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일년넘게 제가 성욕이 넘치는 사람인줄 알고 자제하려고 노력햇어요.. 가끔 제가 여자로서 매력이 그렇게 없는가 자괴감에 빠지기도 햇구요.. 그래도 남친이 착해서 그런거겟지 생각하고 저를 사랑하는거 같아서 지금껏 참고잇다가 며칠전에 애기할 기회가 생겨서 나는 좀 부족함을 느낀다고 하니까 그제야 자기도 하고는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화나서 애기햇는데 화내는 저를 이해하기힘들다네요..
그렇게 제가 표현을해서 시도를 할랫는데 워낙 모르다보니 근처에 장소가 없어서 우왕좌왕 하더라구요... 근데 그모습이 넘 답답하고(이부분 저도 이해못한게 잘못이란 생극은 잇어요).. 평소에도 답답하게 구는게 많아서 정말 터져버렷어요 오늘... 결국 그렇게 장소를 찾지못하거 집에오는길에 제 눈치 보는 남친이 싫어서 싸워버렷어여.. 친구들은 남친이 하고싶어서 난리라는데 저는 진짜.. 저녁8시되면 집에가자 하고 진짜 바른척하는건지 바른건지.. 다른건 다 좋은데 이런걸로 몇년씩이러니 지치고 포기하고 헤어지고싶고.. 힘들어요 ㅠㅠ
제가 보기엔 그냥 서로서로 소통의 부재인것 같은데요.. ㅋㅋ 일단 차분히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 기회로 이것저것 다시 정하고 평소에 하고 삭혔던 것들 다 풀어버리고 겸사겸사 이 일까지 그 때 남자분한테 용기좀 다시 심어주시고.. 뭐 윗분처럼 지정해놓고 하는 것도 나름 하나의 방법이겠죠.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화해하고 다음번에 언제하자고 정해놓으면 저런 남자는 왠만하면 그 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게 보통이죠 ㅋㅋ 거기서 부터 시작이죠 뭐... 힘내세요 ㅋㅋ
남자분이 여러 이유때문에 관계로 상대를 만족시킬 자신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성욕에 남녀구분은 없지만 아무래도 여자가 계속 말꺼내기 자존심 상하는 측면이 있죠. 뻔한 방법이지만 섹슈얼하게 입고 나간다거나 스킨십할 때 흥분을 유도하는 간접적인 방법정도가 있겠는데...잠자리 이외의 스킨십은 좋아하는편인가요?
제생각엔 남자분이 약간 소심해서 그러시는것 같은데요.... 근데 문제는 글쓴님도 보니까 그다지 적극적인 성격은 아닌것 같아서 서로서로 소극적이니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남자분도 글쓴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보이진 않는데 헤어진다고 그러시니 좀 .. 보기그렇네요. 남자분이 정말 성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이건 커플 양쪽의 문제이지 남자분이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남자분이 약간 소심해서 그러시는것 같은데요.... 근데 문제는 글쓴님도 보니까 그다지 적극적인 성격은 아닌것 같아서 서로서로 소극적이니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남자분도 글쓴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보이진 않는데 헤어진다고 그러시니 좀 .. 보기그렇네요. 남자분이 정말 성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이건 커플 양쪽의 문제이지 남자분이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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