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남겨진 아기들

부대신문*2017.03.01 15:58조회 수 238댓글 0

    • 글자 크기
     매일 밤, 아기를 재우기 위한 여러 통과의례가 진행된다. 그중 마지막은 ‘자장가’ 부르기이다. “자장자장 우리 아기”로 시작하는 고전적인 자장가부터 느리고 조용한 노래를 연달아 부르고 나면 아기는 잠이 든다. 자장가 리스트 중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섬 집 아기>이다. 어릴 적 어머니가 나에게도 많이 불러주었던 노래. 그동안 이 동요의 가사가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생각했는데, 곱씹어본 가사는 구슬프기 그지없었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배고 스르르르 잠이<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63'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63</a>
    • 글자 크기
선택의 배신 (by 부대신문*) 비밀을 숨긴 군인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하반기 감사 시행··· 공고도 늦어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보건진료소에서 의사진료 중단된다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우리 학교 내 부정청탁 논란, 진상규명 안됐다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자유관 인허가 절차 두고 금정구청 - 대학본부 협의 중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1536호 효원알리미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1536호 이주의 마이피누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절실함의 차이, 미친 듯이 뛰어보고 싶다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포켓몬 GO하러 부산대로 GO!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대학을 다시 세우자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선택의 배신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남겨진 아기들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비밀을 숨긴 군인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대학] 제49 총학생회 후보 공약 비교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34호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33호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32호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보도] 태풍 '차바'에 대한 우리 학교의 대처는 어땠을까요?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31호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30호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29호 부대신문* 2017.03.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