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성폭행 사건

글쓴이2017.11.04 01:14조회 수 4343추천 수 25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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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입사 남자동기한테 몰카당하고 신입 교육하는 사람한테 입사3일만에 강간 2번당하고 그 이후에 인사팀장이 또 강간함. 소문나니까 그 강간한 인사팀장이 감봉 10% 맥임. 징계사유는 풍기문란죄. 회사에선 너 자르면 그만이라고 일 크게 만들지 말라고 고소 취하하라 합의하라 협박.


강간민국이네요 정말..oecd성범죄 1위 국가 답습니다. 저렇게 크게 터지지 않은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대부분은 저럴 엄두도 못내죠. 이렇게 취직하기 힘든시대에 얼마나 어렵게 잡은 기회인데. 소문나면 재취직하기 힘들수도 있고 쉽게 못하죠. 법정싸움 몇년씩 걸리고 변호사 비용도 있어야하고..성추행햇어? 그럼 고소해야지! 이게 아니거든요. 현실적으로 고려할게 많습니다. 여자 취준생으로서 걱정이 많네요... 실제로 인턴햇을 때 같이 인턴한 다른 여자애한테 팀장이 치마 짧게 입고디니라고 한적도 잇엇고 주변에서 허리감고 어깨두르고 성추행당한 언니 얘기도 들었고요. 근데 그사람들이 뭐 할수 있냐? 없습니다. 그래봣자 약자가 손해니까요. 그냥 다 회사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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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의인지 강간인지 아직 결론도 안났는데 판단하는 클라스
  • @깨끗한 만수국
    한샘같은 대기업이 합의라는 결론하나 조장 못하겠습니까? 지금 당장 기업매출이 다 떨어지게 생겼는데. 남성여성이 문제 뿐 아니라 유전무죄 사회에 대한 이야기와도 같다고 생각해요. 이제 막 졸업하고 취준해서 대기업 입사한 여성이 뭐하러 저렇게 돈 많은 대기업 상대로 자기 이미지 손실해가며 고소했을까요. 정황상 판단이 분명히 서는데도 돈 많은 사람들, 지위있는 사람들이 무죄판결받고 영장청구해도 기각되고 하는거 보면 다 아시면서 왜 성범죄 문제에는 그런 시선으로 보시는지요. 다스도 누구거인지 뉴스하나 안나도 다 정황상 알잖아요. 소수의 무고죄 사례때문에 엄청난 수의 성범죄 피해자가 가해자로 오인되는게 정말로 안타깝네요. 남성 여성 프레임을 벗고 문제를 봐보세요..
  • @깨끗한 만수국
    저랑 같이 공기업 인턴했던 친구. 팀장이란 사람한테
    ' 요즘 애들은 짧은 치마 입고다녀서 보기좋더라. 근데 너는 치마가 좀 기네?' 라는 말 들었습니다. 실제 사례구요. 이런 일 비일비재합니다. 근데 만약 이친구가 더 심한 성폭행을 당해서 이걸 고소했을 때 뭘 노리고 그런거 아니냐/ 돈이 아쉽냐 라는 말 들으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꽃뱀, 무고죄 보다요 실제로 당해서 용기내어 경찰서가는 사람이 훨씬 많고 고소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당하는 사람이 그보다 정말로 훨씬 더 많습니다. 주변 여자애들중에 성과 관련한 일 안당해본 사람, 10명에 한둘 있을까요? 안믿기시죠 남자분들은 잘 모르지만요..놀랍겠지만 사실입니다.
  • @글쓴이

    저는 법원에서 여자쪽 편을 들면 한샘을 욕할거고 한샘 편을 들면 여자를 욕할거에요
    그냥 한국사회가 전후사정 없이 자극적인 기사 제목만 보고 상황을 판단하게 되는 것 같아 아쉽네요..
    이번 김주혁씨 사망 했을때도 정준영 연락한통없다고 그렇게 까다가, 정글에서 촬영중인데 전화국이 불타서 아직 전달이 안됬다는 기사 뜨자마자 전부 태세전환..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아직 여자와 기업 누구의 편도 들 생각이 없네요

