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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박달나무2014.02.04 17:56조회 수 3918추천 수 2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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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은 잘생긴남지나가면 어케보나요? (by 천재 박주가리) 마이러버! (by 고고한 맨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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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 회의적이네여
  • @과감한 백일홍
    글쓴이글쓴이
    2014.2.4 18:03
    회의적이지만 내용은 인정한다는 이야기죠?...
  • 2014년 들어오면서 10년을 한번에 늙으셨나봐요
  • @멍한 거북꼬리
    글쓴이글쓴이
    2014.2.4 18:04
    정신적으로 한번에 늙더라도 미래의 생각을 알 수 있으면 좋겟네요.
  • 신의직장이 좋은외제차탈수있어서 신의직장인게 아닙니다...
    상당히 물질적인것을 중시하는것같은데
    그럼 물질적인것을 좇아서 직업을가지도록하세요.
    전문직 등 돈되는직업을찾으세요
  • @천재 달래
    글쓴이글쓴이
    2014.2.4 18:16
    물질적인것에 대해서는 큰 걱정없이 자라왔고, 앞으로도 큰 걱정은 없을것 같네요.
    요즘 신의 직장이라하면 안정성+적정임금이지요. 안정성은 큰 변함이 없을 것이고, 적정임금은 정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민정서상 늘어날 일은 없다고 봐야지요.
    연봉표 보면서 계산해보면 몇년 돈을 모아야 집사고 차사고, 교육비 얼마 사용하능하고 대충보입니다.
    자동차에 비유한 것은 그저그런 미래가 보이는 인생이라는 뜻이지요.... 딱 소나타다! 이말은 아니고요..
    삶의 목적을 물질적인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몇년 사셨다고.
    살아있는거에 감사하면서 사세요
  • @발랄한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4.2.4 18:27
    하루하루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 @글쓴이
    시간있으실때 무덤에 한번가보세요 공동묘지나
  • @발랄한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4.2.4 18:35
    저는 벌초, 성묘 매년 빠지지 않고 갑니다. 조사도 거의 갑니다.
    그분도 그분 나름의 치열한 삶을 사시고 목표를 위해 달려가셨겠지요....
    그저 그렇게 살다 가신분도 있고.

    현재의 그 대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요? 그냥 단순한 질문이에요..... 저는 아직 답을 아직 몰라서..
  • @글쓴이
    저는 당신같은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 @발랄한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4.2.4 18:50
    당신이 싫어하시듯 말든, 당신이 옳든...
    주장이 있으면 근거를 말해주시는게 맞습니다.
  • @글쓴이
    듀퐁라이터 티 다난다구요
  • @발랄한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4.2.4 18:54
    듀퐁라이터 티나는건 또 무슨소리인지....저는 400원짜리 편의점 라이터 씁니다.
  • @글쓴이
    군대는? 몇살이세요
  • @발랄한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4.2.4 18:57
    저랑 대화할 지적 수준은 아닌거 같네요. 예비군 4년차입니다. 물어본 제가 잘못했네요.
  • @글쓴이
    몇살이세요?
  • @발랄한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4.2.4 19:06
    27살입니다. 반박을 못하거나 조언을 못해줄 수준이면 그냥 가시는게 맞습니다.
    어디서 어그로 많이 당하셨나 본데..

