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대한 띵언.....

글쓴이2019.03.10 22:23조회 수 3344추천 수 5댓글 11

  • 2
    • 글자 크기

A14DE645-EE95-4A07-BA27-C54A982CEF83.png

 

0A22558E-1A8F-4EA2-85C6-73F02FFE2CE2.png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부모님의 “살아보니깐” 이 한마디에 사람 판단능력이 괜히 생기는게 아닌거 같아요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꼰대같아보이는데
  • 기안84 ㅋㅋ
  • ㅇㅈ... 집안에서 본인이 자란 분위기 그대로 연애까지 나타나더라고요 전여친이 집에서 나이차가 큰 막낸데 엄청 이쁨받고 자라고 막내라그런지 통금이나 뭐 일상적으로 많이 간섭을 받았어요 그래서 연애하면서도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나같은 사람이 그냥 나대로 행동하는데 니가 왜 참견이냐 나같은 사람 만나는걸 고마워해라 나정도면 니가 잘해야지 이러면섴ㅋㅋ아빠가 잔소리 하는것도 싫은데 니가 아빠냐 뭐 이러더라고요 ㅋㅋㅋ 바로손절
  • 이거 봉지은이 의대생남친 만나는 에피소드인건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넹
  • 개인적으로 외동 / 이익관계로만 사람 판단하도록 가정교육 받음 이 두가지는 만나면 티나고 내가 못버팀
  • @멍청한 수송나물
    너무해요ㅠㅠ외동인데 외동이고 싶어서 외동으로 태어난것도 아닌데...
  • @절묘한 뽀리뱅이
    오랜 세월 동안 박힌 선입견인데 깨기 힘듦
  • 맞음. 아무래도 이혼을 쉽게 생각하게 되고 쉽게 헤어질 수 있는 마인드가 됨
    근데 안그러면 자기 부모가 나쁜사람이 되니까 스스로 보호하는거임
  • 살아보니깐=개인이 축적한 빅데이터임 대체로 정확함
  • 부모님이 말하는 살아보니깐 (돈이 중요하더라.. ) 이 말로 보통 해석되던데..
    이혼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돈땜에 그렇게 될 확률이 크지 않나요..? 상대방 바람으로 이혼해도 바람핀 사람은 상대가 충족해 주지 못해
    바람 핀거다라고 변명하는거 보면..
    안타깝지만.. 결국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사람 판단 능력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돈이 없어도 돈 잘 쓰는 사람은 상대 입장에서 저 사람 돈이 많아 내게 돈을 많이 쓰는갑다 하고 좋아하지만 결국 돈이 없는 사람인거 알면
    애정이 식고 미래에 대한 불투명이랑 변명하에 헤어질 준비를 하는것이죠..
    부모님 핑계를 될게 아니라 만나면서 님도 깨닫는 거죠.. 돈의 중요성을..
  • 근데 저 살아보니까 라는게 무시를 못하겠더라..
    부모님들은 최소 우리보다 반오십년을 더 살아오신건데
    그 인생경험차이는 인정해야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758 비록 짝사랑이지만3 활달한 단풍마 2019.12.06
56757 [레알피누] 진짜 너무 화난다. 남녀사이에 친구없다.12 의연한 술패랭이꽃 2019.12.06
56756 .2 활달한 단풍마 2019.12.06
56755 .8 바보 정영엉겅퀴 2019.12.05
56754 [레알피누] 3대 200이상 여성분7 도도한 개모시풀 2019.12.05
56753 사개론 특12 신선한 조 2019.12.05
56752 Have u ever sex before?28 상냥한 윤판나물 2019.12.05
56751 애들아 찌질대지마3 신선한 조 2019.12.05
56750 맞다.. ㅠㅠ3 부자 박태기나무 2019.12.05
56749 .13 포근한 머루 2019.12.05
56748 5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5 착한 일월비비추 2019.12.05
56747 내가 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6 부자 박태기나무 2019.12.05
56746 쩝 쳐다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부자 박태기나무 2019.12.05
56745 [레알피누] 여자들 문제점1 일등 주름잎 2019.12.04
56744 헤어진지 얼마 안된 분께 대쉬7 냉정한 털쥐손이 2019.12.04
56743 게으른 연인...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7 피로한 영산홍 2019.12.04
56742 [레알피누] .1 보통의 산국 2019.12.04
56741 원나잇 해보신분 많나요?37 깜찍한 환삼덩굴 2019.12.04
56740 선톡2 화난 풍선덩굴 2019.12.04
56739 사랑학개론은 참 재미지다2 흐뭇한 등골나물 2019.12.04
첨부 (2)
A14DE645-EE95-4A07-BA27-C54A982CEF83.png
1.40MB / Download 0
0A22558E-1A8F-4EA2-85C6-73F02FFE2CE2.png
1.95M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