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속보] 우리 학교 비정규교수 노숙농성 돌입 “우리는 거지도 아니다”

부대신문*2018.01.31 23:07조회 수 381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18일)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가 대학본관 앞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한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탄압 및 노조탄압 저지’를 강력히 요구했다.한국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이하 한교조)는 대학본부가 자본의 논리로 시간강사를 겁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교조 이상룡(철학) 분회장은 “대학본부는 전임교원 임금을 일괄 120만 원씩 ‘반환’에서 ‘삭감’으로 말을 바꿨다”라며 “언제 삭감됐는지 확인해보니 2015년이었고, ‘주어가 없다’는 한 정치인의 말을 대학에서도 듣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본부는 강의료 인상을 요구하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974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속보] 우리 학교 비정규교수 임금인상 합의로 농성 철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속보] 자유관 공사현장 추락사 원인으로 '안전관리 미흡' 지적돼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속보] A 강사, 잦은 휴강으로 중징계 처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③지속가능한 문화예술 교육을 위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④파행에 이르기까지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진실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목소리 대변하는 신문되기를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지방소멸’ 부산의 현실이 되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불가능은 있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를 소망하며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온몸의 소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새해 다짐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금샘로, 이제 대학본부는 응답하라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속보] 제50대 총학생회 ‘위잉위잉(We-ing Wing)’ 당선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생각이 안 든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애들이 그렇다고 전통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②예술강사는 왜 고통받나?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학생들의 자랑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①예술강사의 노동 현주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휠체어 이용 학생 학내 시설에 불편 겪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대학] 자랑스러움이 되길 고집하다. 'Pride iN U' 총학생회 부대신문* 2018.01.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