    댓글 안주셔도됩니다.
  • @글쓴이
    내년졸업 하십니까?
  • @발랄한 만삼
    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슨 어그로를 이렇게 진지하게 끌어요?
  • @애매한 깽깽이풀
    글쓴이글쓴이
    2014.2.4 18:44
    어그로라 생각하시면...그냥 가셔도 됩니다. 여기에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있어서...
    이제 막 입학한 신입생들이 고민할만한 내용은 아니네요.
  • @애매한 깽깽이풀
    듀퐁라이터 어그로..
  • 방금 힐링캠프 강신주 편 보고왔는데요
    글쓴이님은 사랑이라는 것의 의미를 잘모르시는거 같아요
    힐링캠프 한 번 보고 인생에서 무엇에 의미를 두고 살아야 할지
    다시 생각 해보셨으면 하네요
  • @냉정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4.2.4 18:53
    그 당시에는 사랑이라 생각하던 것들도 많이 해보았고, 지금은 남들과는 다른'사랑'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대학생에게 사랑의 의미는 뭔가요? 아니면 댓글 써주신분이 생각하는 사랑이 뭔지라도 알려주세요. 힐링캠프는 시간내서 꼭 보겠습니다.
  • @글쓴이
    몇살이세요? 군대갔다왔나요?
  • @글쓴이
    몇살이세요ㅣ
  • 듀퐁
  • 1번이 목적인 남자가 없거나 극소수라뇨. 전 아닌데요? 원래 뭐눈엔 뭐만 보입니다 ^-^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봉사활동갔다와서나 늙었다고 하시는건지요 ^-^ ㅋㅋ 참 새파랗게 젊고 건강한나이에 늙었다니.

    중학생이 유딩 초딩한테 노인인척 하는것 같네요 ^-^.

    그리고 이쁜여자 착한여자보고 어떻게 해볼려고 투자하고 뭐하고 했다면서 여자들이 나중에 자식한테 뽀뽀하는게 어떻다구요??

    그런여자분들도 나중에 결혼하고 해야되는데

    그런생각 가지셨으면 님은 그런짓하고 다니시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
    님이 그런여자를 만들고다니는거잖아요??
    아니면 너님이 어떻게 해보고 나서 결혼까지 책임을 지시던가.

    참 마이피누에서 생각도없고 논리도없이 나이만쳐묵한 인간들이 많이보이는듯
  • @청렴한 박주가리
    저분 듀퐁라이타 입니다 글쓰는 방식이 다 똑같습니다
    어그로 주지마세요 님아 ㅋㅋ
  • @청렴한 박주가리
    글쓴이글쓴이
    2014.2.4 19:05
    생각도 없고 논리가 없다는 말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설령 제가 말한바가 틀렸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아니라고 해서 세상 전체가 아니라는 그쪽의 논리는 틀렸습니다.
    논리의 의미부터 다시 공부하시고 오시고...

    늙었다는 표현은 없었고 늙어간다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제가 했던 행동들을 감수하여 제 스스로에게는 다 참을 수 있다고 적었는데...글을 읽을 줄 모르는 분 같네요.

    익명게시판이라도 최소한의 지적수준은 있을 것이라 생각을했는데 아쉽네요.
  • 어글어글
  • 댓글들이 다 이상하네
    회의적인것인지는 몰라도 저런 생각 보통 많이 하지 않나? 거기다가 이런건 시간 지나거나 바쁘면 잠시 잊고 지내겠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아서 더 불안해하면서 지낼꺼고 이게 반복되다보면 어느순간 되돌릴수 없는 상태가 될꺼고 또 그걸 알기에 더 불안하고
  • @억울한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4.2.4 19:15
    최근들어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 더 바쁘게 살아보고 있습니다. 남들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치열하게 살면 답이 나올련지.. 혹시 생각이 사라질지...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전혀 이상한게 아니고 지극히 어느정도 생각이 있는분이면 공감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동감
  • @신선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4.2.4 19:16
    네 댓글 감사해요.
  • 다른것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남자 X빨던 입으로 내꺼 빨아 주는건 상관없는데... 내 아들딸한테 뽀뽀하는 상상을 못하겠네요. 이부분이 크게 공감됩니다. 어차피 시험합격해서 머 조건도 꿀리는건 없는지라 앞으로 만나게 될 여자들 중에 딴넘이랑 관계했었으면,  바로 버리고 깨끗한 사람 만나려구요

  • @신선한 협죽도
    나도 이말은 공감합니다 다른건몰라도
  • @신선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4.2.4 19:26
    저는 어느 정도 이해는 하려고 합니다. 물론 동양권 99% 남자는 깨끗한 여자를 원하는게 정상적인 행동이지요.

    제가 했던 행동들도 있고 주변의 남녀의 행실로 보아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 조건이지요.

