱난다'라고 하니까 그거때문에 엄청 실망햇다고 하더라고요 ..화 많이 난다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욕하는 거아니라고..그래서 저도 화나도 절대로 '존나'도 안씁니다..순간의 화를 그렇게 분출해버리는 사람은 나중에 또 싸웟을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몰라요..ㅠㅠ정액받이라뇨 그게 사랑하는 사람한테 할 말입니까? 그사람이랑 더 가까워졋을때 싸우면 더 심한말도 할 사람임..님 시간이 아까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겟다고 남친이랑 헤어지세요 더 좋은 남자 널렷어요
  • 제가 솔로몬병으로 답해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싸울 때 남자와 여자가 50%씩 잘못했다면
    정액받이년이라는 단어로 남자가 60%의 잘못을 했네요.
    그 단어를 님이 충격을 받든말든 관계없고 님은 40% 잘못을 했습니다.
    제 생각엔 별로 성숙하지 못하신 분 같으니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정액받이년이 뭐 어떻다고 충격까지 받나요. 맞는 말 같은데요.
  • @추운 개모시풀
    님은 남자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 축하드립니다.
    남자친구분이 쓰레기라는 사실을 지금 알아서.
    몇년 뒤에 몇달 뒤에 알게 되었으면 그 때까지 힘들었을텐데.
    미리 알아서 다행입니다.
  • 남자가 얼마나 화났으면 정액받이년이라는 말을 썼을까
    그 싸움에 자신은 어떻게 말했는지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고 남자가 정액받이라는 말 써서 심쿵했어요 ㅠㅠ
    이것밖에 없네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 동감해주고픈 마음 전혀 없으니까 돌아가세요. 못된사람
  • 안맞으면 안보면 되는거지 그걸 멀 그리 고민하시나 빨리 헤어져서 다행이구먼요

  • 둘이 욕하고 천생연분이네요 오래오래함께 하세요
  • 남자친구가 알바 풀어서 유유상종 물타기 한답니다ㅋㅋㅋ
    정액받이년이라는 소리듣고 헐 ㅅㅂ 했다고 유유상종... 클라스들 보소
  • @나쁜 마디풀
    근데 유유상종이니 ㅅㅂ도 어원따지고보면 창녀니 댓글다는 사람들은 진짜 무슨 생각인가 싶네요
    차라리 남자친구가 알바푼거면 나은거지
    실제로저딴생각들가지고있는사람들이 저렇게나 있다면 햐,,,,
  • 제가 좀 굉장히 개방적인 편인데 그단어 읽고 턱이 슉하고 내려갔거든 제3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1. 남친 본인의 입장에선 그단어가 별로 자극적이지 않을수가 있다. 생각해봐 우리가 평소에 쓰던 욕들도 의미를 곱씹어보면 이새끼가 사람인가 할 정도로 진짜 입에 담을수 없는 욕들 많다. 평소에 남친 주위에서 자주 쓰는 용어라면 남친 입장에서는 죄책감이 덜 할수도 있다. 물론 내가 욕 먼저해서 정말 잘못한건데 지입장에서는 자기가 먼저 잘못했으니 자기가 먼저 미안하다고 한거고 근데 너무 따지고 드는거 아니냐 이런거지

    2. 남치니가 색골이라서 걍 님을 진짜 정액받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만났다. 본심을 숨기고 있다가 싸우다보니 나옴

    3. 남친 평소 인격이나 행동들은 너밖에 모른다. 근데 보통 화해하려고 하면 남자가 토닥여주고 감싸주려고 하는데 혹시 님이 돈이 많거나 이쁜거나 아니면 남친 자존감이 낮거나 아니면 남자가 나이가 어리거나 이정도 경우의 수밖에 없는데 이거 아니면 걍 헤어지세요

