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요일 6시경에 넉터에 축구를 하러갔습니다.
그런데 넉터 엘리베이터에서 골대사이에
깨진유리(사금파리부터 손바닥만한거), 날카롭게 바스라진 파티클보드, 파이프 쪼가리가 널려있었고 여기서 그대로 축구하다가는 큰일나겠다싶어서 눈에 보이는것들만 가장자리로 몰아놓았습니다. 축구하다 넘어지거나 구르는건 흔한일
인데 그런곳에 유리나 나무쪼가리 심지어는 깨진 플라스틱파이프쪼가리가 굴러다니니 어처구니가없었습니다. 보니까 가구나 쓰레기를 넉터에서 부순것같은데 일단 그렇게 하는거자체도 안되거니와 했으면 깔끔하게 치워야할거아닙니까?
누구 다치는 꼴을보려고 그렇게 쓰레기를 버려두고 가는건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라도 여러분 축구를 하시더라도 본관쪽 골대와 넉터엘리베이터 사이및 그부근에서는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사금파리라던가 유리쪼가리가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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