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학비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은 별로없을껄요?
국가장학금 범위도 넓어지고 학교측에서도 2유형으로 많이줘서 한 6분위까지는 전액인걸로 알고있어요
그거보다는 남자친구/여자친구 사귈때 돈써야되는데 돈 별로 못쓰는거나 친구들 만나거나 동아리회식 등에 돈 써야되는데 돈이 없어 최대한 그런 모임을 자제하는 정도인거같아요
그렇군요! 맞는 말이네여 ㅋㅋ 근데 방학 때 마다 알바 빡세게 하고 해외로 뜨는 사람들 부럽긴해요
저는 과외도 가르치는게 자신 없어서 부산대 욕 먹일까봐 무서워서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점에서 알바 많이 해본 또는 많이 하는 사람들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야요으으아아아아악
제가 알기로는 그 해 안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어찌 바뀐지닌 모르겠네요 재작년에 공고가 당해 말까지여서 그것만 확인하고 이번에는 심사 합격하자마자 구하러 다녀가지고...
적어도 한 학기는 괜찮을 겁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2개월? 정도 걸린다고 알고 있구여
저는 딱 12월에 신청해서 3월 초 개강하기 전에 발표났습니다.
그래서 LH 물색한다고 난리를...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인 것 같아요
처음에 4800/15 부르는 다 떨어져 가는 원룸 소개 받았는데 절대 그런데 가지 마세요... 여기도 LH이자 합쳐서 월 19? 정도?
LH라고 이상한 방 보여주는 사람 있는데
그래도 한번씩 좋은 매물 보여주는 사람 있습니다.
그 신축 원룸 같은 경우에는 6000/5 부르더라구요 이자율은 2.5%이니 대략 달에 총 17? 정도 나갈꺼에요
그 6000이상이면 이율 2.5퍼 6000미만이면 2퍼인가 할겁니다
그 공고 뜨면 확인해보시구요
저는 3000/5 짜리 원룸 구했는데
월 이자 2.5만원 전기세 0.5해서 8만원 내고 살고 있습니다
방은 침대, 풀업&친업 기구, 책상, 신발장, 책장, 건조대, 탁자 다 들어갈 정도로 적당한 크기의 방인데요 아 주방은 일체고 화장실 세탁실 따로 붙어있어요 베란다는 없음...OTL
신축이 아니라 이 정도 크기에 가격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만족하며 햄볶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 글고 저는 부동산 15개 전화해서 된다는 곳 다 알아봤습니다.
철판깔고 알아보시면 됩니다
결론은 신축은 현 시세보다 한 15만원~20만원 싼 월세 사는 느낌
신축만 아니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아 글고 지금 방은 저거 다 들어가고 저 바닥에 대자로 누울 수도 있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