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여행 보내주신적 있으신 선배님 계신가요?

조용한 철쭉2018.07.24 12:01조회 수 2613추천 수 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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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일부를 모아서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막내라서 부모님께서 뒷바라지 하시느라 여행다운 여행을 거의 못다니셔서 여행을 보내드리려하는데, 어느 국가를 어느정도 경비로 잡아야 할 지 감이 안잡혀서 글을 씁니다.

부모님은 60초반이시고, 체력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가까운 여행지를 생각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고모님이 유럽여행 다니시면서 카톡에 사진들을 올리시는걸 보며 기왕 보내드릴거라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먼 곳부터 갔다오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모님 여행을 보내준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경험과 여행지역, 비용 등에 대해 듣고 싶고 그외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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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와드
  • 부모님보고 고르라고 하세요. 그게 갈등없는 베스트임
    빡센곳 보내면 무조건 싸웁니다
  • 부모님이 외국에 다녀오신 적이 있나요? 처음 이라면 여행사 맡겨서 부모님만 보내시는건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언론에 나오던데 부모님만 외국 보내면 여행사들이 제대로 관광 안시켜주고 기다리는 시간 많아지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완전 엉망이라고 나오는거 보았네요~ 좋은 맘에 좋은 경험이 되길 바라는 맘에 조언 드립니다.
  • @현실과이상사이
    티비에 나오는것만 보고 그렇게 단정짓긴 힘듭니다.
    패키지를 골라도 의무쇼핑참여 횟수, 옵션가 이런거 잘 고려해서 보내드리기만 하면 괜찮습니다.
    여행사 안끼면 달리 방법이 있는지... 더 의문이네요.
  • 가고 싶은 곳 여쭤보세요.
  • @배달삼겹
    조용한 철쭉글쓴이
    2018.7.24 13:39
    가고 싶은 곳을 물으면 무슨 돈이 있다고 여행이냐고
    돈 모아서 저축할 생각이나 하라고 하셔서 ㅠㅠ
  • 2018.7.24 13:50
    부모님 여행은 아니지만 제가 갔던곳 중에는 싱가포르가 좋은거 같습니다. 치안도 잘되어있고 나라 자체가 크지않아서 관광도시는거도 크게 무리없으실거에여. 물가가 조금 있긴한데 여행기간 조절하면 무리없지않을까 싶습니다.
  • 2018.7.26 16:59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일본 유후인 온천여행 좋았어요.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었고 한국에서 고속버스표만 예매해가면 크게 어려운 일도 없었고요. 료칸 예약해서 온천욕하니 부모님 두분 다 너무 좋아하셨고 가이세키도 나오고 분위기 자체가 대접받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자식들이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 오신분들도 많았어요.

  • 부모님께서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선호하시는지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휴양지 느낌 원하시는지 박물관이나 유적 보고 싶으신건지 돌아다니시거나 직접 체험활동 하고 싶으신건지 등이요

    그리고 제가 보내드린게 아니라 부모님께서 친척들이랑 다녀오신건데 동남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셨어요ㅠ
    벌레나 도마뱀 돌아다니는것도 싫으셨댔고, 마사지 받는것도 안
    좋아하시고 (사바사겠지만 남이 자신몸에 손대는거 싫으시대요. 혹시 부모님께서 이와 비슷한 성향이시면 참고하시길), 배멀미도 하시고, 시장이나 부둣가에서 바닥에 생선 등 요리재료 놔두고 손질하는것도 비위상해하셨어요... 그 나라 물가 싸고 패카지여행 자체 가격이 싼거여서 가신거지 두분께서 더 늙기전에 동남아는 한번 가고 싶다는 맘으로 가신게 아니었거든요
    이건 꼭 동남아여행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패키지여행이라면 반드시 쇼핑몰을 들러서 돈쓰게 하는거나 스파나 마사지나 유적입장 선택이라면서 안하면 안될것처럼 몰아가서 돈돈거리는것도 고려하시는게..

    님이 좋은 마음으로 보내드리는만큼 부모님 두분께서 걱정없이 편히 즐기다 오시길 바랄텐데 나이대보다는 두분 성향으로 여행 계획 잡으시는게 서로 만족할 수 있을거 같아요
  • 휴양지나 쇼핑보다 유적 관광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홍콩, 타이페이, 후쿠오카를 저나 동생이 동반해서 다녀왔습니다. 우선 같이 가시려면 가이드급으로 노력하셔야 뒤가 편안합니다.
    1.홍콩-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갔음. 피크트램, 야경,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등 관광은 만족하심. 준비가 덜되어서 맛집을 못찾거나 유적지 운영을 쉬어 못 봐서 그 부분 감점. 택시30 지하철70%
    2.타이페이-이 동네는 다 맛있어서 맛집 찾을 필요가 없어서 만족. 의외로 취두부도 잘 드심. 야시장도 만족하시고(원래 시장 좋아하시는 분들). 예류, 진과스, 지우펀 엄청 만족하심(택시투어)택시70%지하철30%
    3. 후쿠오카-유후인투어(버스) 만족하심. 편의점 음식 맛있다고 좋아하심. 깔끔하다고 좋아하심. 그 외 음식점은 가격대비로는 별로라 하심(비싸다고) 한국어 통한다고 좋아하심. 택시10%지하철90%
    대만, 일본이 또 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많이 걸어다니는것에 거부감이 적으십니다. 평소 대중교통 좋아하심.
    대충 가격은 넉넉하게 인당 50정도로하면 3-4일 다녀옵니다. 전 유럽쪽은 혼자 다녔는데 유럽은 같이 다니시려면 정말 준비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추드려요. 같이 다니려면 본인의 관광은 포기하시고 부모님편에 맞춰드려야 편합니다.
  • 저는 돈만 되면 링켄리브로 갈려고 하는데 아직 여유롭지못해서 항상 눈팅만있는데 부모님들 가기에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한번 검색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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