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눈을 좀 초롱초롱하게 뜨고 자주마주치려하세요. 눈싸움하자는거 아니니 부릅뜨고 마주치면 절대 안돼요.
그리고 웃는게 더예쁘면 눈마주칠때마다 싱긋 웃어요 혹시 잇몸보인다면 가리고 웃으세요.
그리고 평소스타일이 캐주얼했더라면 허리라인 골반라인 살리는 쪽으로 최대한 입으시구요. 그리고 제가 꾸미는 남자들 만나다가 많이느낀건데 은근히 가방이랑 신발도 이쁜거 들고다니면 예쁘다 너랑 잘어울린다면서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세세하게 다 맞춰야해요.
그남자스타일에 맞춰야한다는게 아니라 평소 내 얼굴분위기랑 이미지랑 잘맞게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해야한단거에요 그 때 내가 제일 예뻐보이는 법이거든요ㅎㅎ
이걸 하다가 눈마주칠때 남자의 동공이 확장되는등 예전과 다른느낌이 온다면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합시다
그렇다면 글쓰신 분께서 그 분과 다른 친구들에게 하는 행동에 별로 큰 차이가 없다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무감각한 사람이라도 누군가가 본인한테 관심 혹은 호감을 보이면 한번쯤은 착각아닌 착각에 빠지게 될거라 생각하는데 거기서 빠져나오는 가장 큰 계기가 본인한테 하는 행동들을 다른 사람들한테도 하는걸 봤을 때라고 생각해요
얼굴이안이뻐도 몸매가 좋거나 한분야에 전문적이면 (취미) 매력적일수있어요 전자면 같이 운동하자고 하거나 (같이할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글쓴님이 자신있는 특기나 취미가 있으면 같이하자고 해요. 그러면 앞 댓글에서 말했던 스퀸십이나 뭐 그런것들도 더 잘 이루어질 수 있겠죠. 그분이랑 어느정도는 친하신것같아서 말씀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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