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희 아버지 어머니도 메딕 건물 한채 소유해서 같이 의원 약국 같이 하시는데요?.. 웬만한 가정보단 잘 살아요...
제가 학벌 강요를 안한다는 말은요.. 저희 집안처럼 의료 일하는 집안은 자녀들 과 진로조차 이미 정해져있다는 말이구요. ㅎㅎ 진짜 있는 집 분들도 배우는 거나 과는 다양하지만 학벌, 능력은 대부분 다 좋아요.. 그런 분들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결혼하지도 않구요.. 주변에서 주어들은 말씀 해주신 건 감사합니다.
자식이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않고 살기 바라는 마음 이시겠지만.. 솔직히 점점 부모님 닮아갈까 스스로 경계하고 잇어요ㅜ 저도 나이들수록 사람은 좋은데 저사람이 전문직이면 어땠을까..이런생각이 들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지금 그쪽으로 준비중이에요) 저같은 생각은 안드시는거죠? 부모님께 남친구 직업 말하기도 뭔가 꺼려지구요ㅜ 기대하시는 쪽이 아니라.. 아 그렇다고 막 불행하다 그건 아닌데;;;ㅠㅠㅠ으아ㅜㅜ이 부분은 참 답답합니다 ㅋㅋㅋ
ㅋㅋㅋ저 경우의 한해서만 말씀드리는거지만.. 만나본 결과 ㅜ 같은 전문직종이 부모님이 해주시는 만큼 해주고 ㅋㅋ(뭐 물질적인걸 떠나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요 왜냐면 그사람들은 제 생활패턴? 생활방식 ?을 이해하거든요.여기서 오는 마음의 평화는 엄청 큽니다.... 쓰다보니 전문직 찬양같지만 그런 마인드는 아니고...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 이유는 알것같다 싶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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