  • @깨끗한 만수국
    어차피 우리나라 사법부..돈많은 사람 편인거 누구나 알고 평소에도 판결하는거 보면 말안해도.. 딱히 전 믿음 안갈것 같네요. 주변에도 너무 많은 사례고. 더군다나
    사람과 사람 싸움도 아니고 누구나 아는 대기업 vs 한여자 싸움이니
  • @글쓴이
    사법부를 저런식으로 생각한다라...ㅋㅋㅋㅋ
    크게 웃고 갑니다
  • @글쓴이
    일상생활 가능?
  • @깨끗한 만수국
    합의였음 벌써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난리 났을듯?
  • 한샘 ㄲㅈ
  • 성범죄율 OECD 1위 아닙니다... 제대로된 자료로 주장하세요... 한국의 치안정도는 세계 최상위권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는데 어떻게 성범죄율이 1위가 될 수 있나요.

    OECD 통계자료에서 성범죄 통계자료는 존재하지 않고
    violence against women 이라는 '여성에 대한 폭력' 통계자료는 존재합니다.

    https://data.oecd.org/inequality/violence-against-women.htm

    2014년 기준으로 통계되어 있는 자료라서 최신판은 아니지만,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OECD 국가 36개국중에서 한국이 1위일까요?...
    아닙니다. 터키가 1위에 2위는 독일입니다..한국은 3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체국가를 따져볼까요? 1위는 기니(Guinea)고 한국은 80위입니다.
    한국과 기니 사이에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있는지 아시나요?
    한국이 무슨 성범죄자의 천국인것마냥 옹호하지 마세요. OECD 국가내에서 순위는 말장난에 불과해요.

    성범죄자를 옹호하는게 아니고, 성추행이 당연하다고 말씀드리는것도 아닙니다.
    일부 남성의 문제를 남성 전체가 문제가 있는것처럼 일반화하지마세요.

     

    예전 강남 여자화장실 사건때도 그랬었지요?

    미친남자가 벌인 미친짓거리를 비난해야하는데, 비난의 포커스가 남성 전체의 잠재적 성범죄자화로 일반화되었지요?

    이게 현재 페미니즘의 문제입니다. 지나친 일반화와, 이로 인한 올바른 사실관계 확인의 부재.

    강남 여자화장실을 예로 들어보면, 그 미친놈이 여자화장실에서 여자를 대상으로 살인을 저지른 이유는 명확합니다.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고, 그 미친놈이 남자한테는 이기지 못할것 같았거든요. 육체적 능력에 대한 차이때문에요.

     

    여성이 범죄에 많이 노출되는 이유도 이것과 같습니다. 여성이기 때문이 아니고, 신체적으로 스펙이 낮기 때문이에요.

    남성과 여성의 성별적 차이가 아니고, 신체능력의 차이 때문에 자기방어능력의 저하로 범죄에 노출이 많이되는거에요.

    이걸 성급한 일반화를 통해서, 모든 남성은 여성을 잠재적 범죄 타겟으로 노리고 있으니 인식을 바꿔라 라고 주장하면

    충돌밖에 생기지 않는겁니다. 명제가 틀렸잖아요. 

     

    남성과 여성이 동물적으로 능력차이가 나는건 명확합니다. 신체구조도 다르고 사고방식도 달라요.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걸 보정하려고 하던지, 이 능력의 차이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세요.

    남성과 여성이 똑같다고 하는건 이 기본적인 차이를 무시한 차별이지 평등이 아니거든요.

     

    요즘 벌어지는 페미니즘의 극단적인 부분은 상기 이유때문이에요.

    차이를 인식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평등만을 주장하는데 이게 말이안됩니다.

    남성과 여성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달라요.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의 영역이 있고, 저마다의 적성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문제는 그 다름 때문에 발생하는것이구요. 

