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거 신고 다니는게..

글쓴이2019.08.28 20:58조회 수 2252댓글 32

    • 글자 크기

20대 초반나이에 비싼 메이커 신발들이나 지갑, 옷 같은거 입고다니면 안좋게 볼려나요??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자기과시도 아닌 그냥 좋아서 그러는건데

다른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짭이라던지, 안좋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좋게보지는 않는데 그닥 좋게보지도 않음
    고딩들이 옛날에 노스페이스 패딩이나 요즘 스톤아일랜드 입고다니면 어떤생각듦??
    비슷한듯
  •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는데요...
    생각해보세요.
    과시한다는생각이 들정도의 메이커는 그걸 쓰는 사람들이나 많이 알아볼거고 그러면 과시한다는 생각이 들겠어요?
    쟤도 저거 쓰네 같은 생각이나 들겠죠.
  • @어두운 자주쓴풀
    글쓴이글쓴이
    2019.8.28 21:10
    가오나 그게 짭아닌가 하는 시선으로 보지는 않을까요
  • @글쓴이
    그런 생각을 하면 어떻고, 왜 도대체 그런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글쓴이 돈가지고 글쓴이가 하고싶은거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존감이 굉장히 떨어지는것처럼 보입니다.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신경쓸게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 @어두운 자주쓴풀
    글쓴이글쓴이
    2019.8.28 21:18
    주위 시선을 신경쓰게되네여 ㅠ
  • @글쓴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그런 생각이 드는거면 글쓴이는 고급메이커를 단지 좋아서 쓰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메이커를 알아봐주기 원하고 자랑하고 싶은 내심에 쓰는거같아요.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으니까 안좋게보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주위 시선이 신경쓰일정도면 그냥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세요...
  • 톰브리운 입고다니면 짭이라고 생각합니다
  • @재미있는 비수리
    글쓴이글쓴이
    2019.8.28 21:18
    그냥 구찌 발렌인데
  • @글쓴이
    에이 ㅋㅋ 그정도면 그냥 신는거지
    대신 친구들이 보면 오~ 하면서 금수저네 할순있지
  • 좋게 보진 않습니다

    주로 성매매 여성들이나 화류계 여성, 스폰 여성들을 보면
    밤에 불법적으로 자신의 몸을 판 거금의 돈으로 온갖 명품들을 온 몸에 바르고 다니더라구요

    20대 초반에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의사, 한의사 등도 아닌데 값비싼 명품을 두르고 다니면 일반사람들은 의구심부터 가지는게 일반적이더라구요
  • @화사한 뽀리뱅이
    성매매여성ㅋㅋㅋ와 진짜 뭐눈에는뭐만보인다고ㅋㅋ보통은 그냥집이잘사나보다라고 생각하지않나??
  • @화사한 뽀리뱅이
    성매매여성ㅋㅋㅋ와 진짜 뭐눈에는뭐만보인다고ㅋㅋ보통은 그냥집이잘사나보다라고 생각하지않나??
  • @신선한 라일락
    보통은 이상한 경로로 돈벌어서 샀나보다 라고 어른들은 생각하던데요
  • @화사한 뽀리뱅이
    주변에 못사는 사람밖에 없어서 그러나??뭐그럴수도있지
  • @신선한 라일락
    못살아서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도대체 무슨 인과관계입니까?
    고소득자들은 20대 초반이 그런 명품 휘감은거보고 '비정상적인 경로로 돈을 벌었나보구나' 라고 생각못합니까?

