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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