     

  • @참혹한 타래붓꽃
    제가 몰랐다면 수정하겠는데, 일부 남성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위 댓글처럼 주변에 성범죄 당하는거 너무 흔한 일이고, 제눈으로 단톡방에서 성희롱하는 거 직접 본적도 많고 성희롱을 장난으로 오인하는 남자애들끼리 '나한텐 언제 대주냐'고 뒤에서 쑥덕거리는거, 여자나오는 술집간거 자랑하는 부장, 짧은 치마 입으라고 밀한 팀장, 지하철에서 성기보여주던 할아버지, 소파에서 자다가 성추행 당한 제친구, 술취해서 미친듯이 잡으려고 달려오는 아저씨 피해 겨우 달아난 제 동생...뭐 이건 말하려면 계속 말할수잇을 정도로 너무 많아서 일부 남성이라는 건 공감 못하겠네요. 아무리 말해봤자 님이 여자로 태어나봐야 알겠죠. 그리고 이건 당신이 성범죄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님한테 그런것처럼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자는 직접 겪는 입장이라 반응하는 거라 쳐도.
  • @글쓴이

    공감하라는게 아닙니다. 팩트로 좀 보세요. 그런걸 주위에서 직접 본게 많다구요. 그럼 글쓴이 주위사람들이 문제인겁니다.

    주위사람들 중에 그런 인간밖에 없음을 탓해야지요.
    단톡방에서 성희롱하는걸 직접보면 그 단톡방에서 나오세요. 왜 그런데 있습니까.
    성희롱을 장난으로 취급하는 남자애를 아신다면 왜 그 인간말종과 알고 지냅니까. 인간취급안하면되지요.
    주위 부장 팀장 과장들이 다 그러던가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주위에 그런 팀장, 부장이 몇명 있는거에요.

    왜 그걸 가지고 내주위 인간말종들이 있으니까 이사회 남자들은 다 인간말종이고 그러면 이 대한민국은 강간민국이야 라는

    말도안되는 일반화를 하십니까. 

  • @참혹한 타래붓꽃
    헐..저게 팩튼데 여자애들한테 물어봐도 뭐 창피해서 오히려 말 못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얼마전에도 정말 성추행 자주 당하냐고 사랑학개론에 올라온 글 있는데
    거기도 댓글 다 저랑 똑같은 말이예요. 님 남자죠? 그래서 모르는겁니다...저런거 여자애들이 자기 수치라 생각해서 말 안하니까요. 그리고 알고지내는 남자애들이 아니라 동기가 그런건데 뭘 어쩌라는건지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러는걸 목격했을 뿐이예요. 저런사람과 왜 친하게 지내요? 단톡방은 남자애들끼리만 만들어서 희롱하는걸 우연히 제가 본거고. 정말 1차원적으로 생각하시네요..에휴 이러니 진전이 없지..
  • @글쓴이
    "너는 남자라서 이런걸 모른다"
    언제나 이런 논리로 끝나면 답이 없습니다.

    저는 똑같은 문장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한샘 여직원의 심정을 어떻게 아나요?"

    그럼 글쓴이가 원하는 해결책은 하나뿐입니다.
    여성만 있는 국가를 만들어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참혹한 타래붓꽃
    꼭 한샘 문제 뿐 아니라 여자가 당하는 성범죄에 대해 알리고 싶었어요.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니까
  • @글쓴이
    이게 틀렸단 말입니다. 가장 많이나오는 주장, "너한테 성범죄자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니가 그러냐"
    말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강간민국이라고 하셨잖아요. 모두를 동일하게 취급하는 일반화를 해놓고
    너한테는 안그랬는데 니가 왜그러냐 라는 소리가 맞나요??? 그럴거면 일반화를 하시면 안됩니다.
    범죄자 단일한테만 문제제기를 하세요.
  • @참혹한 타래붓꽃
    걍 일상에서도 쉽게 보고 당할만큼 너무 범죄자집단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강간민국이라는건 성범죄자가 그만큼 많다는거지 님이 강간범이라고 한게 아니예요. 그리고 범죄자가 얼굴에 나 범죄저지를 놈이요 써놓지 않으니 여자 입장에선 다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예요.
    님도 딸 있으면, 딸이 낯선 남자 만난다 그러면 조심해야된다 무슨일 생길줄 알고 겁없이 그러냐 할거잖아요. 그럼 그사람들 입장에선 님같이 생각하겠지만 님이 딸가진 아빠면, 그리고 여자입장이면 다 조심하고 경계하는거 말고 어떤 더 좋은 대책이 있을까요? 아마 님이 딸가진 아빠면 자취하는 딸 있음 배달부도 조심하라고 그럴거예요. 실제로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여자보고 조심하고 다니고 일찍 다니고 혼자살면 더 조심하고 문 꼭 다 잠그고 자라고 하잖아요.
  • @글쓴이
    아니오. 저는 딸과 아들이 있으면 둘다 한테 조심하라 할것이고. 겁없이 늦게 혼자돌아다니면 둘 다한테 일찍다니라고 할겁니다. 어디서 또라이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남자입장에서도 똑같습니다. 미친놈이 달려오면 남자니까 제압하나요? 아니요. 똑같이 도망갑니다.

