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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쑥2015.03.09 18:27조회 수 2606추천 수 2댓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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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or남자친구가 일베충이면 바로 버림 ㅋㅋ (by 밝은 풍접초) 성형한 여자들 정말 싫어요.. (by 수줍은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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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5.3.9 18:29
    합법적으로 여성의 낙태과거를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소문만으로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
  • @글쓴이
    돈이 좀 들어서 그렇지 지금도 공공연하게 심부름센터에 돈만 주면 그쪽 정보통을 통해서 동거유무나 성병유무 낙태유무같은거 알수있습니다
  • 낙태가 살인인가요?
  • @센스있는 바위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5.3.9 18:34
    ㅡㅡ 낙태 자체가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하던데 님이군요.

    논쟁이 벌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태아라고 해도 엄연히 사람이고 심장도 있고 다 있습니다.
    임신 3주든,12주든,5개월이든,만삭이든, 그 뱃속에 있는 아이는 태아, 생명 아닌가요?

    그리고 원론적인 얘기를 하기 전에 , 대한민국 형법으로 낙태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원론적으로 파고들면서 여성의 과거를 합리화 하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 @글쓴이
    합리화는 아닌데요 낙태가 살인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만들어지는 과정이고 남녀가 만든거긴하지만
    그리거 불법이라면 할만은 없습니다만
    지금 생겨서 아빠 엄마 자식까지 개똥고생하며 살빠에 지금 지우고 나중에 완벽히 자리잡은후에 다시 만들겠습니다
    후에얘기는 이해안되면그렇다치고요 저도 낙태는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은 여자 끝까지 안버리고 결혼 할꺼구요
    만에 하나 실수로 지금 만들어진다면...
    솔직히 그 가족 다고생입니다. 평생 불행히 살겁니다. 다는 아니지만 지금 낳아서 어떻게 내 직장을 잘 잡을까요
    아빠 나 죽일거야? 희대의 개소리 같습니다
  • 글쓴이님 의견을 묻는건지 답정너인지 모르겠군요
    밑에 댓글 다 읽은건 아니지만 흐름상 자기의견과 반대의견이면 반드시 틀린말이며 문제아라고 생각하고 글쓰는거 같은데요? 그래서 어쩌란말인지 묻고싶네요
    글쓴이님 말 동의하던가 아니라면 자기 주장대로 고치라는 말인지요...
  • @고고한 무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28
    그러니까..실수로 만들어지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자유를 논하기 전에 책임을 논해야죠.

    아이를 타인의 강압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고 순전히 본인 과실로 만든거잖아요? 그럼 아이 낳을 자유를 논하기 전에 책임을 져야죠.

    피임도구를 쓰지 않거나 해서 임신하는게 대부분인건 아시나요?

    도데채 여기서 어떻게 자유를 논할 수 있는건지요?
  • 결혼할것도아닌데 그정도는 눈감아줄수있음
  • @머리나쁜 노루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3.9 18:35
    근데 그 정도로 문란했다는 뜻인데...눈감아줄수있어요? 남 얘기라고 너무 쉽게하는거 아니요?
  • @글쓴이
    전 앞에 조건걸었음 결혼할거아니라고. 연애하는데 큰 문제는 없음.
  • @머리나쁜 노루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3.9 18:39
    여자가 얼마나 문란하고 조심성없었으면 ....에휴...책임감도 없고.
  • @글쓴이
    뭐가 좀이상한데. 난 남자라서 내입장에서 얘기하는데 왜 뜬금없이 여자의 책임감으로 돌리는거임??
  • @머리나쁜 노루참나물
    문란의기준이뭔지모르겟는데 그럼 혼전관계는 문란이아닌가?ㅎㅎㅎㅎ 논리가갑이시네요
  • @귀여운 먹넌출
    글쓴이글쓴이
    2015.3.9 18:42
    ㅡㅡ 생명을 잉태했다가 죽였는데, 문란이란 단어도 모자란거 아닌가요?
    아이 입양했다가 파양해도 욕먹는 판국에..잉태했따가 죽이는거에 대해선 왜 이리 관대한지?

