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정말 엿 같네요

나혼자밥을먹고2017.07.12 00:11조회 수 4011추천 수 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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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개월차 신입 입니다...
저는 사수 대리님이 여자분이신데 엄청 예민 합니다..
실수 하나 하면 자기 감정을 컨트롤 못 해서 좀 과장되게 화를 냅니다... 그걸 보고는 팀장님은 혼낼 엄두도 못 내시고 대신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시죠...
그리고 뭔가 실수하면 그대로 팀장님께 보고 되고
팀장님은 한숨을 푹푹 쉬십니다...
이젠 사수 대리님이 저한테만 쌀쌀맞게 굴더군요...
사실 그 동안 실수를 좀 해서 정신 차리고 기한보다 미리 일을 끝내고 다른 대리님 일도 좀 덜어드리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이 대리님 태도는 안바뀌네요...
하루 중에 이 분 때문에 퇴사 결심을 적어도 세 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ㅠ
요즘엔 정말 우울증이 와서 혀에 감각이 안느껴질 정도고 살도 많이 빠졌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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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저도요... 사람떄문에 힘든게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주위에 그런 직장인 많으니 나만 힘든거 아니니까 힘내자 하고 버티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 여자.... 회사생활 하다보면 진짜 여자 x 같다는 생각 할겁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비즈니스 매너랄까.. 그런거 전혀 없더군여
    그냥 지 기분대로 꼴리는대로 다님..
    뭐 때문에 삐졌는지 모르겠는데 어느날 부터 얘기 안 하더니 지금 반년 넘도록 말 한 마디 안 섞은 여자도 있음.. 같은 파트에 일 겹치는것도 많아서 돌아버릴거 같음
    진짜 여성 혐오가 아니고.. 이것들은 공사 구분을 안함 ㅡㅡ
    진짜 개 x같음
  • 대전제 나쁜사람은 없다 그 대리님은 그 나름의 고충이 있을거에요 님을 키우려고 한다거나 님이 진짜 일을 못하거나 둘중하나라고 생각해요 실수는 하되 그 대리라는 사람은 좋다고 생각하면 용서가되고 일도 잘될수 있지 않을까 누구나 대리가 쓰레기네 라고 하겠지만 그건 해결책이 아니니까요
  • 2017.7.12 01:24
    팀장 태도를 보면 대리가 까칠한거 같은데여 보통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사람은 금방 소문도 돌고 주변 사람들도 기피함
  • 팀장이 팀장의 역할을 못하고있네요.
  • This too shall pass... ㅠㅠ 직장인으로서 저도 너무나 동감하고 갑니다. 묵묵히 버티면 조금 더 자란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맛있는 것 먹고, 좋은 것 듣고 보면서 마음 푸시길...
  •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ㅠㅠ신입인데 대리님이 사수치곤 너무 예민하게 구는것 같네요

    일이 싫으면 떠나고, 사람이 싫으면 남아라.

    라는 말을 귀담아 듣고 사는편이라..
    부디 관계를 잘 개선해 다가시기바라요
  • @돈많은 만첩해당화
    사람이 싫어서 일이 싫어지면 어떡하나요? ㅋㅋ
  • @Beengineering
    1. 사람이 싫으면 남아라. 이말은, 사람은 내가 인사이동하던 금마가 인사이동 하던 결국 둘이 같이 일 안할 날이 올거라는 생각에서 생긴말로 생각됩니다.

    2. 일이 싫으면 떠나라. 이말은, 보통 자기네 회사가 하는 일이 크게 바뀌지 않기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3. 금마때메 일이 싫어졌다면
    3-1. 금마 또는 내가 언제떠날지를 가늠해보고
    3-2. 누군가 떠날때까지 버틸거 같다면 그 이후에 다시
    일도 괜찮아 지겠죠?
    3-3. 만약 회사가 작거나 특수한 부서여서 둘다 이동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면......뭐 ..ㅋㅋㅋㅋㅋ
  • 2017.7.13 18:54
    와 ㅠㅠ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두 제 사수가 이번에 승진하신 29살 여자대리님이세요 저희 팀에서 유일한 이십대여자분이신데 그래서 제가 막내로 들어와서 그런지 다른분들이 저 일잘한다고 칭찬하시면 아니라며 대놓고 제 욕하시고 저한테 정말 까칠하시고 하루에도 몇번씩 독설하고 과장해서 혼내고 비아냥거리시고 진짜 저는 그분 휴무인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출근했는데 혼날 준비하고 있으라며 겁주시고 ㅠㅠ점심시간에는 다른 과장님이 저보고 어려서 애기같다고 귀엽다하시니까 그 대리님은 저보고 쟤는 귀여운게 아니라 여자들이 딱 싫어할 스타일이라며 딱 욕먹기 좋은 스타일이라고 제잎에서 대놓고 그러시고..저한테 진짜 왜그러시는지 표현이 안될정도의 스트레스...ㅠㅠ
    저도 지나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면서 참구있습니다...
  • @qawsed
    하... 참 이게 사회생활인가 싶네요ㅠ 꼭 보면 저런 년들이 자격지심 있거나 집에서 대우 못 받은 년들이에요.
  • @qawsed
    뜬금 없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이신가요?? 여자혐오가진짜 대두될만하네요
  • @comfortablynumb
    2017.8.20 08:11
    대기업입니다..ㅠㅠ!
  • 하...이 글보니 제가 직장생활했을때가 떠오르네요
    전 사수가 여자과장이었는데 업무적인건 물론, 이상한걸로까지 트집잡고 못살게 굴었어요
    제가 회사내 제일 막내였고 얼굴도 엄청 어려보여서 다른 여자분들은 치마도 입고 평상복처럼 입고 다녔는데 전 항상 와이셔츠에 정장바지 입고 다녀도 어려보인다고, 학생처럼 보인다고 뭐라뭐라 하더군요.
    주말에 정식출근 아닐때 제가 그냥 출근해서 업무보려고 반바지입고 갔더니 그 과장도 출근해있어서 만났는데 저보고 너 바지가 너무 짧은거아니냐고 또 뭐라뭐라...주말에 정식출근도 아녔는데...
    자기 기분따라 어쩔땐 저를 **아~라고 부르고 또 어쩔땐 **씨 이렇게 부르고 완전 자기 기분따라 저도 눈치봐야하고ㅜㅜ
    한번 자기 맘에 안드는 행동했는지 그때부터 뭐 물어보면 너가 알아서 찾아서해! 이러고...자기가 사수면서 입사한지 한달도 안되었었는데도요ㅜㅜ
    하 이것말고도 엄청엄청 많은데...그래서 숨도 잘 안쉬어지고 피가 하루하루 마르는것같고 원래도 엄청 말랐는데 그곳에서 4개월정도 있으면서 4kg이나 빠져서 정말 뼈밖에 안 남아서 부모님까지 매일같이 연락와서 퇴사하라고하셨어요
    결국 퇴사했어요 어딜가나 ㄸㄹㅇ들은 있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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