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거리 위 불편한 진실

부대신문*2016.07.11 00:02조회 수 418댓글 0

    • 글자 크기
     19년 동안 타 도시에 살다가 부산에 왔다. 처음 부산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인도가 너무 좁다는 것이었다. 폭도 좁고 보행자도 많았기 때문에 의식 못 하고 살았는데, 이번 취재를 하면서 깨달았다. 좁은 거리를 더 좁게 만드는 불법 입간판이 학교 앞에 늘어서 있다는 것을.부산시는 2년 연속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준으로는 △미관저해 노후간판 교체사업 △간판 시범 거리 조성사업 △특정 구역 재정비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부산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행자들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24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차이를 넘어선 차별, ‘여성혐오’를 이야기하다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 그 한 문장을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54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가작] 수담(手談)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부대신문>이 전해온 새벽벌의 현장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저마다 촛불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학생자치를 다시 묻다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보도] 총학생회 위안부 소녀상 건립 모금 이대로 가면 불법?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17호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보도] 2016 상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 모아보기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18호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보도] 사라진 하반기 결산안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19호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20호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23호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보도] <총학생회 회칙> 전면개정 이후에도 문제는 여전?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총학생회, 대학본부에 ‘국립대학 연합체제’ 반대입장 전달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병역복무로 권익위·동아리연합회 박성민 회장 사퇴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24호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대학] 효원문화회관 사태 돌아보기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25호 부대신문* 2016.08.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