    문란하다는 뜻은, 자신의 몸도 사랑하지 않고, 자신 안에 생명도 사랑하지 않을만큼 쾌락에만
    의존했기 때문에 과실로 잉태하고 책임감없이 살인까지 한거라고 보여지기 때문이죠.

    아닌가요?
  • @귀여운 먹넌출
    글쓴이글쓴이
    2015.3.9 18:44
    님 남자친구가, 아이낳은 여자친구 버리고 나몰라라하고 도망친 남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이래도 그 남자 이해해줄 수 있나요?

    아이 버리고 간 도망친 남자는 죽일놈이고, 아이를 죽인 여자는 피해자고 그런건가?
  • @머리나쁜 노루참나물
    미안한데 나 고추달렷어 ㅎㅎ 그리고나도 낙태는전적으로 반대해 근데 니가 여자친구를그런식으로생각하는건 문제가잇는거같은데??
  • @귀여운 먹넌출
    글쓴이글쓴이
    2015.3.9 18:48
    여친을 사랑하지만, 여친의 과거까지 사랑하지 못한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건가?
    사랑하지 못하면 헤어지는거지, 난 헤어질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거고. 남자는 이정도 고민하는 것도 찌질하고 쪼잔한거냐?????????

    그리고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편든다고 뭐 대단한 것 처럼 말하지마라 ㅡㅡ
    자신의 입장과 권리도 포기하면서 무조건 여자 편 드는건 멋있는게 아니다.
  • @머리나쁜 노루참나물
    고민상담에 올려놓고 고민이아니라 이미 확고한신념이잇으시네요^^ 그럴거면 (훈계)라고 적어두시지그랫어요~ 무슨말을하면 상대방이왜그말을햇는지는 생각해보시길바래요 옹고집양반ㅎㅎㅎ
  • @귀여운 먹넌출
    글쓴이글쓴이
    2015.3.9 21:00
    ㅡㅡ? 니가 반대 입장이라도 그런 말 할 수 있을지 의문이구나 ^^인간이란,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다는 아니고 일부 ^^)는 철저하게 이중성을 가지고 있거든.
  • @글쓴이
    생각하는게 딱어린티나는데 구나???ㅋㅋㅋㅋㅋ 그리고 니가방금니말에답을주셧네요 '다는 아니고 일부' ㅋㅋㅋㅋㅋㅋ 반박계속해보세요 재밌네요
  • @귀여운 먹넌출
    글쓴이글쓴이
    2015.3.9 21:06
    머래노 ....너같이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 일부라고요 ㅋㅋ. 철저한 이중성.
  • 글쓴이글쓴이
    2015.3.9 21:05
    난 니가 남자라고 생각안해 ㅋㅋ ㅡㅡ
  • @글쓴이
    응 난 니가사람이라고 생각안해~
  • @귀여운 먹넌출
    글쓴이글쓴이
    2015.3.9 21:08
    ㅡㅡ...?기승전 인신공격...역시 ㅋㅋ 명불허전...
  • @글쓴이
    아~ 너는 니여자친구를 인신공격하지않고 정당하게까고잇으시군요!
  • @글쓴이
    헤어지면되지 무슨소리 듣고싶어서 글올렸어요?
    같이 여친 욕해주길 바라는건가
  • @살벌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3.9 21:20
    ㅡㅡ. 그런 논리면 여기 글올리는 사람 다 이상한사람이겠네요.

    전 그저 보편적인 정서를 알고 싶었어요.
    몇몇 이상한 여성분들 말고는 ,
    역시 제 생각과 같네요.
  • @살벌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3.9 21:21
    양배추님도 여성분이신 것 같은데,
    만약 남녀 바뀌어서 글올렸으면 님은 남자 욕했을거에요 ㅎ
    근데 여성이 가해자니까 그런식으로 글 쓰시는거겠죠
    이중잣대 들이댈려면 댓글남기지말아주세요~
  • @글쓴이
    님이 댓글다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정해놓고 몰아가네요ㅋㅋ 뭐 살짝만 지기분에 핀트 어긋나면 이중잣대니 뭐니 이상한 사람이니 하면서 몰아가잖아요
    여친의 과거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느냐고 물으셨죠?
    전 원나잇하고 문란한 성생활때문이 아닌 전남친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낙태는, 정말 사랑하는 여자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제생각이고 님이 정하신 보편적인 정서에 어긋난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지 마시길ㅋㅋ
  • @살벌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3.9 21:31
    아뇨. 님이 첨부터 질문을 공격적으로 하셔서 그런거고요.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해줄 수 있다는 말에 동의를 못한다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여친이 과거에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다해도 지금 뉘우치고
    회개하고 있다면 당연히 사랑하면 넘어가줄 수 있죠.

