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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노동개혁 결과 전적으로 책임질 것"..연내 처리 배수진

이카루스212015.12.11 15:31조회 수 60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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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노동개혁 결과 전적으로 책임질 것"..연내 처리 배수진

이인제 "노동5법은 운명공동체..분리 처리 불가" 이기권 "뿌리산업 파견 허용하면 급여 14%↑"..파견법 적극 홍보

 

뉴스1 | 이정우 기자 | 입력 2015.12.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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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로 내 카페로 고객센터 이동 (서울=뉴스1) 이정우 기자 = 새누리당과 정부는 11일 "노동개혁 5대법안은 운명공동체"라며 일괄 처리를 거듭 천명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모두 새누리당이 지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당 위원, 그리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연석간담회를 열고, 노동개혁 입법 처리를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야당의 반대로 상정조차 되지 못한 기간제·파견법 개정안이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 이익이 되는 법안이라며 야당과 노동단체 측을 압박하는 모습이었다.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환경노동위원 간담회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2015.12.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이인제 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노동개혁 5법은 한덩어리 법안으로, 사회안전망 확충 내용과 비정규직 고용시장의 규제 합리화 및 고용안정성이 연계돼 있다"며 "운명공동체로서 함께 처리돼야 한다"고 분리 처리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위원장은 기간제·파견법 개정안에 대한 이견으로 상임위 법안심사가 진척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는 "야당이 자신들의 정체성 때문에 도저히 찬성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표결에서 반대하면 된다"며 "의회주의 원리에 따라 노동개혁 입법 처리 시 정치적인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새누리당이 지겠다"고 압박했다.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각종 노동단체와 경제5단체 등 노동개혁의 모든 이해관계인이 참여하는 입법 공청회도 제안됐다. 이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밖에서 무조건 반대하면서 '악법이다'라고 외치고만 있는데, 논의의 장에 들어오라"며 "누구 주장이 맞는지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당과 정부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뿌리산업을 매개로 한 파견법 개정안의 도입 필요성을 홍보하는데도 열심이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행 법에 따르면, 뿌리산업의 경기 불확실성으로 일정부분 용역으로 주는 상황"이라면서 "법이 개정되면 가장 낮은 단계인 용역근로자가 파견근로자로서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 급여가 14% 올라갈 가능성이 커진다"고 주장했다.

 

이 장관은 "과거 노무현 정부 때도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 파견을 허용하도록 했었다"며 "노동법 테두리 밖에 있는 용역근로자들을 법의 테두리에 둬 사회보험 적용률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 역시 "뿌리산업 업체들에 파견을 확대 허용하면 뿌리산업의 경쟁력 뿐 아니라 큰 틀에서 대기업 제조업체들의 경쟁력도 높아지는 것"이라며 "근로자 기업 모두에 100% 이익만 있지 손해가 없는 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다시 법안소위원회 일정 조율에 착수한 환노위는 이르면 14일 다시 법안 심사를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환노위 여당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야당 간사인 이인영 새정치연합 의원과 만난 사실을 전하며, "일단 파견법, 기간제법을 상정 못하겠다는 태도에서 벗어나 2개 법안을 소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해보겠다는 이 의원의 개인적인 의견 피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악용될 소지가 다분히 있겠네요

학교 성적 처럼  객관적으로  평가가 불가능 할테니 상사나 회사 입장에 맞는 사람들 위주로 고과가 잘 나올 것이구요

 

아마 현실적으론  신분이 불안정 하게 될 테니  가뜩이나 노조가 존재하기 힘든 한국 현실상  노조가 씨가 마르겠군요

 

재취업이 불가능한,  중소 - 중견- 대기업식의 직업 사다리가 불가능한 , 비정규직- 정규직식의 직업사다리가 불가능한

한국 사회에서  영세 자영업 시장 붕괴가 더욱더  가속화 될 수도 있을 것이구요

 

