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몸, 자기관리

글쓴이2018.04.12 12:00조회 수 9090추천 수 24댓글 77

    • 글자 크기
저는 신체적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몸이 예쁜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반대로, 몸이 예쁘지 않으면 어느 수준 이상의 매력을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식스팩 혹은 11자 복근 정도가 아니라 그냥 탄탄한 몸매 정도만 되어도 좋아요.
특히나 남자분들 배 나와서, 셔츠 입어도 설레는 깔끔핏이라는 느낌보다, 아저씨같은 느낌이면 너무 아쉬워요.
또, 여성분들은 살 조금만 빼면 선택 가능한 스타일링이 참 많아지고 더 예뻐질 수 있는데, 그런걸 놓치는 분들 보면 조금 아쉽더라구요.

이제 슬슬 여름이 다가오는데, 조금씩이라도 운동하면서 예쁜 몸으로 가꾸어 보아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예쁜 몸!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캠페인인줄
  • 많이먹고 운동하기 vs 안먹고 운동안하기
  • 맞는말임 ㅎㅎ 나도 복근 운동해야지
  • 강요 또는 관리 안하는 사람을 비난하는게 아니라면
    외모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고', '개인적으로' 아쉬워하고 '개인적으로' 불만인건 상관없다고 봐요
    저는 고시 공부하면서 살이 10kg가까이 쪘는데 제 상황도 모르면서 단순히 살 가지고 젊은 날 왜 그렇게 사냐면서 외모가지고 좀 어이없는 소리 들은 적 있어서 너무 서러웠거든요ㅠㅠ
    (물론 글쓴이님처럼 부드러운 말도 아니었고, 그 친구는 비난조였어요)
    그런 말을 저에게 한 친구한테 '넌 왜 무엇인가 노력이라는 걸 하지 않아? 매일 아이돌이나 연예인 기사터지는거나 신경쓰고 시사나 상식은 하나도 몰라? 왜 머리에 뭘 채워넣을 생각을 안해?' 했더니 개 ㅈㄹ..;;
    본인의 생각이 다소 자극적이거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생각이라면 본인만의 생각에서 그치는게 최선이고, 꼭 말을 하고자한다면 본인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 하시고, 그 이상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말하고자 한다면 필터링 잘 거쳐서 하시길 바랍니다...
  • 본인이 신체적인 미를 우선으로 여기듯 다들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가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나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하면 좋을 텐데...'라고 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닐까요 ㅎㅎ
    아니면... 저는 '예쁜 몸'이 아니라 '건강한 몸'을 원해서 헬스를 하는 중인데, 그런 저를 보면서 "아 저사람도 나랑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잘못된 것이구요
    요지는 잘 알겠지만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에 따라서 아 다르고 어 다르게 느껴져용
  • @치밀한 아그배나무
    강요한것도 아니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의견으로 내는 게 웨 잘못인가요? 자기 생각이 옳으니 내 말대로 해라도 아니고 약간 공감을 얻거나 및 의견을 피력하는 글인거 같은데여
  • @처참한 무릇
    저도 강요라고는 생각 안 하는데 내 말대로 했으면 좋겠다... 의 느낌은 들었어요 그리고 어쨌든 글을 쓰셨다는 건 생각을 '표현'한 거니까 생각만 한 거랑은 다르죠... 그래서 듣는 사람에 따라서 반발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제 남자친구는 자전거를 엄청 열심히 타서 힙라인이랑 다리 선이 정말 예뻐요 근데 배는 좀 나왔거든요 ㅋㅋㅋㅋㅋ 저는 되게 예쁜 몸이라 생각하는데 이 글에 따르면 아니잖아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쉬운' 사람으로 표현되는 게 못내 속상해서 그랬어요
  • @치밀한 아그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3 00:24
    대다수의 사람을 아쉬운 사람이라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 @글쓴이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예쁜 탄탄한 몸매를 가진 분들이 다수는 아니지 않을까요
  • 피트니스 센터에서 이 글을 좋아합니다
  • 여자는 예뻐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남자들의 여성 혐오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 @겸연쩍은 섬잣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2 12:37
    남자는요?
  • @겸연쩍은 섬잣나무
    성적 대상화무새가 또....굳이 못생겨지려는 이유가...?
