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화는 아닌데요 낙태가 살인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만들어지는 과정이고 남녀가 만든거긴하지만
그리거 불법이라면 할만은 없습니다만
지금 생겨서 아빠 엄마 자식까지 개똥고생하며 살빠에 지금 지우고 나중에 완벽히 자리잡은후에 다시 만들겠습니다
후에얘기는 이해안되면그렇다치고요 저도 낙태는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은 여자 끝까지 안버리고 결혼 할꺼구요
만에 하나 실수로 지금 만들어진다면...
솔직히 그 가족 다고생입니다. 평생 불행히 살겁니다. 다는 아니지만 지금 낳아서 어떻게 내 직장을 잘 잡을까요
아빠 나 죽일거야? 희대의 개소리 같습니다
님이 댓글다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정해놓고 몰아가네요ㅋㅋ 뭐 살짝만 지기분에 핀트 어긋나면 이중잣대니 뭐니 이상한 사람이니 하면서 몰아가잖아요
여친의 과거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느냐고 물으셨죠?
전 원나잇하고 문란한 성생활때문이 아닌 전남친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낙태는, 정말 사랑하는 여자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제생각이고 님이 정하신 보편적인 정서에 어긋난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지 마시길ㅋㅋ
뭔 범주를 넓혀. 임신자체가 남녀 둘이 합해서 가능한 일이고 낙태또한 둘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 일인데, 어떻게 여자만 놓고 판단하나요?
글 보니까 낙태경험잇는 여자는 생명을 죽인 살인자나 마찬가지고, 그걸 숨긴것도 용납할 수 없고 그런 여자의 과거 또한 용납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주관적으로만 보면 이유불문하고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을 해서 (여자가) 낙태한것, (남자가) 낙태시킨것 모두 이해하고 덮어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잘못이라고 해도 동기나 경위가 모두 다른데, 글쓴님은 낙태사실 하나만으로 모두 똑같이 회생불능인간말종으로 보시는건 잘못된것 같네요.
'책임 못질거면 피임을 완벽하게 햇어야지, 피할 수 잇엇는데도 못햇고 임신해버렷고 낙태햇으니 그건 전적으로 부주의햇던 니 잘못이다' 이런 생각은 솔직히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 용서받지 못할 실수지만 누구나들 실수 한번쯤은 할 뿐더러 낙태에 이르게 된건 여자 혼자만의 결정은 아니니까요.
저는 오히려 남자가 책임지지 않으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낙태한 경우도 봤고, 사실 학생신분으로 아무런 준비도 되지않은 상태에서 책임진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낳는 것이 꼭 옳다고만 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낙태한것 자체에 대해 욕할지라도 그 사람 전부에 대해 부정하고 낙인찍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됏든 과거잇는 사람 계속 만나는건 본인이 결정할 일이고 한치도 이해할 수 없다면 그냥 손 놓으세요.
낙태한걸 근데 굳이 님한테 말해야합니까? 결혼할 사람도 아니고.. 그게 좋은 일도 아닌데 여자친구분에겐 이야기 하기 싫은 문제일텐데요. 그리고 문란해서 그랬는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했다가 생긴건지 님이 압니까?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면 그 입장에서 이해하려 노력하고 대화를 나눠보던지 덮던지 해야지. 제가 님 여친이고 이 사실을 알았다면 헤어졌을듯.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ㅋㅋ 이미 여성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차서 혼자 댓글 달면서 사시는 쪽이 더 맘 편하실 거 같네요 처녀 만나서 결혼한다고 하시려나? 처녀막도 수술로 재건 가능하답니다 의심하느라 아마 평생 여자 못 만나실 듯 하네요 참고로 전 고추 달린 남자고 님 만날 여자들이 불쌍해서 그래요
왜이렇게 극단적이세요?? 본인이 상처 받았다고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 것처럼 보이세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정들이 다 더러운 거짓을 감춘 채 살아가는 것처럼 생각되시나요?
그리고 두 집 살림하는 걸 왜 용서해요? 제가 언제 다 용인해야한다고 말 한적도 없는데 멋대로 생각하지 마시죠
그런 흑백 논리밖에 모르는 당신이 같은 부산대생인게 다 부끄럽네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말하는지 한번 본인이 쓴댓글을 잘 생각해보세요. 님의 의견이 전부다 진리도 아니고 생각이 다른사람도 있을수있는겁니다.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전부 여자로 몰거나 말하지도않았는데 이중성 피해의식 어쩌고ㅋㅋㅋ안봐도 수준알것같네요. 새내기라서 철없는거면 또모르겠는데 나이좀먹었으면 나이값하고 반성하세요.
위에서는 헤어질거라고 하다가 이제는 결혼한다고 하네..여자친구 분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예전에 실수로 생긴 아이를 제대로 책임질 수 없어 낙태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관계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을 수도 있죠 근데 지금 남자친구와 관계를 망치고싶지않으니 말하지않았겠죠 말했음ㅇ
이미 사실을 은폐했다는것이 중요한게아닌것 같은데?당신한테는 그저 낙태한 경험이있는 니여친이 더러운 죄인일뿐인거에요. 말 똑바로해요 낙태했다는 사실을 들키지말고 진작에말해줬으면 내가 이렇게ㅂㄷㅂㄷ하지않을건데라는 뉘앙스로 속아서상처받은 사람 코스프레하지마셈. 여친이 직접 말을 하거나 어떤경로로들키거나 니반응은똑같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