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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7.04.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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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자두나무
2017.4.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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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있죠 ㅋㅋㅋ 그쪽이랑 지금 톡하고 얘기하는 기록을 나중에 님 남친의 새여친이 보시면 눈뒤집어질 일이에요...그러려니 하세요~
@정겨운 자두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7.4.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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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려니 하고싶은데 진짜 돌아버릴거같아요
적절한 등대풀
2017.4.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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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랑 몰래 바람펴용~~
남자친구가 한것이상으로말이에요.
그래야 분이 좀 풀리실거에요.
가만히 놔두면 나중에 화병되요.
@적절한 등대풀
글쓴이
글쓴이
2017.4.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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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바람을 핀게 아니에요. 그냥 예전기록 가지고 제가 혼자 이러는거에요. 화는 남친한테 나는데 잘못된 감정이라는걸 알아요. 그런데 저도 어찌할 수가 업ㅎ어 쥭을거같아요
@글쓴이
적절한 등대풀
2017.4.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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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가만히 놔두면 화병된다니깐요.
결론은 남친은 나 없을때 물론 그땐 나랑은 안사귀고 있었더라도
다른여자랑 재미다 보고 있었다는거 아니에요.
글쓴이는 다른남자랑 재미못봤는데 남친만 다른여자랑 그랬다니깐 화가 나고 억울한 심정일거잖아요.
그러니깐 다른남자랑 몰래 한번 만나봐요.
남친이 했던것처럼요.
그래야 셈셈이 되니깐 마음이 편해져요.
@적절한 등대풀
정겨운 자두나무
2017.4.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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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 헤어진후에 딴남자랑 재미보면 되는 일을 바람펴라고 조언해주다니 웃기네요
@적절한 등대풀
아픈 수세미오이
2017.4.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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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진심이세요..? 남자친구분이 글쑨이분이랑 사귈때도아닌데 뭐가 셈셈이라는건지 그럼 여자친구분은 모쏠이어야겠네요? 와 어이가 없는디
@아픈 수세미오이
교활한 삽주
2017.4.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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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여친이 완전 난년임... 걔가 쓴 조언 같네
@적절한 등대풀
해괴한 가시여뀌
2017.4.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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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정신이신가요?
@적절한 등대풀
기발한 가죽나무
2017.4.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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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신병자네 ㅋㅋㅋㅋㅋ
@적절한 등대풀
서운한 사과나무
2017.4.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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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만가는 비추
찌질한 백정화
2017.4.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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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은 이런 좋은 남친을 놓치다니 불쌍하구나' 아니면 '내가 전 여친보다 나으니 나를 좋아하네' 하고 생각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찌질한 백정화
2017.4.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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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자친구가 전 여친이랑 비교한다면 그만큼 타격도 커질 순 있겠지만 그 때는 비교하는 사람이 못된거죠.
정겨운 대팻집나무
2017.4.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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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해결책 없어요
무뎌질때가지 버티시던지 지금처럼 계속 그렇다면 헤어지는방법밖에는...
사람감정이란게 이래서 어렵죠
기발한 겨우살이
2017.4.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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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남친껀 보지 말길
서운한 헛개나무
2017.4.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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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과거 없나요?
개구쟁이 가지
2017.4.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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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하시겠으면 헤어지시고 이해할정도로 좋으시면 만나세요 이상
깜찍한 마름
2017.4.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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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보지마세요 ㅠ
머리나쁜 고욤나무
2017.4.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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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ㅋ
멋진 푸조나무
2017.4.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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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초조한 환삼덩굴
2017.4.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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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 저게 헤어질만한 사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연애사없는 사람이 몇이나된다고
그리교 다들 쿨한척하는거지 과거연애사 신경안쓰이는 사람들 없어요 최대한 그쪽으로
신경안쓸려고하는거고 현재에 충실하는거지
글쓰이분 마음은 충분히 공감간다만... 남자친구는 먼죄인가요?
님이 속좁은거임 그냥
@초조한 환삼덩굴
해괴한 가시여뀌
2017.4.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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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그냥 속이 좁은 거에요
정중한 상사화
2017.4.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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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죠? ㅋ
@정중한 상사화
착실한 산수유나무
2017.4.2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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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
빠른 튤립나무
2017.4.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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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속좁다
유쾌한 떡신갈나무
2017.4.2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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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해되는데요..진짜 판도라의 상자.
모르는게 약인게 많죠ㅠ 힘내세요 한동안 힘드실듯..
흐뭇한 메밀
2017.4.2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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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모솔만 찾아서 만나세요
푸짐한 먼나무
2017.4.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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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들이 지금 '착한' 남자친구분 만든 거예요. 글쓴분을 만나기 위한 여정이었다 생각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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