    남자 혼자살면 문열어놓고 다니나요? 아니오. 남자도 밤에 어떤 미친놈이 들어와서 위협할까 겁납니다...

    애초에 사고방식이 글러먹으셨습니다.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약해서 조심해야한다 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누고 있잖아요.

    남자도 조심합니다. 남자는범죄당할 걱정 안하는것처럼 보이나요? 미친것처럼 보이는 사람 있으면 똑같이 겁납니다. 피하죠.

    낯선사람 거리낌없이, 낯선여자 거리낌없이 만나나요? 아닙니다. 조심합니다. 누가 범죄자인지 모르거든요...

    모든 남자는 강하기때문에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는 근거없는 일반화 하지 말아주세요. 남자도 똑같이 겁많습니다. 약한사람도 많지요.

    대책이요? 무슨대책이 있습니까 미친인간들이 달려오는데.
    알아서 잘피해야지요. 문단속잘하구요. 알아서 살아남아야지 어떤대책이 있나요
  • @참혹한 타래붓꽃
    가능성은 둘다 있죠. 근데 뉴스나고 걍 주변사례보세요. 성범죄 뉴스는 맨날 올라옵니다. 하루에도 여러건씩. 안알려진건 더 많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여자가 힘이 약하니까 범죄 타겟이 되는 경우가 훨씬 많죠. 살인이든 성범죄든. 그니까 부모님들도 여자 더 조심시키는거고요. 님은 인그런다지만 일반적인 사실을 인정하세요 에휴.
    걍 그럴 가능성이 있는거랑 맨날 그런 사례가 수시로 들리는 거랑 불안감의 정도가 디르죠
  • @참혹한 타래붓꽃
    님 주변에 남자애들이 밤늦게 술먹고 가다가 범죄당한게 수두룩합니까? 정말로 여자애들 중엔 성범죄 안당해본 사람 거의 없어요..님아
  • @글쓴이
    무슨 여자 전체를 성범죄 피해자로 만드시나요 ㅋㅋㅋㅋ
    술먹고 가다가 퍽치기나 아리랑치기 당하는 남자가 없을것 같나요?
    많지요. 술먹으면 다 약해지는건 인간 공통적인 분모거든요.

    범죄의 기본적인 골자는 대상이 나보다 "약한 타겟" 이라는겁니다.
    그건 성별이 아니고요 신체적 능력입니다....님아..

