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6.15 00:47조회 수 1848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충분히 어이없을만한 상황이네요;; 부모님이랑 시간보내는게 사실이라면 이해해야겠지만, 그것도 아니잖아요..
    같이 가자는것도 아니고 참ㅜ
  • 어이없고 서러운 게 맞죠 전역날부터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는데....ㅠㅠㅠㅠ
    해방감에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윗님 말대로 같이 가자는 것도 아니고....
  • 서운하실듯..ㅠㅠ
  • 이제 답답한쪽이 바뀌었네요
  • @허약한 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7.6.15 00:58
    무슨 말인가요?
  • @글쓴이
    남자친구쪽이 답답한쪽에서
    이제 님쪽이 답답한쪽이 됐다구요.
    전역했으니 남자친구는 이제 아쉬울것도없을듯
  • @허약한 꽃창포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 경우도 부정할 수 없음. 군인 초반일 때야 남자 입장에서 갇혀있고 휴가때 성욕도 풀어야해서 절실함. 그러다 전역쯤 되면 여자는 기다려준만큼 보상심리가 생기고, 남자 입장에선 그런 여친이 부담스러워지고 족쇄처럼 느껴짐. 거기다 복학하면 새내기들도 있음
  • @정중한 산뽕나무
    말을 꼭 이렇게 해야하나요? 성욕? 보상심리? 족쇄?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도 있긴하건 사실이지만 얼굴한번 본적없고 말한번 나눠본적없는 사람을 훤히 꿰뚫어보고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좀...
  • @훈훈한 왜당귀
    왜당귀님 말대로라면 인터넷에서 개인고민상담하는거 모든것을 부정하는거에요~보편적 생각속에서는 맞는말입니다
  • @허약한 꽃창포
    이게 보편적인 생각이라고 대한민국 사회에 인식이 깔렸다는 사실이 참 슬프네요...
    저는 그냥 군대를 제대한 일개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공격적인 단어가 좀 거북했을 뿐입니다.
  • 페스티벌 일년에 몇번 없는데 뭐 이해 하려면 이해 할수는 있을듯
    전역 날이 의미있다기보단 전역한게 중요하니 ㅎㅎ
  • 차라리 여자친구보고 같이가자고 하지..... 글쓴분께서 군대를 기다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과 여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는거 뻔히 아는 전역날에...ㅠㅠ 제가 다 서운하네요
  • 같이 가자고 한게 아니라 갔다오겠다고 통보식으로 한거예요?
    평소에 글쓴이님이 저런 콘서트 싫어하신거 내비친거면 몰라도 서운할만 하신거 같아요.. 같이 갈거냐고 물어봐야하는거 아닌가ㅠㅠ
  • 빨리 부사관지원서 몰래 넣으삼
  • @상냥한 가락지나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상냥한 가락지나물
    이달의 베스트드립상 드립니다
  • @상냥한 가락지나물
    최고다 ㅋㅋㅋ
  • 그냥 헤어지세요 좋은경험 했다치고
    원래 그래요
    여자가 군대보내고 바람피거나 환승할 확률 99%라면
    남자가 기껏 기다려준 1% 버리고 바람피거나 환승할 확률은 99.9%입니다.
    그래서 군대 갈때 남자한텐 정리해라 하는거고 여자한텐 알아서 잘 끊어내라 하는거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58 .10 납작한 우산이끼 2018.10.16
3557 .3 적절한 편도 2016.10.08
3556 .2 침착한 부용 2019.03.27
3555 .16 부지런한 석잠풀 2015.01.10
3554 .2 난감한 박달나무 2018.03.16
3553 .9 멋진 꽃마리 2019.12.19
3552 .17 세련된 쑥 2013.10.08
3551 .8 촉촉한 피라칸타 2015.03.07
3550 .3 섹시한 목련 2016.05.13
3549 .8 애매한 돌나물 2017.03.04
3548 .4 건방진 고마리 2014.11.08
3547 .10 납작한 참죽나무 2015.09.25
3546 .7 납작한 큰개불알풀 2018.11.15
3545 .36 정중한 미나리아재비 2016.04.09
3544 .5 느린 삼지구엽초 2018.11.24
3543 .11 깨끗한 호랑가시나무 2016.08.27
3542 .8 침울한 애기봄맞이 2015.06.22
3541 .1 침울한 화살나무 2015.06.15
3540 .2 침착한 갯완두 2017.03.16
3539 .16 근엄한 칡 2017.03.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