    근데 제 얘기는 그게 아니잖아요?

    그걸 숨기고 말안하고 간다는게 중요한거죠 ㅡㅡ
    본문에도 써놨짢아요 ?

    숨기고 간다는건 신뢰의 문제아닌가요?
    이런것까지 어떻게 넘어간다는건지 ..-_-?

    단순히 배려심 많은 남자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데요?

    과거가 있든 없든, 솔직하게 말하고 안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 아닌가요?

    말하기 어려워서 못했을것이다?????그런건가??
  • @글쓴이
    그건 님이 결정하세요..
    님 여친 성격상 진짜 무섭고 어려워서 말못한건지
    상습적으로 거짓말해서 놀거다놀고 거짓말해서 덮고 또 안보는데서 놀고 이러는지는
    옆에서 봐온 님이 더 잘알겠죠!
  • @살벌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3.9 21:39
    무섭고 어려워서 말을 못했다....하하.......웃음만 나오네요.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 @살벌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5.3.9 21:33
    그리고, 전 남친과 관계에서 나온 낙태는 이해해줄 수 있다니...

    낙태라는게 본인의 과실과 쾌락만 쫓다보니, 부주의함에 생긴거고
    책임감 없이 자기 아이를 죽인건데,

    마치 전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임신한걸로 착각하시나보네요
    미필적고의라고 모르세요?

    피임기구가 부작용이 생겨서 임신할 확률은 제로에 가까워요.
  • @글쓴이
    네.. 어쩌라구요ㅋㅋㅋ 다른 댓글쓴사람도 말했지만 이러실거면 고민게시글이라 하지말고 훈계라 적으시라근요ㅋㅋㅋ왜자꾸 생각다른사람한테 가르칠려고 드세요?
    님은 헤어지시고 전 호구처럼 걍 계속 좋아할게요
  • 유부남과 놀아난 애인을 사귄 경험도 있어서..
    그정도는..
  • 전 여친의 과거 태어날때까지 허용합니다
    여친을 부정하지마여
  • @찬란한 노랑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5.3.9 21:15
    남자코스프레 하지마세요 ㅋㅋㅋ-_-다 티나요.
  • @글쓴이
    남자맞는데용... ㅎㅎ 뭐 여튼 그런건 다 개인차라 제경우엔 그냥 이런 저런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깁니다
  • 바로 버립니다 낙태까지 할정도의 인간이 과연 나아져봤자 얼마나 나아지겠어요
  • 글에서 감정이 마구 느껴지는게 이미 여자친구분이랑 잘 해보긴 늦은거 같네요...저같아도 낙태 경험 있다는거 알게되면 전이랑 똑같이 바라보긴 힘들듯
    이미 마음은 기우신거 같은데 헤어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과거 신경쓰지말라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본인들 과거에 떳떳하지 못하니까 일부러 신경을 쓰지말라고 하는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자기가 떳떳하면 그렇게 할까요?
  • 남자쪽도 낙태시킨 경험있는사람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 @어리석은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5.3.9 20:58
    ㅡㅡ 남녀분쟁으로 몰고가는 피해의식은 여자들 여전하네요 ;;;

