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갖자는말

글쓴이2019.03.25 09:56조회 수 734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무슨의미일까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저에대해 생각해보고싶대요

권태기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헤어지자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고 싶지 않아 돌려서 말하는 경우로 10번 중 9번에 해당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번 중 1번은 정말 판단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구요.

    그냥 보기 싫다 헤어지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걍 헤어지고 싶은데 본인이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그러는거죠.

    님이 우리 그냥 헤어지자라고 말해주기를 바라는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 권태기아니고, 헤어지고 싶다.
    너도 내가없는 시간에 익숙해지고, 혼자서 나를 정리해라.
    ...
    (시간을 갖은뒤)
    ....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는 헤어진게 맞는것 같다.
  • 엊그제 밑에 제가 올린 질문하고 같은 상황을 겪고 계시나봅니다. 힘냅시다 ㅠㅠ
  • @야릇한 섬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19.3.25 11:57
    네..ㅜㅜ 마음정리하는중인데 뭐때문인지 물어보고싶네요...
  • 판단해보는 거죠
    없었을 때 어떤 기분인지
    아무런 감정이 안들면 헤어지는 거고
    아무리 싸우고 했어도 생각이 난다하면 다시 사귀는 거고
  • 아무튼 이런 말 진짜 무책임함 차라리 헤어지자하든가 그러면 헤어짐만 받아들이면 될 일인데, 이도저도 아니고 애매하게 그 시간동안 본인은 뭘 생각할지 몰라도, 그 말을 일방적으로 들은 사람은 매 시간 매 분 매 초 온갖 생각을 다하게 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957 .10 재수없는 개별꽃 2019.12.29
56956 .3 근엄한 갈대 2019.12.29
56955 [레알피누] 19) 여자인데 성욕을 줄이고 싶어요,,,30 황홀한 감초 2019.12.29
56954 마럽 여기는 프사 안하고 카톡만 프사하면 안되나요?3 야릇한 고란초 2019.12.29
56953 솔직히 오늘 마이러버6 무례한 참회나무 2019.12.29
56952 [레알피누] 잠시 스쳐갔던 인연4 친근한 상사화 2019.12.29
56951 마럽 프사해야되나요?2 민망한 물배추 2019.12.29
56950 마이러버3 늠름한 비목나무 2019.12.29
56949 마럽 될확률4 귀여운 풍선덩굴 2019.12.29
56948 [레알피누] .32 섹시한 송장풀 2019.12.29
56947 .4 까다로운 여주 2019.12.28
56946 진짜 좋아해8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9.12.28
56945 내가 처음 전국권 한자리를 찍던 날.29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9.12.28
56944 [레알피누] 직장에서4 근육질 무화과나무 2019.12.28
56943 [레알피누] .4 흐뭇한 삼지구엽초 2019.12.28
56942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추천 좀20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9.12.28
56941 본인이 잘생겨서 피곤하신분 계신가요?8 해맑은 빗살현호색 2019.12.28
56940 은행원 분이 마음에 드는데요..10 멋진 삽주 2019.12.28
56939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고 왔는데요67 잘생긴 측백나무 2019.12.28
56938 정말 그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3 무좀걸린 물레나물 2019.12.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