    나보다 쎌것같은 놈은 안건드리는게 범죄자고

    육체적으로 범죄자보다 쎄보이는 남자가 많은거고
    육체적으로 범죄자보다 약해보이는 여자가 많은거에요...님아...
  • 이만 가보겠습니다.
    성급한 극단화 라고 하는건 언제나 되돌이표라는걸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일찍일찍 주무세요...
    총총
  • @참혹한 타래붓꽃
    대박 말 안통한다 ㅋㅋ 포기~
  • @글쓴이
    추하니까 작작좀 하셔요
  • @글쓴이
    진짜 너는 무식하고 무논리에 자기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여가부꼰대 그 자체시네요 글쓴이님
    역겹습니다
  • @참혹한 타래붓꽃
    타래붓꽃님아
    거 개돼지한테 사람말하면 알아들읍디까?
    사람한테나 사람말이통하는거지
    그냥 월월 꿀꿀 한마디로 일축시키면 될것을...
  • @참혹한 타래붓꽃
    봇꽃님 저런 모자란 꼴페미한테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답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뭣도모르면서 OECD들먹이는 꼴페미들은 진짜 역겹네요
  • @참혹한 타래붓꽃
    비꼬는거 아니고 말참 논리적으로 잘하시네요. 설득됐음.
  • 그래서 이걸 왜 이 게시판에올림
  •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반박하는데 글쓴이 끝까지 내가 아는건 아닌데~ 내주변에서 보고들은게 있는데~

    진짜 소름돋는다 ㅋㅋㅋㅋㅋ 마지막 포기~는 점입가경
  • @게으른 우산이끼
    옛날글에 죄송하지만 점입가경보단 화룡점정이 좀 더 자연스럽군요:)
  • 미쳤다 이 글 비추 왜캐 많음? 한남들 감정이입했나?
  • @화려한 자귀나무
    잡았다 요놈
  • 내 주변은 어쩌고 ㅋㅋㅋ 성범죄 기사가 몇건 어쩌고 성범죄를 안 당한 사람이 없대. 모든 여성을 피해자로 만들고 남자들을 가해자로 만드는 것 까지 게다가 논리적으로 반박해도 너 남자지 ?아 몰랑 까지 완벽한 마무리
  • @힘좋은 개쇠스랑개비
    지나가다가 다른 얘기지만 정말 진짜로 성범죄가 흔하지 않은 일은 아니에요... 얘기를 안 할 뿐이지... 저도 그렇구 제 주위 친구들도.
    남자가 차 안에서 성기를 드러내고 만지작 거리면서 일부러 길을 물어본다든지, 밤에 아래에 옷을 아무것도 입지 않고 돌아다니는 남자가 옆을 지나간다든지 등등 진짜로... 탁 터놓고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정말로 많아요.
    제 주위엔 그런일을 겪지 않은 친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요..
    그래서 남자분들과 체감하는 정도가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 실제로 밤길 걸을 때 주변 경계하고 다니고 성범죄 기사나 사건 보면 나도 입사하면 성희롱 당하는거 아닐까 걱정하고, 유독 늘어난 성범죄에 호신용품 찾아본 적 있을런지. 성범죄 기사보면 남일같지 않고 그런데
    남자들도 그렇게 느끼시나요? 성범죄에 대한 체감 자체가 다른데 1도 모르는 듯
  • 어휴.. 글쓴이 같은 글 여러 곳에 써놨네
  • 신체적 구조가 다른데
    뭘 어쩌라는건지....
    애초에 법과 사회가 없었으면 남자들끼리 싸워서 이긴 사람이
    여자랑 그냥 짝짓기하는 구존데....

    동물의왕국이라도 보고와요
    인간도 그냥 동물이라 이 영역에서 본성이 얼마나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아 물론 동물처럼 살자는 말이 아니고 고려해야 하다는 얘긴데
    또 ㅂㄷㅂㄷ하시겠죠

    여자의 문제는 사회나 본질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개인과 자기감정이 더 우선시되는거......
    이 글이 커뮤니티에 미칠 영향이 관심따윈 없고
    그냥 자기무섭다고 징징거리는거 밖에 안됨..
  • @민망한 쪽동백나무
    허허...미친
    그래서 그 본능을 막기 위해 현재 법과 사회가
    생긴 지금에도 저런 짓 하는게 잘하는 짓인가요?
  • @질긴 참죽나무
    잘한다고 한적없는데요
    당연히 강력처벌해야됩니다.

    근데 글쓴이가 취업준비하는데
    oecd성범죄 1이니 뭐니하면서 일반화시키니까
    좀 흥분해서 댓글썻습니다.

