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취업하고싶습니다. 어떤역량이 필요할까요??

바쁜 오동나무2018.08.16 18:32조회 수 1840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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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민을 한 결과

 

스타트업에 취업하고싶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공대에 재학중인데 솔직히 스타트업 입사지원서에 적을 수 있는 역량이 없습니다.

 

최근 스타트업은 어떤 아이디어를 개발하면서 시작하기때문에

 

파이썬의 기본을 독학하고있고 영어를 섞어 하고있는데

 

고민입니다. 당장 일을 할 사람이 아무래도 필요한 스타트업에서 일 할 수 있기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일지..

 

스타트업을 찾아가서 물어보고싶을 지경입니다. 아시는 분 조언이나.. 알 수 있는 방법 말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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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8.16 18:54
    공모전같은거 많이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 스타트업은 소규모 창업의 특성상 개발뿐만아니라 다양한 다른 일들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글을 적으실때 주제와 인과관계의 배치를 잘하여 남들이 알아보기 쉽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개발계획서나 개발이후 주석을 달때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 편하도록 작성하는 것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언변이 좋은 것 또한 큰 장점이 됩니다.
    개발직군에 관련되어 말씀드리면 해당 스타트업에서 요구하는 언어가 각기 다른 경우가 많으니
    파이썬으로 컴퓨터언어에 입문하시고 다른 언어들도 문법을 조금씩 공부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학교앞에 패스파인더라고 스타트업하시는 분들의 공동 사무실 같은 곳이 있습니다.
    카페같은 느낌으로 다들 열린 공간에서 작업하고 계시니 그쪽을 기웃거려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 @비타민챙겨먹자
    pree글쓴이
    2018.8.16 19:14
    감사합니다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하시면 좋겠어요.
    단순히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기에는 회사마다 규모차이가 상당하거든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지, 관련 직무에 부사수로 들어가는 규모인지, 이제 스타트업이라 부르기 힘든 배달의 민족이나 야놀자 같은 기업 수준인지 먼저 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다 보면 더 좋은회사에 가겠지. 라고 생각하기에는 성격이 많이 다르거든요.
    또, 지역도 생각하셔야해요. 부산인지 수도권인지도요.

    저도 창업/스타트업에 관심있어서 겪었던 몇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드릴게요. 제의라고 쓰기에는 조금 민망하지만, 재작년과 작년에 몇몇 부산 스타트업에서 입사 제의를 받았어요("OO야 같이 일할래?" 혹은, "OO씨 저희 사람 뽑는데 OO에 공고 확인해 보시고 연락주세요." 같은 형태로요).

    이미 아시겠지만 부산 내 스타트업 인력풀은 굉장히 협소해요. 두 다리만 건너도 모두를 알 수 있어요. 즉, 지인 소개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관심이 있다면 공모전이나 스타트업 관련 행사부터 참가하는 것이 좋아요. 사회자, 팀원, 심사위원 모두 다시 다른 행사에서 마주치게 되거든요. 자주 맞대다 보면 '이 사람은, 저 사람은 어떠하다.' 라는 걸 서로가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바탕에서 스타트업에서 신규 채용을 하거나, 신사업을 만들 때 아는 사람부터 연락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이것은 추측입니다).

    같이 있던 팀원에게는 따로 묻지 않았지만, 제가 잘나서라기보다는 '부산대학교'라는 배경을 많이 쳐주셨다고 생각해요. 저는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인데, 어쩌다 신분을 밝히면 '이놈 머리좀 돌아가겠네'라고 평가해주시더라구요. 또, 저는 작성자님처럼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만났던 분들이 (아마도) 제게 매력을 느꼈던 점은 제가 스타트업을 이해하고 있고, 의사표현이 확실하고, 다른 사람보다 꼼꼼하게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개발쪽은 아는 분들은 있는데 제가 조언하긴 힘드네요. 파이썬 학원 6개월 과정으로 스타트업에 취업한 형도 있고, 복전으로 학위 받으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한 스타트업에 취업하거나, 여러 스타트업에서 지분 받으며 개발하는 분도 있네요. 마지막 분을 제외하면 부사수로 들어가셨다고 하셨어요(그리고 모두 수도권에서 근무중입니다).
    제가 컴공도 아니고 본인들은 "나는 아직도 주니어야"라고 말하기만 하셔서 실력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공통적으로 '제가 사장이라도 뽑았겠다'는 느낌을 주는 분들이었어요.
    결국 구성원이 중요한 스타트업의 특성상 '같이 일 하고 싶은 사람'이 먼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정리할께요. 1. 공모전, 행사에 많이 참여해라. 2.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만으로도 역량이 된다. 3. 같이 일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부릉등
    형님 1인 식사 스타트업 생각 없으심미까?
  • @김토끼
    토끼친구 하나 차리시믄... 설거지 하러 가겠숨니다... :)...
  • @부릉등
    pree글쓴이
    2018.8.25 08:50
    감사합니다.
  • 말씀 들어보니 개발자는 아니신 것 같네요...그러며는
    1년 정도 스타트업 했어서 조언 간단히 드리자며는..

    문제해결력이나 영업력 뛰어난 사람 좋아해요.
    (단순히 아이디어 잘 내는 사람보다는 혼자서 하나의 일을 처음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정보 얻으시려면 단디벤처포럼 참가해보세요.
    대학생 스타트업으로 사람들 알아가기엔 괜찮을 겁니당
  • @김토끼
    pree글쓴이
    2018.8.25 08: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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