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뜨거운 안녕

부대신문*2014.05.13 01:07조회 수 244댓글 0

    • 글자 크기
     ‘관성의 법칙’. 항상 피하고 싶었던 과학 시간에 익힌 단어다. ‘어떤 물체가 외부의 힘을 받지 않는 한 자신의 운동의 상태를 지속하려는 성질’. 이 법칙은 나에게도 그대로 적용됐다.‘ 어떤 일에 대해 치열하지 못하고, 꾸준하게 해내지 못하는’ 상태를 지속해온 것이다. 변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항상 실망했고, 온갖 고민과 자기반성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같았다. 얼마 안가 ‘관성적’으로 원래의 내 모습으로 돌아왔다.이런 내 모습을 극복하기 위해, 또 소중하고 중요한 순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기 위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5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냉소와 ‘머리칸’ 부대신문* 2013.09.09
부대신문 도서관이 일어설 때, 대학은 난다 부대신문* 2013.09.09
The Opening of Plastic Arts Building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별을 찾아서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저마다 촛불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부대신문>이 전해온 새벽벌의 현장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보건진료소에서 의사진료 중단된다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교육부 정원 감축 압박, 지역·국립대 죽이나?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헤이! 브라더’ 선본이 당선됐습니다”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공익에 충실한 대학을 만들자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154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일본 속 조선학교, 한민족은 통한다 부대신문* 2013.09.10
부대신문 절대권력 편리함 속에 감춰진 진실을 보다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속보] 총학 주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회견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일반선택’의 높은 문턱,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우선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안녕들’의 순간들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교육을 흥정하지 마세요”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도서관에 불이 났다 부대신문* 2014.06.04
General Student Council We Need to Talk 부대신문* 2015.01.13
부대신문 BRT로 추진력 얻은 급행버스 언저리에 잔류한 문제들 부대신문* 2017.03.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