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군대기다리는여자들 한심해보임

그 나이대가 하나의 자원이고 카드팬데 아깝게 버림

그럼 누구 한명과 사귀는 것도 카드패를 버리는 건가요?

소모하는 거죠 그것보다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행복함 정신적 기쁨이런게 더 커야겠죠

밑에 댓글 읽어보면 군대기다리시는 분들은 소모라고 단정짓지는 안을것 같은데요.. 개인차 아닐까요

케바케죠

와 ㅋㅋㅋㅋㅋㅋㅋ 님 완전 도덕적 해이가 만연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클럽에서 원나잇하는 여자친구 만나시길...

님은 남친이나 여친을 합법적이고 공짜로 성욕 푸는데라고 생각하시나봐여...좋아해서 신체적접촉을 나누고싶은게 아니고 성욕풀려고 남친여친만나는거임????

정답은 없다
본인이 생각하는 인생의 의미가 중요하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본인이 후회없이 살겠다고 생각한다면, 즐거움에 의미를 둔다면
클럽에서 원나잇을 하는건 자유이다.
그 사람 나름대로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정조관념이 없니 마니 하는 비판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사람이 틀린것은 절대아니다.
고대로부터 결혼이라는 제도에 반박했던 플라톤 외 무수한 학자들과 지금의 헌법에서도 존중해주는 여성의 성적자유를 그대들은 틀렸다고 할 수 있는가?

아니요 저랑 상관없는데 님이 혐오스러워서요

맞아요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도 그게 정답은 아니고 옳다고 판정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개인차 ㅇㄱㄹㅇ

글쓴이가 더 안타까운듯..

연애라는게 미래지향적인게 아니잖아요. 기다리면서 행복하면 된거 아닌가요?

군대기다리는여자 짝사랑 중이세요? ㅋㅋㅋㅋㅋ

멋진말, 맞는말 추천받으세요

한심할것까진 없는거 같아요ㅠㅠ

대한민국이 자유국가는 맞죠. 자기 의견 말할수도 있는거 맞아요. 근데 그 자유는 다른 사람한테 상처주라고 주어지는 자유가 아닐텐데 말이죠

명탐정일세

못나서 2년을 기다린게 아니라 연애의 과정에 군대가 있을 뿐인겁니다. 님은 여친이 군대제대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여자가 못나서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똥차도 이런 똥차가없네

ㅇㄱㄹㅇ ㅂㅂㅂㄱ ㅂㅂㅅ ㅇㅋ

한심해 보이는 건 본인의 자유로운 생각이긴 한데 그런 사람들의 사랑을 폄하하고 원나잇을 정당화시키는건 좀 아니죠. "그런사람 만나세요"라는 말은 원나잇하는 사람을 만나며 그것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 나쁜짓인지를 좀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인듯 보이네요.

ㅋㅋㅋㅋㅋ이게 참 우낀게 불과 몇시간전에 흡연구역에서 법적으로 당당하게 흡연하는 흡연충한테는 뭐라하고 한심해보인다고 폄하하더니 지들입맛대로 논리를 들이미네요 이게 여자들 종특인가

종특인듯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데 왜 뭐라해요? 그것도 그걸 한심하다고 까는 사람이 잘못한거죠. 종특이니 뭐니 하는 말로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글쓴이가 원나잇을 옹호한다고해서 제가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군대 기다려주면 매력없다고하고 원나잇하는게 낫다고하네 쓰레기다 남자들 종특인가" 이렇게 말했습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육체적 교감행위를, 멀쩡히 여친남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성욕의 배출을 위해 다른 이성과 한다는 건 옹호한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여성들의 특성과 어떤 관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또한 그게 흡연과는 또 무슨 상관이 있어서 흡연에 관련된 내용까지 끌어오시는건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서 다른 이성과 몸을 섞는 행위를 하는걸 당신이라면 용납할 수 있겠느냐 라고 말한거를 여성의 공통된 특징이라고 말한건 논점에 맞다고 할 수 있습니까? 또한 이 문제에 대해 흡연구역에서 이루어지는 흡연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제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끌어와 편가르기를 조장하는 글을 쓰는 건 그쪽이 말하는 "논지"에 맞다고 할 수 있는 건가요?

사랑의 정의를 왜 멋대로 내리시는지요? 자기기준에 사랑의 도덕적 기준을 왜 들이미시는지? 그럼 일부다처제 국가에 사람들은 전부 사랑없이 사는가봅니다? 원나잇해도 사랑은 사랑이고 성욕은 성욕이고 도덕성은 연애하는 당사자 두사람의 문제지 ㅋㅋㅋㅋ 요즘 부부 스와핑하는 미친 사람들도 있다만 제3자가 그걸 뭐라할 처지는 아니죠

글쓴이에게 여러사람들이 "원나잇 하는 여자 만나시길"이라고 한걸 이상하다고 하신거죠? 근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괴롭게 하는 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나요? 여기에다가 사랑의 정의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면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사랑이라는 개념에 대해 억지부리시는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두사람 당사자간의 문제를 제3자가 뭐라할 처지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렇담 글쓴이(제3자)가 군화와 고무신 커플들에게 뭐라 한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ㅋ피장파장의 오류 닌 그랬으니까 나도 그런다 니가한건 뭔데?? 이런 논리가 맞다고 생각합니까? 마지막 질문을 나한테 해서 우짜자는 건지 뭐 님도 나한테 까였으니까 저 글쓴이도 같이 까달라고?? 물귀신 작전인가 암튼 여자들 논리 없는건 인정해줘야돼 ㅋㅋㅋ 상처안주면 되지?? 안들키면 상처 안받는데?? 거참 시비 그만 쪼고 공부하세여

ㅎㅎ공부는 그쪽이 더 열심히 하셔야 할 듯^^
애초에 글쓴이말에 동조하며 그에 반박하는 사람들한테 "쟤가 그렇다는데 너네가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씀하셨잖아요. 그래놓고 남의 관계에 훈수두면 안된다는 듯이 말하는 것이 모순이라는 걸 가르쳐드린 겁니다.
그리고 "안 들키면 상처 안 받는다"라고 하셨는데, 들킬 수 있을 지 없을지를 장담하는 것부터가 바보같은 행동이며, 님께서 그런 일을 당하셔도 상처받지 않고 화가 안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나 님이 그런 일에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와는 무관하게, 대다수의 사람들은 본인의 애인이 다른 이성과 뒹굴었다는 사실만으로 화가 나고, 상처도 많이 받는다는걸 가르쳐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자꾸 여자들이 다 똑같이 논리가 없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그런 생각을 가진 님이야말로 논리가 부족하신 것 같네요. 정확한 근거도 없이 여자들은 모두 논리가 없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여자분께 상처를 입고 여성 전체에 대해 나쁘게 인식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성 한 사람에 대한 비판이라면 그럴 듯하다는 생각이 들텐데...여성 전체가 그렇다는 식의 언급을 함으로써 님의 발언자체가 비논리적이고 편파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은 어쩔수가 없네요.

엥

ㅜ전 군대에서 차인 남잔데 이런글 보면 안타깝습니다

다른건 모르겟고 99퍼 헤어진다는건 동의함
물론 1퍼 안헤어지는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