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하는 남자들

글쓴이2019.06.14 22:13조회 수 3364추천 수 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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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직진할줄 아는 남자는

 

자신감+경험이 제일 큰 요인인가요?

 

좋아해도 소심+다가오지도 않음

좋아하면 완전 적극적+결국 고백

 

두개다 겪어봤는데 둘중 딱히 후자가 나 진심으로 좋아한단 느낌이.드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성격차이?

 

그리고 만난지 2~3번밖에 안됐는데 너무 좋다 너같은 사람 첨이다 이럴정도로 푹빠진거면 금사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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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얼
  • @느린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9.6.14 22:18
    자신감이 완얼이라는건가요?
  • @글쓴이
    대대이교ㅓ
  • 직진남이 오히려 좋지않나 어중간하기 어버버하는것보다
    좋으면 좋다할줄알고 감정표현 솔직하고
    이런사람이랑 연애하면 표현도 더 많이받고해서 사랑받는 느낌이 더 크고 직접적으로 느껴질텐데
  • 소심하고 다가오지 않으면 상대방이 본인을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까요..? 전자인데도 관계가 유지된다는건 그 경우도 어느정도 표현하는 경우가 아닐까요? 좀 덜 표현하냐 많이 표현하냐의 차이지 아예 표현이 없는건 사귀어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을 금방 접을 것 같아요.
  • 제 주변 남자애들 본 결과 다가가지 않는거는 많은 요인이 있을수있어요 소심하다고만 판단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죠/ 잘 다가가는건 그만큼 자신감이 있고 여자와의 관계에 거리낌이 없는친구들이 그래요 // 사귀고 난 후에 누가 더 잘해줄수 있는건가에 대한 물음은 케바케임. 연인으로써 알기 이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서 아는것 조차도 시간 정말 오래걸리고 알기 힘든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 경험상<<< 소심한 남자애들은 걸러야되는게 맞고 소심하진 않지만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여자친구한테 잘해주더라구요
  • 노빠꾸 고스트레이트
    노 투 더 레프트 엣 더 코너 고 스트레이트
  • 만만한지 여부
  • 보통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스러워하는 친구들이 진국이 많죠. 소심한 경우도 있겠지만 상대방을 알아가면서 천천히 다가가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상대방도 나에게 관심있는지 확인도 하구요. 전 진짜 맘에 들면 적극적으로 그 외엔 천천히 다가가는 편이에요. 전자는 딱 1번있었어요
    다가오는 속도로 판단하긴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케바케에요. 다만 확률은 천천히 다가오는 남자가 진짜 진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남 2-3번에 계속 그러는거면 금사빠
    어쩌다 그런거면 진짜 맘에 드는거요.
    맘에 드시는 분있으신것 같으신데 호감 표현을 해보세요.
    그러면 소심한지 조심스러워하는지 확실히 알 수있어요
  • 금사빠라는 말 진짜 얼탱이 없는 말이지 않나요..?
    아니 소개 받고 둘다 첫눈에 반해 첫날에 고백하고 사귈수도 있고 둘 중 한사람만 반해 좀더 오래 만난 후 다른 사람도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 고백하고 사귈수도 있지 않아요? 그저 상대가 맘에 안들어 꼬투리 잡아 끊어내고 싶어 상대 잘못으로 돌리기 위해 만든 단어 같네요..
  • 어떤 것이 진심인지는 겪어봐야 알죠. 많이 하든, 적게 하든 한 번을 하더라도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해서 헷갈리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표현방식이 소극적인 사람을 만났을때 어떤마음인지 늘 헷갈렸거든요. 느리든, 빠르든 제대로 표현해주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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