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1538 메아리

부대신문*2017.03.31 21:55조회 수 2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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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남자끼리 저런 말할 수도 있지 지금이 조선시대임?"▲지난 5일, 어떤 선배가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마이피누 게시글에 한 학생이 한 말. ‘끼리’라고 해서 ‘저런 말’을 하다니, 저런저런."학생 이름이 뭔데요? 아까 전화한 OOO씨 맞죠"▲지난 7일, 한 학생이 강의분반 인원을 이동시킨 기준에 대해 물어보자 한 학과사무실 직원이 한 말. 이름이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전화번호도 캐물어서 따로 전화하지 그러십니까."내가 납치하면 무서울 것 같으냐"▲지난 7일, 검거된 택시운전기사가 심야에 혼자 택시를 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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