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싫나요 ?? 딱히 피해를 안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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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는데요 담배냄새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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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시키는데 피해를 왜 안줘요?
길가다 담배연기 마시면 개극혐이죠. -
@답답한 우엉간접흡연 안시키고 혼자 숨어서 담배피우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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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피지 않고 담배를 잡기만 했던 손으로도 아기는 만지지 말라는 말도 있어요
글쓴님은 흡연하고 나서 외출하기 전에 샤워하고 빨래 한 옷으로 다 갈아입고 나가시나요? -
식게면 별상관없다고 적었을텐데 당연 제 애인이나 배우자로는 매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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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같은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무감각해지죠. "000이 흡연자래" 라는 이야기 듣고 '건강보험료 올리는 나쁜 사람' 이라던가 '흡연자 극혐' 이라는 사람은 잘 없을 거 같네요. 지나가는 중인데 옆이나 뒤, 앞에서 연기가 보이며 담배 냄새가 나거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중인데 옆에 사람이 나갔다가 들어오더니 옷에서 담배 냄새가 진하게 난다거나, 방을 알아보고 있는데 커텐과 벽지가 누렇고 담배 냄새가 나거나 하는 거 아니면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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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애상대 제외 1순위가 흡연자에요 그정도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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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청가시덩굴공감합니다.
저도 1순위가 흡연자 -
전 오히려 냄새는 상관없는데 담배핀다고 정신사납게 자꾸 왔다갔다 거리는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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