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도 있어요
다만 있는그대로 좋아해주길 원한다면
글쓴이님도 포장하려하지 않고 자신 그대로를 보여주셔야 되요
저도 사귀었던 여자분이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상처가 많아보이는 모습이었는데 그모습 그대로 좋아하고 사랑하려 했었는데 결국 어째 어째 최악으로 끝난적이 있어요 저의 모습과 너무 똑같았거든요 하지만 서로 단점을 감추려 포장하는 모습에 믿음이 깨져서 끝났어요
글쓴이님이 말하는 남자 있어요 다만 님도 솔찍하게 비밀없이 들어내주셔야 되요
만났던 여자분은 이쁘지도 성격이 붙임성 있지도 않았지만
내성적이고 비밀이 많았고 말수도 적었었어요
저랑 비슷한점이 너무 많아서 저도 이해가 되고 호감이 갔었거든요 이사람 놓치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제성격과 전혀 반대로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안좋게 끝났지만 나와 다르게 행동하니 결국 되돌아오고 서로 실망하더라고요
여튼 나의 헛소리였고
정말 외모 성격 습관을 이해할수 있는 남자 있어요
속마음을 비밀없이 들어내어준다면요
여자분이 아직 확신이 안들어 절 시험한다는걸 알았지만 전 그걸 받아들이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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