  • @겸연쩍은 섬잣나무
    님 말대로면 강동원 박보검 인기 많은 것도 성적 대상화고 남혐임.
  • @겸연쩍은 섬잣나무
    예뻐야 한다가 아니라 예쁘면 당연히 좋은거죠. 자연의 섭리임. 뭔 여성혐오야
  • @겸연쩍은 섬잣나무
    극혐 페미!
  • @겸연쩍은 섬잣나무
    이사람은 갑자기 뭔솔 ㅋ
  • 탄탄하고 불행하느니 덜탄탄하고 행복하게 살란다
  • 남보고 아쉽다 어떻다ㅋㅋㅋㅋ뭔상관
  • @착잡한 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8.4.12 13:04
    내가 내생각 쓰는데 뭔상관
  • @글쓴이
    남과 공유한다는 점은 상관있지 않나용
  • @글쓴이
    우리도 우리 생각 쓰는데 뭔상관
    다른 사람한테 말하려는 의도 없었으면 자기 일기장에 쓰던가 말하려고 쓴 거면 다른 사람 말도 듣던가
  • @침착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4 02:20
    내가 말하는건 안 들으려고 하니까 그러지
    쎄게 말한 것도 아닌데
    내가 글 싸지르는거나 그거 보고 댓글 다는거나 도긴개긴
  • @글쓴이
    예의바르게 말한다고 내용이 불쾌하지 않은 건 아니지
  • @침착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4 02:21
    그냥 운동하자! 인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 @글쓴이
    그 앞에 자신은 몸이 예쁜 사람이 좋다.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면 아쉬워진다. 라니까 불편하죠 왜 그런지 못 느끼신다면 평소 눈치없단 소리 들으실듯
  • @침착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4 02:24
    그냥 제가 아쉽단거죠 ㅋㅋ 제 기준에 ㅋㅋ
    평소에 불편해한단 소리 많이 들으실 듯 아니면 모든 사람 기준에 맞춰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시거나
  • @글쓴이
    아쉽단 걸 혼자 속으로 생각하시면 누가 뭐라 그럽니까 그걸 입 밖에 내니까 말썽이지
  • 운동해서 몸 유지하는거 넘괴롭다.
    난 주변 모든 사람에게 멋져보일 자신이 없다
    내 여자친구에게만 잘 보이기 위해
    그정도만 관리하겠다
  • 추천박고 갑니다 자기관리의 첫걸음인 몸만들기 매우매우 공감함
  • ㅋㅋㅋㅋㅋ
  • 그냥 저는 외모지상주의에요!!!!!! 라고 글을 쓰시죠?
  • @돈많은 가는괴불주머니
    불편~ 하신가봅니다
  • 남 몸매 평가하고 남의인생 아까워 말고 본인 몸 키워서 거울 보면서 자기만족이나 하고 사세요~
  • 이건 극단적인 외모지상주의가 아니라, 어느정도는 가꾸자는 글인데 난독이 많네ㄷㄷ. 몸만들면 자기도 이득인데 웨 않함??
  • @처참한 무릇
    ㄹㅇ ㅋㅋㅋㅋㅋ 글 내용은 운동 권유 정돈데
    불편해가지고 무지막지하게 달려드네요
  • @처참한 무릇
    딱보면 모르겟음? 배툭튀인 애들 열폭이자늠
  • @처참한 무릇
    그니깐요 ㅋㅋㅋ그냥 자기관리하면서 삽시다 느낌에 캠페인글수준인디 위에 불편러들개많네요ㅋㅋㅋ 불편러들 댓글에 대댓을 안다는이유는 다는순간 싸움붙을것 같아서 그냥 다들 피하는듯.
  • 외모지상주의 하면서 외면할게 아니라 외모또한 중요한 하나의 요소인걸 인정하죠.
  • 니나 잘해라요 빼빼마른게요

  • 저는 배 좀 나온 사람이 좋아서
    딱히...
  • 맞는말이애오
  • 글쓴이글쓴이
    2018.4.12 21:48
    와 그냥 운동해서 몸 가꾸자란 가벼운 말이었는데 어그로 개끌어서 Top3에 들어보렸네
  • 등빨이 있어 흰티 입고싶지만 흰티를 입으면 그안에 악마가 쳐다봅니다
  • @미운 양지꽃
    등근육표나서 못입는다는말?