    어쨋든 .. 여러가지 이유로 질문을 올렸습니다.... 제생각이 틀렸기를 바라며...
  • 1.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여자가 섹스해주는 사람으로 보이면 제발 여자만나지말고 평생 자위나 실컷하세요. 99%가 아니고 1%이에요.
    2. 남자한테 집한채 바라는 여자? 일만하다 죽는 일벌레 가장? 요즘세상엔 안그래요. 전 남편감이랑 똑같이 돈모아서 원룸전세라도 같이 꾸미고 살거에요. 남편이 저보다 연봉낮아도 괜찮아요. 대신 아침은 남편이하면 저녁은 제가하고 청소는 남편이하면 빨래는 제가하고 설날에 친정먼저가면 추석에 처가먼저가고 이런 남자여야 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3. 다른남자 ㅈㅗㅅ빨던 입이 찝찝하면 혼전순결 지키세요. 적어도 혼전 오럴이라도 받지 마세요. 해결됐죠?
    4. 네 다음 어그로.
  • @애매한 깽깽이풀
    글쓴이글쓴이
    2014.2.4 19:20
    20대 초반에, 남자친구는 있고, 사랑을 믿는 순수한 여성분 같네요.
    본인의 믿음이 확고하다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1. 대한 답은 여성분이 잘못 생각하시고 계시는 거라고 남자의 입장에서 말해드리고 싶네요.
    2.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꼭 그렇게 사세요.
    3. 몸은 소중해요. 소중하게 아끼시길 바랄께요.
    4. 어그로 끄는 사람은 아닙니다.
  • @애매한 깽깽이풀
    이분 남자많이사겨보신듯
  • @애매한 깽깽이풀
    보통은 그냥지나치는데 자기가 남자를 많이사겨봤을때 나오는 특정된 행동과 말투네요.
  • 이런건 22년 살다보면 다 해결되는거 아님? 왜 아직까지 끌고있음?
  • @행복한 참새귀리
    글쓴이글쓴이
    2014.2.4 20:01
    22년이면....군인 근처네요... 조금은 세상을 더 살아보시길 바랄게요.
  • @글쓴이
    헤헤 '경험에서 배울 생각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알아가라' 는게 제 신조... 모든걸 경험할 순 없으니 최대한 엑기스만 뽑아낼 생각
  • @글쓴이
    그리고 여자라는게 함정
  • 그런 걸 다 극복할 수 있는 게 진짜 사랑입니다. 괜히 헐리우드 영화에서 사랑이 꼭 만병통치약처럼 그려지는 게 아니에요. 다만 그렇게 사랑해줘도 그만큼 돌아오진 않더군요. 허허허허

  • 하나 묻겠습니다.
    연애 경험이 많으신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몇번의 사랑을 할까요?

    저도 꽤 많은 연예 경험이 있지만 헤어졌다고 모두가 나빴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픈 이별이 있고 아쉬운 이별이 있고 어쩔수 없던 이별이 있고
    고마운 이별이 있습니다.
    어느것 하나 같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연애에 실패를 반복합니다.
    그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낙관주의자로 살것인지 염세주의자로 살것인지는 님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행복하게 바라보는 인생과 불행하게 바라보는 인생에는 결국엔 차이가 있겠죠.
    난관을 겪고 일어날 수 있는 힘, 그것을 기르는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 @착잡한 부추
    너나 잘하세요
  • @발랄한 만삼
    왜 돼도안한 시빈지ㅎㅎ
  • @착잡한 부추
    오옷
  • 이런게 뭐가 옳고 그르고가 있나요? 그냥 자신의 가치관에 맞추어 사신다면 문재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십대초반 극초반 여자입니다. 연애 경험도 짧게 두번이었고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연애라는게 이제 무섭기도하고.. 글쓰신분 말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사랑해서가아니라 사랑을 확인하려고 스킨쉽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성에 있어서 보수적인 저를 어리다고 말하기도했어요. 헤어질때는 나도 진심아니었다 어차피 가벼운만남이었다고 말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연애는 즐기는거라고들 말하지만 너무 심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목적은 결국하나인것같기도하고.
  • @침착한 리아트리스
    글쓴이글쓴이
    2014.2.4 23:11
    소중한 몸 잘 아끼세요. 훗날에 후회합니다.
    성에 있어서 보수적이기보다는 가치관이 다른것이지요.


