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03.07 13:16조회 수 1697추천 수 7댓글 2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직접적으로 말하되 기분 안 상하게 잘 말하는 방법 밖에.. '나는 니가 친구 만나면 어딜 갔는지, 뭘 먹었는지 궁금한데 매번 답장이 저렇게 오니 좀 힘이 빠지는 거 같아.' 이런 식으루
  • 반대로 여자친구는 님이 성가시게 자꾸 그런걸 궁금해한다고 생각할수도잇습니다. 안좋아하는건아니고 원래 성격이 그런가봐요. 진지하게 대화를 해나가보세요 혼자앓지마시구요 여자칭구가 님이 그런걸로 힌들어한다고는 생각못하고있을확률이커요 부디 접점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만해도 암걸림 저도 그런 연애 딲 한번해봄ㅈ 그냥 존1나게 이기적인거임 ㅋㅋㅋ 어디갔다왔냐고물으면 왜말해야하냐고 역정냄 이게 연앤가 싶어서 떄려치움
  • @착실한 노박덩굴
    마 개사슥아 주기파악해서 잘 기어야지 임뫄
  • @도도한 브룬펠시아
    정지축하드립니다
  • @착실한 노박덩굴
    저런 걸로 정지 안 됨.ㅋㅋ
  • 와우 저는 남자친구분 입장 백퍼 공감합니다
    평소에 여자친구분이 노는거나 자기할거있을때 저렇게 말하면 상관없고 나중에 집가고있거나 집도착해서 쉴때 그날 어땠는지등등 얘기해주고하면 진짜 상관없는데 그사람이 좋고하니까 그사람의 하루가 어땠고 관심도 가는건데 저런식으로 단답하면 ;;
    그냥 남자친구분도 여자친구분이 하시는것처럼 웅웅 알았어 라고하면 읽씹하거나 거기서 대화 끊어보세여

    그러면 여자친구분이 아 줜나 내가 이기적이었고 나는 관심을 받을 줄 만알았지 내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질려고 노력을 안했구나를 느낄듯
    진짜 만났을때.자기얘기만 주구장창하가가 텐션떨ㅇ지면.멍때리는거에사 소름..

    1년넘는 연애를 연달아하고 쉬는 텀이 짧고 님을 만나셨나? 님한테 대하는 수준이 한 1~2년만나서 편해진 남자친구한테 하는수준 ㅋㅋㅋ 그런 애들은 그냥 걸러요 사람을 사람으로 잊고 연애사이클 짧고 빠른애들은
  • 님도 똑같이 하셈 ㅋㅋ
  • 웅웅병입니다 응이라고 하라고하세요
  • 와 ㅋㅋ 바로 직전 여친이 그랬어요
    정성스럽게 막 글쓴님처럼 물어봐주고 안부묻거나 나 이제 어디어디에 누구랑 뭐하러가 하면 응 아니면 웅웅 하거나 아니면 대답도 없이 갑자기 지얘기하고 ㅋㅋ 김 확새고 나혼자 난리치는거 같곸ㅋ 근데 결국엔 이런거 때문에 본인이 피곤하다고 지친다고 하길레 바로 헤어졌죠 ㅋㅋㅋ 아니 기본이 되는 배려도 안하려는데 무슨 연애할 자격이있을까요
    그리고 원래 이기적인사람들으 본인이 그런줄 저어어언혀 몰라요 진짜 ㅋㅋ 깨닫게 하는 방법은 똑같거나 그보다 더한사람 만나봐야 알겠죠 ㅋㅋ 그러면 아 그때 그사람이 그런기분이었겠구나 하겠죠
  • 웅이:?????
  • 사람이 질문을 할때는 .로 끝나는 대화보다는 ?로 끝나는 대화를 하도록 유도하는게 좋야요

    예를들면

    자기야 오늘 영화 재밌었어? (X)
    예상대답 : Yes or No

    자기야 오늘 영화 보면서 영화의 어떤 부분이 재밌었어? (O)
    예상대답 : 주관식
  • @생생한 유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3.7 21:08
    여친의 대답은 웅웅 그냥 괜찮던데 입니다
    뭐 어디어디 쩔지않았어? 하면 응응 그렇더라
    어디가 괜찮았어?하면 응응 다 재밌었어 막 이래요ㅋㅋㅋ
    자기야 오늘 기숙사밥 ## 자기가 싫어하는건데 어케ㅠㅜ
    웅웅 그냥 먹지 ㅎ 또는 웅웅 싫다아
    자기야 시험 잘쳤어? 공부할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ㅠㅠ
    웅웅 시험 쳤지. 또는 웅웅 원래 그런거지

    저도 어지간하면 글쓰면서 상담하거나하지않는데 너무 심각합니다 진짜 짜증날정도로요..
  • @글쓴이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각...
  • @글쓴이
    혹시.여자친구분이 님 진심으로 좋아한다거나 님을 걱정한다거나 님을 위해 무언가 노력해서 한게 있어요??
  • 와ㅋㅋㅋ 공감된다진짜
  • ㅇㅇ보단 나을거같아요...
  • 그냥 성격같긴한데 너무 단답이네요 저도 정말 말없는 여잔데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항상 더 말하려고 노력했어요 단 항상 말하면 옳고그름을 판단하고 기준을 세우려는 남친 만났을 때는 말이 저절로 안나왔어요 짜증나고 듣기싫어서..
    혹시 글쓴님이 그런거아니면 서로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게 안 맞는거라 오래 못갈것 같아요 진지하게 말해보심이..
  • 님도 아아 무새로 똑같이 대화해보세요
    님:밥먹었어?
    여친:웅웅 밥먹었지
    님:아아 그렇구나
    이 뒤에 어떻게 오는지 후기쫌
  • 안좋아하는걸수도 있죠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758 비록 짝사랑이지만3 활달한 단풍마 2019.12.06
56757 [레알피누] 진짜 너무 화난다. 남녀사이에 친구없다.12 의연한 술패랭이꽃 2019.12.06
56756 .2 활달한 단풍마 2019.12.06
56755 .8 바보 정영엉겅퀴 2019.12.05
56754 [레알피누] 3대 200이상 여성분7 도도한 개모시풀 2019.12.05
56753 사개론 특12 신선한 조 2019.12.05
56752 Have u ever sex before?28 상냥한 윤판나물 2019.12.05
56751 애들아 찌질대지마3 신선한 조 2019.12.05
56750 맞다.. ㅠㅠ3 부자 박태기나무 2019.12.05
56749 .13 포근한 머루 2019.12.05
56748 5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5 착한 일월비비추 2019.12.05
56747 내가 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6 부자 박태기나무 2019.12.05
56746 쩝 쳐다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부자 박태기나무 2019.12.05
56745 [레알피누] 여자들 문제점1 일등 주름잎 2019.12.04
56744 헤어진지 얼마 안된 분께 대쉬7 냉정한 털쥐손이 2019.12.04
56743 게으른 연인...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7 피로한 영산홍 2019.12.04
56742 [레알피누] .1 보통의 산국 2019.12.04
56741 원나잇 해보신분 많나요?37 깜찍한 환삼덩굴 2019.12.04
56740 선톡2 화난 풍선덩굴 2019.12.04
56739 사랑학개론은 참 재미지다2 흐뭇한 등골나물 2019.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