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집안에서 본인이 자란 분위기 그대로 연애까지 나타나더라고요 전여친이 집에서 나이차가 큰 막낸데 엄청 이쁨받고 자라고 막내라그런지 통금이나 뭐 일상적으로 많이 간섭을 받았어요 그래서 연애하면서도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나같은 사람이 그냥 나대로 행동하는데 니가 왜 참견이냐 나같은 사람 만나는걸 고마워해라 나정도면 니가 잘해야지 이러면섴ㅋㅋ아빠가 잔소리 하는것도 싫은데 니가 아빠냐 뭐 이러더라고요 ㅋㅋㅋ 바로손절
부모님이 말하는 살아보니깐 (돈이 중요하더라.. ) 이 말로 보통 해석되던데.. 이혼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돈땜에 그렇게 될 확률이 크지 않나요..? 상대방 바람으로 이혼해도 바람핀 사람은 상대가 충족해 주지 못해 바람 핀거다라고 변명하는거 보면.. 안타깝지만.. 결국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사람 판단 능력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돈이 없어도 돈 잘 쓰는 사람은 상대 입장에서 저 사람 돈이 많아 내게 돈을 많이 쓰는갑다 하고 좋아하지만 결국 돈이 없는 사람인거 알면 애정이 식고 미래에 대한 불투명이랑 변명하에 헤어질 준비를 하는것이죠.. 부모님 핑계를 될게 아니라 만나면서 님도 깨닫는 거죠.. 돈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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