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쉬고 오늘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오전 정문 선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내내 학우분들을 만나 뵈며 내일과 모레 꼭 투표 해달라고 말씀드렸고 강의실로 다니며 저희가 2주간 말씀드렸던 공약을 꼭 행동으로 실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점심 때는 단과대 학생회 선본들과 함께 학교 곳곳에서 선전전을 했습니다. 한 목소리로 학우분들께 24일 25일 투표 꼭 해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ㅎㅎㅎ
오후가 되니 마음이 많이 급해졌습니다. 이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 간절히 학우분들을 만나 뵈러 다녔고 최선을 다하는 총학생회, 잘하는 실력있는 총학생회 만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녁에 학교 전체를 돌아다니며 선거 홍보물을 정리했습니다. 길어 보였던 선거 운동 기간이 돌이켜보니 너무 짧게 끝났습니다. 저희 공약을 최대한 많은 학우들에게 알려드리고 저희 결심과 마음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저희 진심이 학우들에게 닿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지난 2주 동안 몸은 힘들었지만 학우분들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길에서 공약 설명 해주겠다고 붙잡는 선거 운동원들이 성가셨을 수 있으셨을텐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호응해 주신 모든 학우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24일, 25일 화요일 수요일 양일간 전체 학생회 선거가 있습니다. 학우들에게 꼭 필요한 학생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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