레이오프  실질적인 효력이 인건비가 줄어드는 효가가 있으니  결국은  소비가 축소 되겠네요

내수가  감소하게 된다면  

 

수출 중심의 대기업은 괜찮겠지만, 그 아래 중견 ,중소,. 영세자영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기 어려우므로

내수 중심을 해야 되는데   결국  출산율 까지 줄어드는 마당에 더욱더  축소가 가속화 되겠네요

 

그럴 일은 없지만 출산율이 올라가 봤자  경제력 있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효과가 되어  소비계층이 줄어드는 효과나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원래  특수 직군 빼고는 내가 벌어들이는 소득에는 무능력자의 소비가  포함되거든요.

 

10명이 1000만원 벌것  5명이  1500만원  번다는 것이 레이오프 효과인데   문제가  총합  2500만원의  소득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지만   5명이  10명의 소비력을  가지기는 힘들것이거든요.

 

사실 그래서 무능력자 라도 소비력 자체가 축소하는 것이 아니니  우리나라 보다  더  자본주의의 역사가 긴 나라들이

단순노무직의 임금이나 최저임금등을 높이겠지요.

 

왜냐하면    끝도 없는  무한경쟁이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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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보존서고 (by s2s2s2s2s2s2) plms안들어가지면 (by 르루는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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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노조가 존재하기 힘든 한국현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그렇다면 민주노총의 그 엄청난 노조원수는 무엇이며 수시로 들리는 파업은 누가 하는건지요? 노조의 존재가 불가능한 경우는 종업원 인원수 미달뿐입니다.
    사실 노조는 존재만 하고 그 권리는 사용할 일이 없는 상황이 가장 이상적인겁니다.

    2 재취업이 불가능
    이것도 헛소리입니다. 유병재가 SNL에서 "전부 경력직만 뽑으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냐?" 라고 했던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있었지요. 긴말 안하겠습니다.

    3 자영업 시장의 붕괴라... 어떤 상황을 붕괴하는건지요? 다같이 망하는걸 붕괴라고 하나요? 포화상태인 자영업 시장에서 구조조정으로 인한 많은 실패자가 나오긴 하겠지만 그걸 시장의 붕괴라고 보기엔 힘들거같습니다만
  • @super1212
    이카루스21글쓴이
    2015.12.11 17:17
    ㅋㅋㅋㅋㅋㅋ

    1. 우리나라 노조 설립은 과거에 복수 노조가 금지 되었습니다.
    최근에야 민주노총이 힘을 얻었지만 군사정권이나 권의주의적 정부시대에선 복수 노조를 금지해서 많은
    편법을 사용했습니다.

    삼성 같은 경우도 노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용노조 였지요.
    즉 회사에서 어용 노조를 반 강제로 가입을 시키면 자연스레 민주노총이나 이런 것이 가입이 불가능 했습니다. 왜냐하면 복수 노조의 설립이 불가능 했기 때문이지요.

    다만 2011년 이후로 사실상 가능하긴 했습니다만

    전통적으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대표적인데 정부에서 한국 노총을 권하기도 했고 많은 사업장에서도
    그것을 권했습니다. 복수 노조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민주노총은 자동적으로 반정부. 빵개에이 단체로 낚인 찍혔죠,
    그래서 정부가 노조를 탄압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2, 고용시장에서 퇴출후 재취업이 안되는 것이 imf 이후의 노동시장의 문제점입니다.
    imf 이후에 기업에서 퇴출되는 인력이 하도급 업체 재 하도급업체 이런식으로 인력이 이동하긴 했습니다만
    하도급 업체는 상위 기업에 근무 했던 분들의 인맥 때문에 재취업을 시켜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근무하기가 어려웠죠. 왜냐하면 상위기업에 근무했던 인맥이 끊어지게 될 경우 결국은
    그 상위 기업에 있었던 또다른 퇴직자 분들이 차지 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는 그것이 힘들어 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유는 실직자가 매우 많아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흔히 짤리면 갈데가 없는 사회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직업시장 역시 그렇습니다. 보통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능력이 된다면), 중소기업에서 중견 대기업 식으로 (능력이 된다면) 이직이 가능해야 하는데 한국 고용시장 상황에선 일반적으로 매우 힘듭니다(아마 통계도 나와 있을 것입니다)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전환 확률이 6.3 퍼론가 그렇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3. 결국 실직자가 대거 발생해서 재취업 시장으로 이동하기 어렵게 된다면 최저임금도 낮고 소위 말하는
    험한 일 하는 일자리 들도 나이를 보게 되고 건강 상태를 보게 되고 안해본 일 등등으로 대다수가 자영업자로 흡수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imf 이후로 자영업자가 급격히 증가 했고 정부에서도 자영업 대출을 무분별하게 늘렸으며
    그랬습니다.

