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학부생이 ssci급 논문게재해서 유학이나 로스쿨진학한 케이스 있나요?

인생무상새옹지마2015.11.19 10:27조회 수 2467댓글 2

    • 글자 크기
남자친구가 대학원 박사과정인데요.
제가 수업때 썼던 과제 아이디어
좋다고 해서 몇달동안 같이
밤샘하고 해서
공동저자로 영어논문 썼어요.
남자친구 지도교수님께서
교신저자 해주기로 하셨구요.
아직 학부생이라
논문 다되기까지 울면서 썼는데
교수님 말씀도 그렇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구 있어요.
남자친구가 ssci급 학술지에 게재되었으니까
유학이나 로스쿨가거나
다국적기업 취업하거나 할때 도움되지 않겠나고
하던데 자기주변에서는 본 적은 없고,
교수님께 여쭤보기도
민망한것 같아서요.
논문을 다 쓰고
공부를 더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남자친구 권유대로 유학이나
로스쿨 생각도 해보고,
외국계기업도 괜찮은것
같아서 동기부여가 됬구요.
혹시 학부생이 해외논문 게재했던
경험을바탕으로 유학이나 다국적기업,
로스쿨 진학한 케이스가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논문의 Impact factor나 결과와 논문 주제가 중요합니다.
    문의하신 케이스는 본적이 없으나, 학부생 논문은 해당 학교에서 학생의 연구 실적을 파악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다국적 기업 취업시에 남들과는 다른 메리트가 될 수는 있으나 논문이라는 것은 분야가 상대적으로 협소하기 때문에 가산점이 될지 안될지는 해당 기업의 연구 방향 혹은 업무 방향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논문이 컨퍼런스인지 저널인지에 따라 또 다릅니다. 이는 남자친구분이 박사이시니 잘 알거라 봅니다.

    대학원 진학에 있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큽니다만,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공부를 더하고 싶으실 경우에는 진학하는 것이 맞다고 사료되오나, 어쩌다 논문을 쓰게 되었고 이 논문 때문에 진학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상황같습니다.
    저도 학부생 때 논문을 기고 하였으며 그리고 현재도 쓰고 있고 대학원 진학을 확정지어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공부를 계속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 다른 케이스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먼저 정말 공부를 더 하고 싶은지를 확실히 고민해 보시고
    그에대한 마음이 확고하다면 어떠한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셔야합니다.
    대학원 생활 혹은 공부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후회하실지 몰라요.
    게다가 이번 논문에도 울면서 쓰셨다하니 깊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원 진학은 잘 견디고 좋은 성과를 내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얻을 수 있으나, 그 잘 견디고 좋은 성과를 내는 조건이 해당 분야의 지식의 양과 깊이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보다 적성에 맞아야하는 듯 합니다.

    긴글의 결론을 요약해 드리자면,
    - 학부생이 그정도 수준의 논문을 쓰는 것은 유학이든 취업이든 큰 강점이 될수 있다. 하지만 연구분야가 다르다면 소용이 없다.
    - 대학원 진학은 공부를 더할 용기와 자신이 있을 때 즉,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하는것이지 논문 하나 써본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입니다.
  • @붉은바다검은고래
    감사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21643 진지한글 [부산대KDT] AI·SW코딩전문개발자양성 교육생모집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5.12.01
21642 진지한글 당감동 영어학원에서 중고등부 영어 선생님 구합니다!!! 날아라곰 2025.09.11
21641 진지한글 마이러버 정보 똑바로 쓰세요1 물불석월죽 2025.08.10
21640 진지한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생초보핵심무역실무 e러닝 수강 후기 리제 2025.07.27
21639 진지한글 [국민청원] 산업은행 부산행, 끝까지 간다 !!!1 주2 2025.02.23
21638 진지한글 [도움요청글] B형(RH+) 백혈구 성분헌혈 공여자를 급히 구합니다.(부산대병원) 엉뚱한마법사 2024.12.17
21637 진지한글 [부산대 K-Digital Training] SW 코딩취업 무료교육 상시모집(AI 데이터 분석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4.11.08
21636 진지한글 [부산대 K-Digital Training] SW 코딩취업 무료교육 수강생 상시모집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4.08.09
21635 진지한글 [졸업생] 사랑하는 학교생각이 나서 쓴 진지한 글5 도롱용 2024.07.12
21634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건강정보 No. 5 부산광역시 사상구/사하구 정신건강증진사업 kco8089 2024.07.08
21633 진지한글 수학선생님을 모십니다. 겅부공부 2024.07.05
21632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체크하고 마음돌봄하세요~ kco8089 2024.07.02
21631 진지한글 2024년 여름, 갓생 막차 타는 방법🚗ㅣ자기계발 명상캠프 moving 2024.06.25
21630 진지한글 [부산디자인진흥원] 🌸무스펙 취준생들 주목! 포폴+스펙쌓고 취업연계까지 해주는 UIUX 웹디자인 교육과정!(전액국비지원)🌸 고랭지 2024.06.25
21629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의 응급처치를 배우는 시간> 심리기술훈련 1차 참가자 모집안내(~7월 8일까지 신청) kco8089 2024.06.24
21628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건강특강 "더비기닝(조기정신증 이해)" kco8089 2024.06.24
21627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체크하고 마음돌봄하세요~ kco8089 2024.05.28
21626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필링 굿 집단상담 신청 안내(일정변경 : 6월 20일, 21일) kco8089 2024.05.23
21625 진지한글 구서동 반찬가게 음식포장밑 단순업무입니다 고객상대없이 단순합니다 삥따리 2024.05.21
21624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주제별 집단상담 참여안내 kco8089 2024.05.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