    진짜 위험한 생각 갖고 계시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보고 말씀하신 "주변에 못사는 사람밖에 없어서" 라는 님의 엉뚱한 추측틀렸구요

    "못사는 사람" 이라고 님이 말한 기준이 소득수준인지 문화수준인지 사회적 계급수준인지
    어떤 준거점으로 기준삼아 말씀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세 가지 기준점에서 비춰봐도 "못사는 사람" 에 해당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 @화사한 뽀리뱅이
    아니 님말고 어른들이 그런다며;;왜 흥분하고 그래;;보통 부모가 사줬다고 생각하지않나? 돈을 벌어서 사야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풍족하지못하다는 증거아님? 20대초반에 누가 돈을벌어ㅋㄱ당연히 부모가 사준거지
  • 에르메스 하고댕기면 짭인줄 알죠 ㅋㅋ
  • 그거가지고 욕하는 넘들 그냥 거르시면 됨
  • 노관심
  • 전체적으로 다 명품이면 몰라서 일부만 비싼거입으면 별로 티도 안남
  • 에엥 좋게 보지 않는다는 댓글이 꽤 있네 전 그냥 집이 잘 사는가보다 하는데여? 아니면 돈 모아서 샀나보다 하는데 왤케 꼬였지ㅇㅅㅇ 걍 입어요 뭔상관이여
  • 글쓴이글쓴이
    2019.8.28 23:43
    다들 의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돈으로 부모님 밥한번 사주시는게 더 좋을듯 그냥 20대가 명품하고다니면 멋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전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 그냥 돈많구나~ 끝
  • 저번에도 비슷한글 올라왔는데 관심없어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길!
  • 구찌니깐, 발렌이니깐 사는거지.. 그게 자기 과시지 자기를 기만하지는 말자. ㅎㅎ 난 남자라 시계는 500~1000짜리 차는데 옷에 대한 사치는 없음. 백화점 세일할때 케쥬얼 브랜드, 신발도뭐 스니커즈는 나이키 아디다스정도 아니면 구두 브랜드. (내 명의 재산만 10억, 연봉 1억미만, 집안 재산 100억 이상)
  • 저도 신발 관심많아서 가격좀 나가는거 많이 신는데, 신으셔요 ~ 첨엔 친구들이 의아해하더니 아 그냥 신발좋아하는친구인가보다 그래요

    옷, 신발좋아해서 저도 첨엔 좀 걱정했는데 괜찮습니다
  • 난 신발봐도 어디껀지 모르는뎌
  • 관심없음
  • 그돈으로 부모님한테 좋은거 해드리세요.
  • 안좋게보는 건 열폭이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578 [레알피누] 참 지독하구나1 황홀한 맑은대쑥 2021.12.02
58577 와 진짜 우연히 11시59분에 신청한거 생각나서2 처참한 분꽃 2021.12.01
58576 [레알피누] 마이러버3 처참한 자라풀 2021.11.30
58575 1 포근한 하늘말나리 2021.11.20
58574 [레알피누] 마이러버1 힘쎈 술패랭이꽃 2021.11.19
58573 [레알피누] 마이러버 무심한 삽주 2021.11.18
58572 아웃사이더 미녀분들은 보통 철벽녀 스타일인가요?4 까다로운 미나리아재비 2021.11.16
58571 [레알피누] 소개팅 나이차이 질문 (남자입장 궁금)5 털많은 갈참나무 2021.11.15
58570 마이러버1 흐뭇한 감자 2021.10.25
58569 .2 멋진 미국미역취 2021.10.15
58568 행복이 무거워서 헤어지는 분 있나요?6 나약한 박주가리 2021.10.12
58567 [레알피누] [마이러버] 직장인 구합니다. 본인 남자...5 참혹한 후박나무 2021.10.05
58566 대구 사는분 없나여..5 활달한 돌나물 2021.09.29
58565 [레알피누] 여자친구와의 여행3 의젓한 금방동사니 2021.09.25
58564 거절당하고 차단까지 당했으면1 근육질 얼레지 2021.09.24
58563 [레알피누] 여자친구 컵 사이즈 대충 아는 방법이 있을까요?11 해박한 빗살현호색 2021.09.23
58562 [레알피누] 보통 연인과 언제 관계 맺나요??10 털많은 하와이무궁화 2021.09.22
58561 모쏠 좋은점.3 초조한 톱풀 2021.09.20
58560 [레알피누] 알아가는 단계에서 남자가 여자 차 안타는 이유?10 잘생긴 히말라야시더 2021.09.19
58559 [레알피누] 마이러버 후기5 깨끗한 단풍취 2021.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