    문제는 자영업을 하게 될때 집이나 주택등을 담보로 하는 경우도 많고 명퇴금 외에 빚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계 부채가 많은데 자영업 부채등이 많아서 문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OECD 기준으로 영세 자영업 비율이 15% 대 인데 반해서 우리나라에선 실직 등의 이유로 비자발적으로 창업을 하게 되어 영세자영업 비율이 35% 까지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망해서 27% 까지 내려갔다고는 하지만 문제가 베이비 부머등의 퇴직으로 새로 진입을 계속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경제가 좋지 않기에 , 대형마트 발달등으로 영세자영업자 분들 가게에 잘 가지 않습니다.
    문제가 몇몇 개개인의 문제이면 괜찮은데 다른 나라 보다 나이든 퇴직자 상당수가 주택등을 담보로 대출해서익숙하지 않은 생계형 자형업을 하게 되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 분들의 줄도산 (35-15 =20% 는 아니지만 15% 이상은 망할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은 부동산 시장의 붕괴나 그 분들의 딸린 가족들의 파탄, 결국에는 소비가능한 계층이 더욱더 줄이게 되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 이카루스21글쓴이
    2015.12.11 17:26
    쉽게 말해서 과거 임금 근로자였던 분이 실직하게 된다면 소득등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는데
    자식 교육등의 문제로 주택을 담보로 하던 명퇴금에 빚을 내던 몰리기 쉬운 생계형 자영업에 몰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예를 들어 한달에 500만원 소득이 있으신 분이 자영업 평균이 한달에 150만원 정도도 안되는 것이 요즘 현실인데 이런식으로 저임금 일자리에 들어가면 그 저임금 일자리등의 경쟁이 더욱더 붙게 되어 그 저임금 일자리의 임금은 더욱더 낮아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많은데 굳이 많은 임금을 줄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이죠.

    같은 원리로 경비직의 예가 있겠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대표적으로 늦은 나이에 하시는 일들이 경비직이 었는데 60대 70대가 하셨던 일들을 50대 힘지어 40후반 젋은 은퇴자들이 많아지면 한국 정서상 60 70대 분들은 경비직의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더욱 젋은 지원자들이 경비직을 지원하게 된다면 경쟁률이 높아져서 채용하는 측에서는 높은 임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이것을 저임금이 더 저임금이 된다고 의미하죠.

    문제가 몇몇 개개인의 문제면 모르겠는데 아시다시피 매년마다 직장에서 퇴출당하시는 분들 인원이 imf 이후로 많아지게 되어서 그 수가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막말로 임금 근로자들의 수가 매우 줄어들어서 지출할 비용이 없게 된다면 자영업이던 중소기업이던 중견기업이던 내수에 근거할 수 밖에 없는 산업등은 서로 물물교환 하거나 서로 먹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표풀리즘이라는 욕을 먹으면서도 생활비 대출해주고., 부채를 탕감해주고, 자영업 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 . 심지어 돈을 재정지원 까지도 할려고 하죠
  • 이제 약간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 드는데

