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11/17 내편을 향한, 효원인의 외침 헤이브라더 선본의 부총학생회장 후보 양인우 활동보고입니다.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ㅠㅠ

총학생회선거운동본부2015.11.19 00:23조회 수 975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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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일찍 중도에 오시는 학우분들을 보며 아침잠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곧장 등교하는 학우분들을 만나기 위해 정문으로 갔습니다. 동물인형이 인기가 많더라구요..ㅎㅎ 언제나 우리 정해단 친구들 칭찬을 들을 때는 항상 제가 다 뿌듯합니다. 정해단 친구들도 후보못지않게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아침 8시에 모여서 학우분들에게 인사드리고 공강시간마다 나와서 강의실방문도 하고, 특히나 요새는 ‘석면제거를 위한 예산편성’을 요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6시까지 선거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그 다음날 선거운동 준비를 합니다. 정책도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함께 고민합니다. 학우분들이 좋아하시는 동물인형도 저녁늦게까지 남아 만들었는데요..ㅎㅎ 학내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 정해단 친구들도 항상 반겨주시고, 특히 서명운동도 꼭 동참해주세요!ㅎㅎ

 

그렇게 오늘도 강의실방문과 학우만남을 진행했는데요. 미술관도 올라가고 특히 오늘은 순환버스를 기다리시는 학우분들, 벤치에서 쉬고 계신 학우분들을 주로 만나며 길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책에 대한 의견도 많이 주시고 힘내라는 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0.1%예산자치제를 실행했을 때 학우분들 의견모으는 방식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꼭 참고해서 더욱 완벽한 정책으로 실현하겠습니다.

 

5시에는 ‘블루헤븐’ 동아리분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회장님이 제 동기더라구요. 11년도 당시에 했던 교육공동행동 NEstival 얘기를 하면서 국립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학우들이 많이 모여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당선이 되면 내년에 있을 공동행동에 공연을 꼭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국공립대 말고도 정문공연, 야간잔류 문제등 동아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학우분들에게 많이 배웠던 하루였습니다. 선거시작하기 전 ‘육룡이 나르샤’를 즐겨보았는데요. 그곳에 나오는 정도전은 실제로 유배생활을 할 때 민중들 속에서 생활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민본사상’ 인데요. 제가 사실 지식이 조금 짧아 ‘민본사상’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도 항상 학우들곁에서, 학우들과 함께 답을 찾으려 합니다. 많이 반겨주시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다고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도 열심히 활동하는 헤이브라더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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