    보통의 남자가 그래요....거의 다그렇다고 봐야지요.
  • 연애 경험 없으시죠??아직 어린데 진정한 사랑을 해ㅂ보려구 노력하세여. 순결지키는 여자 찾으려는 거 에둘러 표현하지 마시구... 계속 기다리면 님만 손해...
  • @싸늘한 물억새
    글쓴이글쓴이
    2014.2.4 23:09
    대학와서...여자친구 없던기간이 훨씬 짧습니다. 거의 없었다고 봐야죠....
    기다린적도 없습니다.
  • 이런분은 그냥 본인 소신대로 결혼안하고사는게 정답인듯
  • 일부분 동감하네요 ㅎㅎ 하지만 상대가 나타나면 언제든지
    기회는 올지도몰라요. 미리 섣불리 스스로 이러실 필요까지는없다고봐요. 이렇게 지내다간 정작 기회가 왔을때 그동안 쌓인 부적인 감정들이 도움을 줄순없을테니까요
  • @힘쎈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4.2.4 23:34
    가장 현실적인 답글이네요.
    혹시 모르지요, 제가 인생을 걸만한 '일'이나 '여자'가 나타날지^^.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사랑을 해보셔야하는데..음ㅜㅜ안타깝네요
  • @초연한 단풍마
    글쓴이글쓴이
    2014.2.5 00:35
    당시에는 저도 사랑이라 믿었지요.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것이고...
  • 신종 답정너인가요?
    글쓴이가 그렇다고 느끼시면 글쓴이에게는 그런거겠죠
    다른사람한테 의지하고싶은 마음도 있고 관심도 조금 필요한거 같기도하고.. 하긴 요새 안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겠죠.,
    무슨 일이 있어서 아니면 어떤 계기로 이런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마냥 회의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누군가에게는 귀한 아들이고 형제고 친구일건데, 주변 사람들보고 힘내세요 그리고 표현이 너무 과격하신거 같아요 조ㅅ 빨아주는.. 뭐 이 부분만 없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줬을거같은데..
    정말 진지하게 고민이 되시는거면 아버지와 혹은 어머니와 이야기해보세요 여기보다는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 @억쎈 은백양
    글쓴이글쓴이
    2014.2.5 09:27
    혹시나 학교에 현명한분이 계실까 질문한것이지요.
    관심은 충분히 받고 삽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해도 뻔히 보이는 미래에대한 글입니다.
  • 먼 이딴 시답잖은 고민 답을 남한테 찾고있냐
  • 나는 글쓴이 말 공감되는데 여기 많~~~은 성관계 가지신 분들이 득달같이 까려고 달려드네
    그냥 다르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면되지 여자를 안사겨봤느니 이런 소리를 하면서 틀렸다고 생각하구나 ㅋㅋ

    꼭 당신들도 진심으로 사랑해서 이사람저사람 다 잔 사람이랑 결혼하세용~
  • @센스있는 클레마티스
    레알 자기가 까는건되고 남이 까는건 안된다는 노리
  • 폭풍 노공감 거의 모든 부분
  • ? 뽀뽀가 뭐 어떻다구요? 똑같이 반대로 적용해서
    그럼 본인 입은 아내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뽀뽀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댓글 보니까 여자도 많이 만나보신것 같은데 그럼 똑같이 미래의 아내에게 미안해하셔야겠네요?
    저런 쓰레기같은 생각을 하면서 본인한테는 그 잣대를 쏙 뺀다는게 놀랍네요.
    뭐 흔한 남자들의 이중잣대니 또 당연히 남자는 여자랑 다르다느니 운운 하시겠죠.