    1번 과거이야기는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불가능하다고 썼는데 생각해보니 가능하다는걸 알고는 어떻게든 자기합리화를 해보려는걸로 보입니다

    2번 고용시장의 문제라기보다는 산업구조의 문제죠
    그리고 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그리고 대기업으로 가는게 정상적인 구조입니까?
    삼성 TV 부품업체에서 일하시던 분이 삼성본사에 가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습니까? 거기서는 부품생산을 안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대체로 대기업의 노동자 수준이 중견기업의 수준보다 높습니다. 임금 말고 능력의 수준이요.
    능력이 안되서 못가는 겁니다.

    이건 여담입니다만 현재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의 법적인 구분법을 아시는지요?
    직원의 수로 구분하는게 일반적인데 이것만 바꿔도 어느정도 고용수요를 만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중견기업으로 넘어가지않으려고 고용을 늘리지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 @super1212
    이카루스21글쓴이
    2015.12.11 18:33
    사실 지금도 복수 노조가 가능해지긴 했지만 불과 4년 정도 전 부터 가능했고 고용이 불안해 진다면 불확실한
    노동조합 보다는 회사에 눈밖에 안 나기 위한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협상능력을 가진 노동조합 비율이 낮은 우리나라에선 , 같은 근로자들 끼리도 노동조합에 대해서 부정적인 경우에는 복수노조가 가입이 가능하더라도 어용 노조에 가입을 압박하는 것에 반발하는 근로자가 얼마나 될까요? 사무직 같이 동료간의 신뢰가 없는 집단 일수록 개인적으로 더욱더 심할 것이라고 봅니다.
    협상력을 가진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무직은 제한된 경우가 많으며 고용까지 더 불안해 진다면 온갖 방법으로 노조를 가입하지 못하게 하도록 직간접적으로 압박할 것입니다. 타인에 대해서 신뢰를 가지지 못하는 사무직일 수록 더 하겟지요. 아마 생산직 뿐만 아니라 사무직 근로자들 역시 고용이 더욱 유연해 지기 쉬울 것입니다.
    원래 항의 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세력들은 무시하고 마음대로 할려고 하는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더욱더 이해관계 까지 얽혀 있다면요.


    그리고 중소에서 중견 대기업 이런식으로 이동이 가능한 것이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우리나라는 첫발이 , 시작이 중요한 사회, 패자 부활전이 불가능한 사회중에 이런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호텔에서도 야채 씼는 사람부터 차근차근히 기술을 밟으면서 주방장 까지 올라가듯이 처음부터 대기업 업무를 시작하는 분도 필요하지만 , 중소나 중견에서 부터 차근차근히 밟아 올라 갈 수 있는 분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선 힘들지 모르겠지만 중견 중소 기술도 같이 알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하듯이요.

    여담이지만 취업 준비에 드는 비용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패자 부활전이 힘들고 사회 첫 발이 너무너무 중요하다 보니 어떻게든 대기업 갈려고 학자금 대출에 부모돈 사용해 가면서 취업 준비를 장기간 오래 하는 일이 줄어들 기 때문이죠.

    더 나아가 저는 의사나 택시기사, 변호사랑 택배운반하시는 직종간의 임금이 줄어들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직종내에서의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임금이 증가해야 한다는 입장이구요.

    그래야 불필요한 사교육비가 감소하고 , 대학 같지 않은 대학, 대학생 같지 않은 대학이 감소할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사교육비야 말로 승리자는 모든것을 얻고 대다수의 패배자는 준비비용까지 탕진하는 구조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시험 앉아서 달달 하고, 펜대 굴릴 줄 안다는 것이 능력이라고 보기도 힘들구요.

    이러한 전제가 없으니 온 나라가 입시하나 바뀔 때 마다, 로스쿨- 사시와 같이 불필요할지도 모르는 싸움을 자의적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2015.12.13 20:14
    민주노총이 한국 노동운동계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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