    차라리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달라고 해야지...
    읽으면서 느낀게 취준힘드니까 별핑계를 다 찾는다라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 나도 여자지만 글쓴이 논리는 좀 병신같음
  •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판결나면 그때 욕해도 충분하다는데 '어차피 사법부는 돈 편' 이 지랄 떨거면 그면 씨벌 법이 왜 있음? 감성에 아주 파묻혀 뒤지지 걍 ㅉㅉ
  • 글쓴분 부대 남자들에게 기대를 갖지 마세요 ㅋㅋㅋ 다들 재빠르게도 가해자한테 감정이입 하셨네요 ㅎㅎ 진짜 너무 신기 본인이 잠재적 성폭행 가해자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피해자한테 안타까워하는것 보다 가해자 감싸는게 우선인게 너무 소름끼쳐요 정말 ㅋㅋ
  • @청렴한 땅비싸리
    뭔 가해자임 지금 그 남자들 무죄도 아니고 무혐의 떴는데 이젠 확실한 증거없는 성폭행사건 뜨면 별로 믿음이 안감
  • 글쓴 학우님 답답함이 여기까지 전해져오네ㅋㅋ 부대남들을 논리로 설득하려 해봤자예요.. 희망을 버리셔야됨 저는 진즉에 포기함
  • @머리좋은 먹넌출
    말하는거봐라 일상생활가능하냐
  • 논리로 발리고 감성적으로 내가 옳아!! Wow
  • 진짜 우리나라는 답이 없다,,,,,,,,,,,,,,,
  • 사건 당일과 관련해서는 “B씨가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며 “이후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마시던 중 고백했다.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한 뒤 (B씨와) 함께 모텔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B씨와 정상적으로 성관계를 가졌다”면서 “두번째 성관계는 더 적극적이고 자연스러운 관계였다. B씨가 올린 글처럼 강압이나 폭행, 협박은 일절 없었다”고 주장했다.

    라네요

    아직은 양측 주장밖에 없는데
    한사람을 확정적인 범죄자 취급하는게
    옳나요?
  • 해명글에 있는 카톡내용은 보고 이런똥글 싸지르나 모르겠네. 카톡내용보면 여자가 그냥 꼬리치는 내용이고 성관계 후에도 아주 다정하게 얘기나누는데 아주 씨발 조금만 여자가 피해봤다는 내용만 있으면 하이에나마냥 와글와글 몰려와서 물어뜯기는 ㅋㅋㅋㅋ 내주변에도 여자쪽 입장만 떴을때 카톡 에다가 한샘불매운동한다고 적어놓고, 욕 오지게 해놓고 정작 해명글 올라오니깐 입싹 닫고 상메 지우고 ㅋㅋㅋㅋ ㄹㅇ 냄비근성. 진짜 어디가서 지성인이랍시고 깨어있는척 안했으면 좋겠다. ㄹㅇ 역겨움
  • 근데 기사 나기 전에 네이트판 보는 사람으로서 오래전에 봤는데, 강제로 잡아끈줄알았는데 아님 .. ㄷ ㄷ 제발로 걸어들어감.... 안에 화장실 이용한다며 제 발로 들어갔음 난 여자인데 솔직히 이해 안가는부분 ㅠㅠ 혐오스럽고 무서워서 들어가면 닫아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들어가진 못할거 같은데.... 아직 학생이라 잘 모르겠는데 윗직원?이면 거절을 못하고 가십시오 명령 떨어지기 전까진 안할래요안할래요 수십번 빌어야하는건지.. 아직 학부생으러선 모임등등 자리에서 뭔가 싫고 집에 가야하면 거절하고 택시타고 온 경우가 많았는데... 참 돈벌기 무서운 세상인가봅니다 .....
  • 요즘 하도 성범죄고소 -> 무혐의 많아서 확언하진 않는게 좋은듯 윗 덧글 보듯이 아직 진실도 안나온거고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269429
  • 어~ 니 얼굴 처럼!
  • 여윽시 범죄자에 감정이입 오지는 한남들~ 제정신이 아님 단체로 돌아버림ㅋㅋ
  • 진짜 비이성적으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선동하는거 너무 심한거같네요. 그 사건 자체가 어떻게 된건지 파악도 재대로 안됬는데 이런 글로 싸우는건 답없는 문제로 헛짓하는거 같고... 여성범죄는 근절시키는게 맞고, 한남 한남 거리는거 전혀 범죄근절에 도움도 안되고 없던 여혐 불러 일으키네요