    4. 객관적으로 봤을때 남자 잘못 200%
  • 와우!!! 내라면 가만 안둿다 ㄷㄷㄷㄷ
  • 남친 병신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그런 병신 만났음? 하긴 20대 절반은 병신임 ㅋㅋㅋㅋ
  • 난남잔데도 유유상종이라고 하는 사람들(남자로보임 아니면 말고) 보면 진짜 소름끼친다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지보고 정액싸개라고 하면 야이 나쁜여자애야 라고말을해야하나 ㅋㅋㅋㅋㅋ욕에는 어원말고도 기분나쁨을 표시하는용도도 있는법인데 어원따지는사람부터시작해서 ㅋㅋㅋㅋㅋ
    와진짜답없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뭐 여지를 둔 여자입장 이카고있노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박할 엄두가 안난다 이사람들은ㅋㅋㅋㅋㅋㅋ
  • 솔로몬병 쿨병걸린인간들 왤케많아요 진짜ㅋㅋㅋ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는거지
    전날에 글쓴이가 이 단어 심하다고 콕 집어서 대화나눴다잖아요 그후 싸움 도중에 그 단어를 굳이 끄집어와서 사람 상처 주는게 사랑하는 사람 대하는 태도라고는 생각안드네요
    싸워도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는 인간들은 여자고 남자고 인간덜된거니 더이상 혹성탈출 그만두시길
  • 욕에 수준이 어디있어 ㅋㅋㅋ
    먼저 심한말을 한 남친이 잘못한거임
    그런데 그걸 욕으로 받아친 글쓴이는 남친이랑 수준이 같은거고
    요즘에는 학교에서 욕하는 사람한테는 욕하고
    때리는 사람한테는 똑같이 때리라고 가르치나 ㅋㅋ
  • @귀여운 달리아
    진짜 이런 댓글 기가 찬다
  • @난감한 갯메꽃
    당신의 수준이 보입니다^^
  • @귀여운 달리아
    제 수준이 어떤지 말좀 해주세요
    제주제좀 파악하게^^
  • @난감한 갯메꽃
    다른 사람의 생각은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판단하시네요
  • @귀여운 달리아
    최대한 객관적으로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싸우다가 여자한테 저런말먼저 한 남자하고 거기에 ㅅㅂ하고 끝난 여자가 수준이 같아보이나요 님입장에서는??
  • @난감한 갯메꽃
    저는 분명히 남자가 잘못한거라고 썼는데요?
    그리고 ㅅㅂ의 뜻이 뭔지는 아세요?
    제 입장에서는 기가 찬다는 말이 엄청난 욕인데 그러면
    그쪽한테 온갖 욕을 해도 되는건가요? 욕의 수준이라는게 개인적인건데
    그것을 절대적인 기준인것처럼 말하니까 당신의 수준이 보인다는거에요^^
  • @귀여운 달리아
    절대적인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것이죠 그렇게가지씩이나 파고든다면 어디까지 범주를 넓혀야하는거죠??
    예를 들어 님 얼굴이 제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님을 때렸는데 님얼굴이 저에게 씻을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줬다 난어릴때부터 당신같은 얼굴을 보면 모욕감을 느낀다 제입장에서는 그런거니 이해해달라하면되겠네요
  • @난감한 갯메꽃
    보편적이라는 근거가 뭔가요?
    그냥 자신의 생각이 보편적일 것이라고 착각하고 사시는 것 같네요