    뜬금없이 남자얘긴 왜나오지
  • @글쓴이
    뜬금없다니 ㅋㅋㅋㅋ 낙태는 여자혼자 결정해요? 남자도 똑같이 죄짓는거예요. 낙태된 아이 아빠면 똑같은건데 남자 얘기 나올 수도 있죠. 글쓴이야 말로 이중잣대 쩌네요.
  • @잉여 브룬펠시아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26
    무슨소리하는건지 -_- 지금 여친 얘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얘기범주를 넓히니까 하는거잖아요?
  • @글쓴이
    뭔 범주를 넓혀. 임신자체가 남녀 둘이 합해서 가능한 일이고 낙태또한 둘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 일인데, 어떻게 여자만 놓고 판단하나요?
    글 보니까 낙태경험잇는 여자는 생명을 죽인 살인자나 마찬가지고, 그걸 숨긴것도 용납할 수 없고 그런 여자의 과거 또한 용납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주관적으로만 보면 이유불문하고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을 해서 (여자가) 낙태한것, (남자가) 낙태시킨것 모두 이해하고 덮어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잘못이라고 해도 동기나 경위가 모두 다른데, 글쓴님은 낙태사실 하나만으로 모두 똑같이 회생불능인간말종으로 보시는건 잘못된것 같네요.
    '책임 못질거면 피임을 완벽하게 햇어야지, 피할 수 잇엇는데도 못햇고 임신해버렷고 낙태햇으니 그건 전적으로 부주의햇던 니 잘못이다' 이런 생각은 솔직히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 용서받지 못할 실수지만 누구나들 실수 한번쯤은 할 뿐더러 낙태에 이르게 된건 여자 혼자만의 결정은 아니니까요.
    저는 오히려 남자가 책임지지 않으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낙태한 경우도 봤고, 사실 학생신분으로 아무런 준비도 되지않은 상태에서 책임진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낳는 것이 꼭 옳다고만 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낙태한것 자체에 대해 욕할지라도 그 사람 전부에 대해 부정하고 낙인찍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됏든 과거잇는 사람 계속 만나는건 본인이 결정할 일이고 한치도 이해할 수 없다면 그냥 손 놓으세요.
  • 어휴 답정너 ㅡㅡ
  • 제발 헤어지세요 찌질거리지마시구요
  • @멋진 산호수
    글쓴이글쓴이
    2015.3.9 20:57
    참나...님도 나중에 결혼했을 떄 남자가 결혼한 적 있거나, 성폭력 저지른 전과 있어도, 그리고 그걸 말 안했어도. 다 이해해주세요^^ 여자들 이중성이란 정말..ㅋㅋㅋ
  • 진정한 사랑은 그 어떤 것도 초월하는 것이 아닐까요?
  • @안일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5.3.9 21:01
    말 안하고 숨겼는데 어떻게 이해를 하죠..-_-말을 해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최소한의 예의아닌가요? 그랬다면 저도 이렇게 열받진 않았을거에요. 배신감도요.
  • @글쓴이
    그것조차 글쓴이의 잣대로 바라보고 따지는 것이 아닐까요?...사람이 참 어떤 이를 온전히 품는 것도 힘들지만 진정 사랑한다면 그런 과거니 그 어떤 것도 초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분이 벌써 어떤 시각으로 판단을 내리셨다면 이미 관계는 끝이 났다고 생각되네요
  • @안일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33
    아니, 그러니까 ㅋㅋ 그럼 님이 결혼할 남자가 과거 결혼한 전력이 있거나 하는데 숨기고 결혼했다고 해도. 이해할 수 있냐고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성에게만 관대해지지 마시구요.
  • @글쓴이
    정말 사랑한다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어줄 것 같은데요..?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1&docId=128855432&qb=7Jes7J6Q7Lmc6rWsIOuCme2Dn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1&pid=Sn2dOspySEhssvscamosssssstK-204116&sid=cUOrmMCTPIOGghajBWb/UQ%3D%3D
  • @나약한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5.3.9 21:26
    낙태옹호하는 답변 작성자 엄청 털리는데요?
    보시면 낙태옹호하는 분들이 대부분 여성이고, 반대하는사람은 남성이네요.
    그리고 개념있는 여성분은 반대하시는분도 계시고.