  • 감봉처분 무효되었고 허위진술 강요한 인사팀장은 해고되었고 강간은 무죄로 판결났습니다.
    파편적인 블로그 글 하나 읽고 너무 감정적으로 휘쓸리시는거 아닙니까
    http://blog.naver.com/gaonhousing/221133379474 <--여기에 가해 용의자분이 올렸던 옛날 글이 있더군요 무죄 처리되서 원본은 지웠다고하네요. 어느쪽 주장이 맞는건지는 전 모르겠네요.
    네 성범죄 저지르는 새끼들은 쳐죽여야 하는거 맞고 여자측 주장이 진실이라면 가해자 고추 다 잘라야하는거 맞죠. 그런데 강간민국, 한남 이런 글 보고 남자들이 "응 그래 한국남자들은 다 ㅄ이야"하며 이해해 줘야하나요?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지말고 좀 생각 하면 안돼요?? 그 전에 그런 말 하는 페미 글 읽으면 쓰는 단어 예시적으로 '한남'이거 보면 진짜 짜증나는데 제가 비정상이예요? '한남'이라는 단어가 이상한 페미스트 커뮤니티에서 어떤 식으로 소비되는지 대충 알아요. 한남 하면서 하는 욕이 사실이면 또 몰라 하나하나 읽어보면 선동일뿐 다 거짖이고 시간낭비 뿐이고, 왜이렇게 천박하게 감정적으로 싸움만 하려고 듭니까

  • 다른건 모르겠고 oecd 성범죄 1위 국가라고 떠드는거는 부대생 대가리에서 가능한 발상임?? Oecd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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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758 여자친구가 성적으로 안끌립니다.34 착잡한 산수유나무 2017.10.01
56757 [레알피누] 와 온누리약국녀 엄청나네요.7 코피나는 황벽나무 2018.03.22
56756 .12 멍한 보리 2016.11.21
56755 19) 여성분들 질문15 때리고싶은 주목 2016.12.08
56754 여자분들은 덩치큰 남자vs 마른남자 중에 뭘 더 선호하나요??31 날렵한 리기다소나무 2015.04.09
56753 여성분들 순결지키는 남자!!!54 부지런한 잔털제비꽃 2013.08.01
56752 6살 연상녀 사귀려면 책임져야겠죠?...18 배고픈 돌마타리 2019.02.28
56751 남자도 좋아하는여자가생기면 하루종일생각나나요..??9 해박한 졸참나무 2013.11.24
56750 남자분들 관계 중에28 정중한 대극 2019.12.30
56749 하...남자친구랑 오또케.ㅜ35 친숙한 자주괭이밥 2015.12.12
56748 대학생 커플들의 성생활에 대한 질문입니다32 바쁜 우산나물 2016.10.14
56747 약속이 계속 파토나는 경우.......어떻게 생각하시나요?38 상냥한 하늘타리 2015.08.18
56746 혹시 남자중에서 여자친구한테 빰때려보신분 계시나요?41 싸늘한 개미취 2013.11.21
56745 19) 욕구불만인가...53 슬픈 들메나무 2017.12.09
56744 (19)여자분들9 추운 풍접초 2017.07.14
56743 남자첫경험20 냉철한 고광나무 2015.07.28
56742 남친유무도 모르는데 전화번호 물어보기 겁나요 ㅜ10 유쾌한 자금우 2013.06.06
56741 나도 내 남친이랑 해 보고 싶은 거..19 저렴한 미국미역취 2013.04.29
56740 남자들에게 착하다는 건...(19) 질문20 멍한 부처꽃 2014.05.12
56739 [레알피누] 19) 임신가능성...26 한심한 댑싸리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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