  • @부지런한 마삭줄
    글쓴이글쓴이
    2014.2.5 09:25
    저 장문의 글에서 그부분만 보이시나요?
    혹시 찔리시는건 아닌지.
  • @글쓴이
    제 기나긴 댓글 보면서 그런 생각만 드시나요?
    혹시 대답못하겠어서 자격지심 돋으시는건 아닌지. ㅎㅎ
  • 글쓴이 혼자만의 생각을 남도 다 그럴거라고 일반화시키니까 기분나쁘네요.
  • @꼴찌 산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2.5 09:24
    어디서 일반화시키는지요?
    내가틀렷다면 지적해달라는글이 그렇게보이시나요?
  • 저랑 나이도 비슷하시고 연애 경험도 비슷하신데 아직까지 산 하나를 못 넘으셨네요
    저는 글쓴이와 다른점은 일단 제가 경험이 많으니까 제 미래의 부인도 경험이 많든 적든 상관없습니다, 글쓴이처럼 생각하는 여성분 입장에서 보면 글쓴이도 결국 이런저런 여자의 성감대를 입으로 다 물고 빨고 했는데 자기 자녀한테 입맞추는 거나 똑같잖습니까
    동양 남자는 다 똑같다는 틀을 버리시고 더 넓게 바라보세요, 경험의 유무보다 중요한게 무엇인지..
    저도 이전엔 ㄴㄷㅌ때문에 여자를 만난 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반복되는 연애를 통해 이런 저런걸 많이 느낍니다. 너무 한곳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이전 사람과의 추억에 더 집중해보세요.. 앞으로 만날 여성분과 많은 경험을 해보려 하시구요
    다행이네요 여자로 태어나지 않아서 만날 일은 없겠군요
  • @아픈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2.5 09:29
    산은 정상까지는 온것 같습니다.
    어차피 뻔히 보이는 미래에대한 쓴글을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 @글쓴이
    아쉽네요.. 생각이 깊으신 분 같은데 다른 방향으로 가시니
  • 인생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지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ㅎㅎ 허무주의에 빠지신 것 같은데 혼자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생각도 많이 해보시고 ㅎㅎ 개인적으로 봉사활동도 좋을거 같네요~ 노인병원 같은데 가보시면 느끼는 부분이 있으실듯 ㅎㅎ 이런 문제는 스스로 답을 찾으셔야 합니다
  • @착실한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14.2.5 12:43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다른사람과 잤다는 사실로 여자를 더럽다고 할꺼면 그전에 본인은 그런의미에서 깨끗한지 묻고싶네요 남자는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더이상 말이 통하지 않겠네요 저도 여자로서 그런점에서 순결..이란 말이 여자의 가치로 매겨지는게 억울해서 적어봅니다 일부 남자들의 입장에서 더러운여자라고 취급되는 여자들, 그 순결을 더럽히는게 남자라는 사실도 인지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 70개 넘는 댓글 다 읽었는데요 1페이지부터....
    글쓴이님 성격부터가 좀 이상한 것 같네요. 물론 위에 쓰신 본문은 저도 정말 공감가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걸 인정할 줄 알고 자신의 생각과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줄 알아야되는데.... 내가 글을 이렇게 썼는데 내 글에 동감못하는 댓글 달거면 달지마! 이런식이네요
  • @멋쟁이 노간주나무
    동의함 조금 이상해보임
  • @멋쟁이 노간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2.5 16:37
    댓글의 수준에 따라 댓글을 달아드렷습니다.
    충고하건 다른내용이건 자세히보시면 별로 상관없이.

    인격적으로.. 상식선의 답변만 이해가되지
    그 이하는 저도 공감하기어렵습니다.
    주장에 근거도 없는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옳던 그렇지않던.. 이유는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거면 인생을 포기하는건 어떠신지

  • 글쓴이말 틀린거별로없는데..원래 사랑학개론이 ㅂㅅ들많아요
    객관적으로 판단할생각 ㄴㄴ하고 근거없이 지생각이 무조건옳다!!고하는 감성팔이년놈들이 많이보이는군요 역시ㅋㅋ
    전 저말씀 이해가갑니다. 솔직히 여자 사랑하지않아도 충분히 ㅅㅅ용으로 사귈수있고
    물질적인걸 얻으려면 전세대에비해서 빡빡한건 사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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