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은 하죠.. 보통 여자쪽에서 경험이 없거나, 보수적인데 남자가 경험이 있으면 특히 더 그렇겠지만 왜? 내가 별로 안좋나? 하는거부터 마찰이 시작되겠죠. 그런데 스킨십 하고싶어하는 남자는 별로고, 안하고 준비될때까지 참아주겠다 라고 하는 남자는 좋은남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스킨십도 연애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특히 스킨십에 부정적인 사이라면 서로 여행가기도 힘들텐데, 사실 연애에서 중요한 부분을 시작하지 않고 미루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답은 없고, 보통 스킨십에 보수적인 여성분들은 본인의 가치관을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그에 맞는(?) 남성분을 만나는게 서로 좋겠지만.. 쉽지 않을거예요ㅠ
그래본적은 없지만 뭐 거부감이 있다면 가능하겠죠. 헤어짐에 이유는 어떤것이든 상관없으며 없어도 만들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그냥 싫어졌어" 가 있죠. 숨쉬는 소리가 싫어도 헤어질 수 있는거고.. 단지 스킨쉽 때문이라던가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다음 만날 사람을 고를땐 좀 더 그 부분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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