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당신의 창의력을 시험해보세요

부대신문*2011.10.13 15:08조회 수 21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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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내 방의 스위치인가?”
Q. 신축한 집 현관에 전등 스위치 3개가 부착돼 있는데, 이는 각각 3개의 방과 연결돼 있다. 현관에서는 방의 전등이 보이지 않으며, 각각의 방에서도 다른 방의 전등은 보이지 않는다. 어느 방이든 한 번 가보는 것만으로 그 방의 스위치가 어느 것인지 맞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A. 3개의 스위치를 각각 A, B, C라 하자. 우선 A를 켜고 B와 C는 꺼둔다. 5~6분정도 시간이 지나면 A를 끄고 B를 켠다. 그리고 바로 아무 방이나 들어간다. 불이 켜져 있으면 그 방의 스위치는 B이고, 불이 꺼져 있고 전등이 차가우면 C, 불이 꺼져 있고 전등이 따뜻하면 A다. 물론 처음 들어간 방에서 나머지 방으로 계속 가보면 다시 스위치를 조작하지 않고도 모두 알아낼 수 있다.

출제의도 : 무언가를 식별할 때 시각뿐 아니라 오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폭넓은 사고를 하는지 측정하기 위함이다.

“맥주 캔은 왜 원통이 아닐까?”
Q. 맥주 캔은 완전한 원통이 아니라 위와 아랫부분이 조금 오므라든 모양이다. 이는 무엇 때문일까?

A. 맥주 캔에 쓰이는 알루미늄은 가볍지만 강도가 약한 단점이 있다. 맥주 캔이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겹겹이 쌓아올린 상태로 보관되고 운반돼야 하기 때문에 상하로 가해지는 압력을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따개’를 당기는 힘을 견디기 위해 지름을 작게 한 다음, 여러 층을 쌓아올릴 수 있도록 캔의 바닥도 오므려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딱 맞도록 만들었다.

출제의도 : 일상생활에서 흔히 지나치기 쉬운 부분에서 주의 깊게 보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묻기 위함이다.

“면접실로 향하는 문은 어느 것인가?”
Q.정면에 있는 두 개의 문 중 하나는 면접실로 가는 문이고 하나는 출구로 나가는 문이다. 문 옆에 있는 안내원이 있는데, 그가 이 회사 직원인지 경쟁사 직원인지는 알 수 없다. 이 회사 직원은 항상 진실만을 말하고, 경쟁사 직원은 항상 거짓만을 말한다. 당신은 면접실로 향하는 문을 알아내기 위해 안내원에게 한 가지 질문만 할 수 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질문하겠는가?

A.이중부정을 사용하면 거짓을 말하는 사람의 대답은 ‘거짓의 거짓=진실’이 되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의 대답은 항상 진실이다. 따라서 둘 중 아무 문을 가리키며, “이 문이 면접실로 가는 문인지 묻는다면, 당신은 그렇다고 대답하겠습니까?”라고 묻는다. 안내원이 “예”라고 대답하면 그 문은 면접실이고, “아니요”라고 대답하면 그 문은 출구다. 이외에도 이중부정을 사용하여 “당신은 ㅇㅇ라고 답할 것입니까?”라는 식의 여러 정답이 존재한다.

출제의도 : 발상의 전환이 가능한가?


“톰과 짐이 갖고 있는 돈의 의미는?”
Q.톰과 짐은 합쳐서 21달러를 갖고 있다. 톰은 짐보다 20달러 많이 가지고 있다. 그들이 가진 돈은 각각 얼마일까? 다만 답에 소수점이 포함돼서는 안 된다.

A.이 문제를 대하는 사람들은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첫 번째, 즉석에서 톰이 20달러, 짐이 1달러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후, 어째서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냈는지 의아해 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톰이 20달러를 가진 경우, 20-1=19이므로 잘못된 답이다. 두 번째는 톰이 20.5달러, 짐이 0.5달러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가 마지막 조건 때문에 고민하는 타입이다. 세 번째는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이 문제는 풀 수 없다’고 바로 답하거나 잠시 생각한 후 답하는 타입이다. 이처럼 톰이 짐보다 20달러 많이 가지고 있다면, 이는 오직 소수점이 포함되는 20.5달러를 가졌을 경우이다. 따리서 답에 소수점이 포함돼서는 안 된다는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출제의도 : 판단력과 결단력을 테스트하려는 것이다.

출처 : <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카지타니 미치토시 지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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