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내려오다가 위 붙여진 포스터를 보고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박근혜후보의 강연에는 그렇게도 반대하셨으면서
왜 야당의원의 강연에는 후원까지 하시면서 '정치파티'를 진행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 때와 똑같은 장소 10.16기념관이네요)
이번 백분토론에도 새누리당, 민주당, 안철수 캠프 세 진영의 대표들이 나와 토론을 했었죠
진정 정치파티라 말하려면 이렇게 야당은 물론, 여당의원도 같이 모셔와서 강연을 진행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전 이런일을 할때마다 총학이 그저 야당측 (총학회장이 몸담고 계시는 통진당)의 하위단체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양측 의견, 강연을 들어보고 지지하는것은 학생들의 몫입니다.
야당의원만 모셔다가 강연한다고 야당의 지지율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런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것은 아니겠죠??
총학의 후원이라 버젓이 적혀있으니 이번 행사에도 학생들의 학생회비도 일부 사용되겠네요
1. 어떻게 해서 이번 정치파티를 진행하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2. 그리고 정치파티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꼭 읽어보시고 두가지 질문에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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