    왜 링크달았나요? 나도 이거 봣어요 ㅡㅡ
  • @나약한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5.3.9 21:27
    웃긴게..ㅋㅋㅋ 님이 반대입장이었고, 남자가 만약 그런 과거가 있다고한다면
    절대 이따위 링크 안달았을거에요 ^^ 그러니 그냥 이상한 댓글달거면 나가세요
  • 헤어져라
  • 너랑 잣잣할때마다 낙태햇던경험생각낫을 니여자친구분 아무말안하고 꾹 참앗을생각하면 눈물이난다 그러니깐 그만좀까고 헤어져라 니여자친구분정말불쌍하다

    남자인증필요하면말해라(필승 1142기 입이다)
  • @귀여운 먹넌출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32
    황당하네요...낙태한 여자는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피임도구,약 다 잘되어있는데 그거하지 않고 관계맺다가
    원치않은 임신을 했다고 아이를 죽이는게 합리화할 수 잇는 일이라니...

    뭔가 논리적인 근거를 대보세요.
    산모의 신체결정권이라던가 -_- 논리적인 근거도없이 그냥 인신공격 해대지말고 ㅋㅋㅋ
  • 그냥헤어지세요. 댓글 읽다보니 참 웃기네요. 이제 더이상 아무여자도 만나지마세요. 여자들 이중성 이중성 거리시는데 이중적인 여자들 만나서 뭐하려구요.
  • 그리고 글쓴이님. 닉네임 진짜 잘어울려요. 아시죠?
  • 한심한 쑥 이엇던거같은데 근육질쑥이네. 글쓴님 이런글 쓰시는거 한심하단 뜻이었습니다.
  • 답정너 ㅌㅋㅋㅋㅋㅋ랄도병
  • 지가 원하는 답 안나오면 다 여자로 몰아가네 ㅎㅎ 진짜 어린티가 팍팍난다 ㅎㅎㅎ
  • 글쓴이와 사귀는 여친이 불쌍할 뿐... 같은 남자로써 창피하다. 사랑이란 걸 알기나 아는지 모르겠다.
  • @따듯한 부겐빌레아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30
    ㅡㅡ? 남자, 여자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남자가 과거 결혼한 전력이 있는데,모 앵커 전 남편처럼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말안하고 결혼한게 용서 되나요?
  • 찌질의 스멜이 이까지 몰려온다
  • 낙태한걸 근데 굳이 님한테 말해야합니까? 결혼할 사람도 아니고.. 그게 좋은 일도 아닌데 여자친구분에겐 이야기 하기 싫은 문제일텐데요. 그리고 문란해서 그랬는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했다가 생긴건지 님이 압니까?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면 그 입장에서 이해하려 노력하고 대화를 나눠보던지 덮던지 해야지. 제가 님 여친이고 이 사실을 알았다면 헤어졌을듯.
  • @활달한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29
    그럼..남자가 과거 성폭력을 저지른 적이 있거나, 결혼한 적이 있어도. 얘기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거네요?
  • @활달한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37
    결혼할건데요 ㅡㅡ?결혼할 사이에요
  •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ㅋㅋ
    이미 여성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차서 혼자 댓글 달면서 사시는 쪽이 더 맘 편하실 거 같네요
    처녀 만나서 결혼한다고 하시려나? 처녀막도 수술로 재건 가능하답니다
    의심하느라 아마 평생 여자 못 만나실 듯 하네요
    참고로 전 고추 달린 남자고 님 만날 여자들이 불쌍해서 그래요
  • @착실한 글라디올러스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41
    네~님은 그렇게 사세요. 결혼하고 나니 아내가 두집살림하고있었어도 사랑하는 여자의 과거니까 용서하고 이해해주세요~그게 남자겠죠.
  • @글쓴이
    왜이렇게 극단적이세요?? 본인이 상처 받았다고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 것처럼 보이세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정들이 다 더러운 거짓을 감춘 채 살아가는 것처럼 생각되시나요?
    그리고 두 집 살림하는 걸 왜 용서해요? 제가 언제 다 용인해야한다고 말 한적도 없는데 멋대로 생각하지 마시죠
    그런 흑백 논리밖에 모르는 당신이 같은 부산대생인게 다 부끄럽네요
  • 사실 나 낙태한 적 있다고 얘기하는 것도 이상한데ㅋ
  • @기발한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36
    뭐..그러면 과거 얘기하고 결혼하는 사람 다 이상하네요. 무조건 숨기고 결혼하는게 맞겠네요.
    그래서 니가 안물어봐서 말 안했다 그러고. 그렇죠?