  • @잘생긴 도깨비고비
    젖.꼭.지
  • @미운 양지꽃
    앙 젖꼭띠
  • 전적으로 동의하는 1인입니다. 신체적으로 자기관리 안하는 여자는 앞으로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 식욕조절 못하는거는 자기 제어못하는거임 그런게 식욕뿐만아니라 모든 절제에서도 나타남 식욕억제 못하면 분노조절같은것도 잘안됨
  • 사람마다 다 자기상황이 있는겁니다. 저도 평생 163 에45유지하면서 젊은날 모델일 해본적도 있고 외모에 자신감가지고 살아왔었습니다. 근데 마찬가지로 고시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채웠더니 찌더라구요ㅋㅋ나름관리한다고 하루에 한시간걸었고 했어도 찌더라구요ㅎㅎ 공부하는데 하루의 모든 의지를 쓰고나면 다이어트에대한 의지를 잡기가 어렵고 운동에 쏟고있는 시간 와중에도 공부생각이나 괴롭습니다. ㅋㅋ 예뻣던제가 살찌니까 별의별소리 다 합디다 쟤다리가 왜저래 굵어졌냐. 내가 너였으면 살 절때 안찐다. 결국 이번년에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는 얻었지만 저는 몸매를 잃었네요ㅎ 지금 다시 빠지고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저 경험이후로 저는 절대 외적으로 사람함부로 평가안합니다. 저사람이 살이있는건 우리와다른 호르몬적 부분이있을수도 있는거고, 스스로 제어하지못할만큼의 병적인 부분도 있을수 있는거고, 몸매외의 다른부분에서 자아실현을 추구하고있을지도 모르는일이고. 뭣보다 평가질 당해보면 당사자 기분이 ㅈ같거든요 님처럼 부드러운 어조든 권유든 대놓고 질타든 평가든 상관없이요.
  • @다친 산오이풀
    공감합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 @다친 산오이풀
    진짜 맞는말씀.. 자기 몸이 자기 마음대로 되면 세상사람들 날씬하죠. 다들 상황이란게 있는법..
  • @다친 산오이풀
    합격축하드려요ㅎㅎ
  • 다윈의 진화론에 따르면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후대를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고...
  • 피트니스 클럽 사장님인줄 ㅋㅋㅋㅋ
  • 동의합니다 자기관리하는 여자가 이상형이에요
  • 고시준비하면 살찐다...?구요?... 케바케인거 같은데요.
    저는 공부하다 보니 체력이 너무 딸려서 매일 아침에 6시 반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매일 4,000~4,500kcal 이상 섭취했는데 골격근량 38kg, 체지방 12% 까지 낮아지던데.... 고시생도 자기관리 할 수 있어요.. (물론 합격했어요.....ㅎㅎ)
  • @살벌한 우단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8.4.16 09:33
    비추천 할 내용인가.. 멋있어요!