    모욕감을 느끼면 때리고싶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때리면 안된다고 학교나 가정에서 배우지 않나요?
    저도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그쪽한테 욕은 하지 않았습니다
    비유하는 수준이 참...
  • @귀여운 달리아
    아 제생각이 보편적인것마냥 착각하고 있었던 모양이군요 그럼 지나가는사람,주위지인들에게 물어보시죠
    ㅅㅂ,ㅈㄹ이니 뭐니는 어원그대로 파고들면 심한말이긴하죠 근데 요즘사회에 저런 어원까지따져가며 창녀라는말을 내포하고 상대방의 인격을 깎아내려야지 하며 사용하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가말씀드리고싶은 보편적이란게 그것이에요
  • @난감한 갯메꽃
    많은데요? 어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학교 정문에 나가서 설문조사 해보시던지요
    그리고 계속 피하고 계신데 하나만 대답해보세요
    욕을 먼저 한 남자가 잘못한건 맞지만 욕으로 받아친 여자가 대응을 잘 한 것인가요?
  • @귀여운 달리아
    아 그럼 저런 인격덜된 남자분에게 맞받아치지않고 바로 헤어지셨어야한다는겁니까? 그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 @난감한 갯메꽃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지요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도 많이 있잖아요
  • 미친 그럼 지네엄마도 지애비 정액받이년인가 또라이같은새끼 만나셨네요
  • 토나와
  • 진심 진짜 이건 그냥 계속 만날 남자가 아닌 것 같네요 이런걸 감수하고도 계속 만나는 거에 대한 메리트가 더 크시면 뭐 만나는 거지만....정말 쓰레기같네영...정액받이라니 미친..... 그런소리 안듣고 평생사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정말...글쓴이분에게 정신적으로 충격을 주려고 그런말이 튀어나온거같은데 의도가 아니엇더라도 그런 말응 정말 용서할 게 못되죠 ㅋㅋㅋㅋ ㅅㅂ 밖에 안하셧다니 부처신듯....저같으면 진심 그대로 고자킥 날렷을수잇음
  • 어머 닉도 때리고싶은 이네 ㅋㅋㅋㅋㅋ
  • 숨겨왓던 나의 수줍은 마음~
  • 글쓴이글쓴이
    2014.7.15 23:01
    원래 다혈질이라서 작은 일에도 금방 쉽게 화내는 편인데, 근데 또 금방 반성하고 미안해하고 그랬어요. 화가 났을때랑 그렇지 않을 때의 모습이 많이 달랐는데, 그만큼 평소에 아무 일 없을 때는 지극정성에 순정파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자기 감정 조절 못하고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그럴때마다 제가 나름대로 어르고 타이르고 했는데, 그러면 나중에 저한테 울먹이면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앞으로 안그러겠다 그러는 편이었어요. 근데 또 화나면 다 까먹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이 사람은 이 버릇 못고치는건가.. 그냥 헤어져야 하는건가 하고 고민한적도 많아요

    대신에 여자 많이 만나거나 문란한 스타일도 아니고, 평소에 저를 성적으로 노리개 취급한다거나 가볍게 여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 말이 정말, 그 사람이 나한테 하고 싶은 말도 아니었고 진심도 아니라고도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남친의 주장이기도 했구요.

    근데 위에 어느 분이 하신 말처럼, 진심도 아닌 말을 나에게 콕 찝어 상처주기 위해 사용했다는 점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남친이 사과했을 때도, 그 사과에 마음이 흔들려서 화해하고 싶단 게 아니고

    지금 이 남자가 나한테 이런 말을 내뱉고, 나는 그런 말을 듣고 집에 와서 엄마 얼굴을 보는데도 괜히 마음이 아프던데, 난 거기에 욕으로 받아치는 바람에 그것과 같은 수준의 인간이 되어있고. 남친은 사과를 안받아주는 나를 더 원망할 뿐이고.

    이런 상황들이 너무 싫어서 벗어나고 싶었네요. 그냥 평소 싸우면 지금쯤 화해하고 둘 다 마음이 편해있어야 할 시간인데, 어쩌다 상황이 이렇게 된건가..하는 그런 심정.

    모든 댓글 꼼꼼히 읽어봤고, 모든 의견마다 생각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그랬습니다. 의견들이 갈리면서 댓글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져서 놀랬네요..

    마음 좀 정리하고 잘 결정하겠습니다ㅡ
  • Same
  • 친구한테 대충 내용을 들었는데 진심이 아니더라도 저런 말을 쓴다는 거 자체가 좋게 보이지 않아요. 그 사람의 평상시.행실까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언행이기도하고요. 댓글에 같이 욕했다니까 똑같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는 무시하시고 욕의 수준이 다르잖아요. 평상시에는 괜찮았다구요?? 가정폭력 가해자글도 결혼 전에는 다 다정했다는 사람 많아요ㅠㅠ 그 사람의 인성이 보이는 건 소소한 거 하나라고 생각해요. 글쓴이님이 잘 생각해서 현명한 선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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