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문제에 있어 해결의 시작은 문제의 자각인데 글쓴이분은 스스로 자각했으니 점차 스스로 하나하나 도전해가면서 해결하면 될거 같아요. 힘내세요.
너무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하지 말고 쉬어요. 그리고 하고 싶은게 생기면 작은 단계부터 시작해봐요. 잘 안되어도 괜찮아요.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절친들도 만나고요. 문제는 점차점차 나아질거에요. 스스로에게 시간을 충분히 줘요. 힘내시구요.
글쓴이님보다 깨어있는 마인드같아요 의욕이 없다면 뭐든 시작부터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또한 올해들어서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 많이 만나고 제가 할수있는것 다 찾아서 시작하니 다시 의욕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이때문에 알바도 하기싫다고 어리광부리시지 마시고 뭐든 시작하십시오. 정말 우울증같으시다면 심리상담과 가보시고요. 다른 지인분들과 이야기도 해보세요.
제가 게을러서 아는데 고칠방법은 딱히..
부지런히 산다고 부지런히 살아도 중간중간 게으른 본성은 나옵니다
일단 저같은경우에는 끊임없이 바쁘게 살면 게으름 피울 시간이 없더라구요
약속을 하루에 3개씩 잡아서 놀아도 집에 안있고 밖에 나가있으면 내가 뭔가 하고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일단 당장 공부며 취업준비며 하기엔 어떻게든 이유를 찾아서 안하실것같기때문에 친구들과의 약속, 동아리, 봉사 같은 것들로 스케쥴 꽉 잡아놓고 실행하세요
저는 25살에 조기취업해서 입사를 앞두고있는데 바로 하반기에 취업한다 가정해도 저보다 최소 5년은 늦으시겠네요 스스로 동기부여 만들고 고칠거 아니면 다른사람말듣고 절대 안고쳐집니다 솔직히 한심합니다. 취업을 못해서가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정말 한심하네요 너무 팩트폭력이라 또 신고합니다 라고 댓글달지는 않으시겠죠 ^^
대다수가 이정도 반응을 보이면 스스로가 잘못된 사고방식을 갖고있다고 생각들지 않을까요?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글쓴님 태도나 가치관 및 사고방식을보니 취업을 하더라도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정신적인 것 부터 뜯어고치시는게 스스로에게 큰 전환이 될듯한데요 물론 주변 친구나 후배들을 보며 뒤쳐지는 압박감이나 부모님의 기대 등등 스스로 많이 힘드실거라곤 알지만 그거 남이 알아준다고 인생 바뀌지 않습니다 달콤한 것만 찾아가면 그 끝은 결국에 매우 쓸 것입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스스로에게 자극을 줄만한 것이나 당장에 바꾸고싶은 행동 예를들어 게으름을 극복할만한 무언가 정립해서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중소기업이라고 다 나쁜게 아닙니다 27살졸업 중소기업 취직해서 이제 막 수습끝나고 세전4300 세후 인센포함 월실수령액 350입니다 출근8시 퇴근6시 주5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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