  • @살벌한 우단동자꽃
    고시준비하면 다 살찐다고 한 분도 없는데 굳이,,
  • 글쓴이가 자기는 몸이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 여러분들도 조금씩이라도 운동해서 이뻐집시다 라고 하는데 지가 몸 예쁜 거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보고 운동하라는 게 뭔가 꼽게 느껴지는듯 몸매 신경 안 쓰는 사람들도 있고 신경쓰는 사람도 있고 다 다른 거니까 끼리끼리 만나면 되지 자기가 뭔데 다른 사람 몸매에 아쉬워 하고 운동하라 그러지 개나대네
  • @침착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4 02:21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지 ㅋㅋ 뭘 나대 ㅋㅋ
  • @글쓴이
    알아서 하겠지 왜 너가 하라마라야
  • @침착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4 02:22
    제안이다
    하고 싶음 하고, 싫으면 안하면 되지
    내가 말한다고 다 할거도 아니면서 ㅋㅋ
  • @글쓴이
    그래서 하기싫다고 말하잖아? 알아서 할 테니까 하라고 말하지도 말라규
    남 몸매 알바 없잖아 자기 몸만 각자 신경씁시다
  • @침착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4 02:25
    개나대네
  • @글쓴이
    멍충인가 길가다 와꾸가 아쉬우신데 성형 조금 해보시지 않겠냐는 제안이나 들어라
  • @침착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4 02:27
    개나대네
  • @글쓴이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할 말 없으니까 반복만 하네 우쭈쭈 대딩이나 되셔서 말문은 막혔는데 그래도 이기고 싶어서 고집피우고 계세요 우쭈쭈
  • @침착한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4.14 02:31
    할말없는게 아니고 ㅋㅋ 내가 처음부터 비난조로 말했습니까
    근데 댓글로 개다낸다는 말을 한건 님이세요
    이기고 지고를 논한다는게 그저 우습네욬ㅋㅋㅋㅋ 넷상에서는 뭔 말인들 못할까 ㅋㅋ 그냥 주무세요 학우님 ^^
  • @글쓴이
    쓰신 본문을 포장을 좋은 말로 하셨다고 그 내용이 불쾌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본인 개인의 생각이고 단지 그뿐이라면 일기장에 쓰세요 이 글은 다른 사람보고 자기 눈에 보기 좋은 쪽으로 행동하라고 말하신 겁니다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쉬울 수 밖에요 좋은 몸 좋아하시면 본인 몸 이쁘게 가꾸시고 마찬가지로 이쁜 몸을 가진 사람들 만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 보고 이쁜 몸 만들라고 하시지 말구요
  • 글쓴이는 다들 몸관리를 하자는 취지로 썼는데 몇몇 표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거슬린듯...
  • 다들 좀 도가 지나쳤네
    기민하게 반응해서
    씌익씌익하면서 달려드네ㅠㅠ
  • 그냥 몸관리 하는 사람이 멋져보이니깐 한 번 해보는게 어떨까요라는 식으로 적었을 뿐인데 쒸익쒸익 부들부들 거리는 분들은 평소에 자격지심이 있는 분들인가?
  • @피로한 개나리
    다 ㅈ돼지들임
  • 별 게 다 불편한 분들 많네
  • 하는 사람은 하겠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겠지요
  • 불편한이유도 느껴지고 불편한거에 대해서 어이없어하는 이유도 느껴져서 미묘한느낌 물론운동은 해야한다생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558 여자분들..이런 남자 어떠세요?23 보통의 깨꽃 2015.03.21
58557 마른남자일수록 큰가요?30 털많은 애기일엽초 2017.04.22
58556 19]질문 자세에관하여35 절묘한 민들레 2019.09.16
58555 외로워용1 우수한 혹느릅나무 2022.09.13
58554 여자분들 남자키 172면 작은편인가요?44 머리나쁜 설악초 2018.02.13
58553 사귀기전 스킨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5 근육질 환삼덩굴 2012.12.07
58552 친구가 콘돔끼고 관계후 임신했는데..30 화려한 호밀 2015.11.17
58551 원래 여자들은 잘 삐지나요...?44 불쌍한 은목서 2014.08.16
58550 (19)여자친구가 변태인거 같아요25 멋쟁이 시클라멘 2017.11.20
58549 쓰리썸해보신분??44 방구쟁이 나도풍란 2018.02.06
58548 아니 진짜 가슴 작은거 어케 알아보나요32 유능한 맥문동 2018.01.15
58547 여자는 관심 없는 남자와 영화보고 술먹고 할수있음?27 끌려다니는 솔새 2016.01.11
58546 데이트할 때 남친 발기19 때리고싶은 배추 2018.07.22
58545 19 속궁합 문제ㅠㅠ15 초라한 노간주나무 2017.05.29
58544 찐사랑 하고싶다1 창백한 비수수 2022.09.13
58543 19) 여자분들 생리기간에 성욕27 억울한 등골나물 2017.05.25
58542 19금 성관계할때 펠라지오 해주시나요?30 청결한 노린재나무 2014.04.11
58541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자는걸 봐버렸습니다.26 무례한 떡쑥 2013.12.08
58540 진짜 열받아서 씁니다91 꼴찌 쇠비름 2017.05.16
58539 19) 뒤쪽에 집착하는 남친21 때리고싶은 뚝갈 2016.08.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