    사기결혼하는사람들 잘못된거 없겠네요.
  • 와 진짜 .. ㅉㅈ하다
  • 지가 답 다 유도해놓고 어떠냐고 물어보면 우짬? 답정; 걍 알아서 하셈 다른 사람이야 내 알바 아니지
  • 글쓴이글쓴이
    2015.3.10 08:51
    초점이 잘못된것같네요. 그럼, 결혼할때까지 낙태한 사실을 숨기는건요?

    지금 제 본문에는 결혼하기 전에 사귀는 도중에 말 안한거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그런데,
    전 제 여친이랑 결혼할 사이에요.

    결혼한 후 까지 숨겨도 이해하고 용서해줘야한단 말인가요?
  • 사람들이 왜이렇게 말하는지 한번 본인이 쓴댓글을 잘 생각해보세요. 님의 의견이 전부다 진리도 아니고 생각이 다른사람도 있을수있는겁니다.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전부 여자로 몰거나 말하지도않았는데 이중성 피해의식 어쩌고ㅋㅋㅋ안봐도 수준알것같네요. 새내기라서 철없는거면 또모르겠는데 나이좀먹었으면 나이값하고 반성하세요.
  • 아 새내기분들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새내기분들 수준도 이렇진않겠죠. 이점은 사과드립니다 새내기분들.
  • ㅋㅋㅋㅋ댓글 재미지넹ㅋㅋ
    답정너보다는 어그로인듯?ㅋㅋㅋ
  • 위에서는 헤어질거라고 하다가 이제는 결혼한다고 하네..여자친구 분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예전에 실수로 생긴 아이를 제대로 책임질 수 없어 낙태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관계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을 수도 있죠 근데 지금 남자친구와 관계를 망치고싶지않으니 말하지않았겠죠 말했음ㅇ
  • 잘도 이해하셨겠네요..살인했다고 욕이나 안하고 소문이나 안내면 다행..그냥 헤어지세요 그리고 낙태랑 성폭력이 비교가 됩니까 나참 어이가 없어서 애기 책임 못지고 낳아서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인 것 같네요
  • @과감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5.3.10 11:53
    책임못질거면 임신을 안했어야하는거 아닌가 ㅡㅡ?
  • @과감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5.3.10 11:55
    성폭력 저지른 사람도 크게 뉘우치고 살다가 여자만났는데. 말안하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전자발찌 차고 있을 수도 있죠.
    그런 경우에는 또 말 안한 남자가 죽일놈이고, 낙태한 여자는 불쌍하고. 이중잣대 쩌네 진짜
  • 글쓴이글쓴이
    2015.3.10 11:56
    성폭력이든, 낙태든, 과거에 그런 전력이 있다면 약혼자에게 말해야하는거죠 ㅡㅡ
  • @과감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5.3.10 12:01
    낙태죄로 고소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요? 실제로 낙태죄로 처벌받는 여성 많아요.
  • @과감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5.3.10 11:54
    결혼할 사이였다고요 ㅋㅋ ㅡㅡ 실수로 생긴 아이 ..ㅡㅡ?
    실수면 다 용서되나? 에휴..
  • 그냥 안만나면되지 낙토죄로 고소ㅋㅋㅋ여자한데 배신감느낀건 알겠는데 글쓴분 반응도 보통사람의 수준은 아닌듯
  • 위에분 말대로 멀쩡한 여자도 많으니 그런여자는 낙태한거 알았으면 바로 버리고 정상인 여자 만나면 될듯요
  • 이미 사실을 은폐했다는것이 중요한게아닌것 같은데?당신한테는 그저 낙태한 경험이있는 니여친이 더러운 죄인일뿐인거에요. 말 똑바로해요 낙태했다는 사실을 들키지말고 진작에말해줬으면 내가 이렇게ㅂㄷㅂㄷ하지않을건데라는 뉘앙스로 속아서상처받은 사람 코스프레하지마셈. 여친이 직접 말을 하거나 어떤경로로들키거나 니반응은똑같
  • 이렇게 여친욕을 하면서 결혼하고싶으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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