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PNU 이름값

부대신문*2018.01.31 23:07조회 수 174댓글 0

    • 글자 크기
부산의 영문표기는 한 때 Pusan이었다. 십 수 년 전 그것이 Busan으로 바뀌면서 부산대학의 영문명도 BNU가 될 뻔하였다. 이 때 많은 학내 교수님들이 적극 반대의견을 개진하였다. 이미 PNU 교수라는 직함으로 국제적인 학회활동을 하고 있는데 학교 이름이 BNU로 바뀌면 다른 대학 소속으로 인식된다는 것이었다. 맞는 말이었다. 외국인들에게 BNU는 PNU와는 다른 대학으로 보인다. 저들은 한국 행정 당국의 영문명 변경 원칙에 대해 알 까닭이 없다. 그 덕에 부산이 Busan이 되어도 PNU란 이름은 살아남았다. 부산대학교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909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④파행에 이르기까지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진실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목소리 대변하는 신문되기를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지방소멸’ 부산의 현실이 되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불가능은 있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를 소망하며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온몸의 소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새해 다짐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금샘로, 이제 대학본부는 응답하라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속보] 제50대 총학생회 ‘위잉위잉(We-ing Wing)’ 당선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생각이 안 든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애들이 그렇다고 전통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②예술강사는 왜 고통받나?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학생들의 자랑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①예술강사의 노동 현주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휠체어 이용 학생 학내 시설에 불편 겪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대학] 자랑스러움이 되길 고집하다. 'Pride iN U' 총학생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Pride iN U’ 총학 ‘자랑스러운’성과 보였을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브리핑 뉴스] 1555호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2018 학생회 선거 연장투표 끝에 성사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춥고 배고픈’ 예술강사의 삶 부대신문* 2018.01.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