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원룸양도안되냐고 글올렸던사람입니다.
저이후에 다른부대생의 피해가 없길바래서 글올립니다. 혹시 문제가 될지모르니 일단 원룸 이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묻고싶은것도있지만 일단 학우분들이 더러운똥 피해가셨으면해서 글씁니다.
제가 들어올때도 제 방을 쓰던 전 여학생이 남자관계가 좋지 못했다는둥 남자친구를사귀면서 동거 비슷한걸 하려다 아빠한테 걸려서 방을뺀다는둥 더러운 뒷담화를 했습니다.
근데 저희부모님이랑 저는 모르는사람일에 크게관심도 신경도 안쓰는 편이라 그냥 할머니스타일이이런저런 얘기를 다하시는구나 햇는데 그때못알아챈 제가 바보였더라구요
양도하는학생에게 2월28일이 계약 만료일이니 2월 22일까지 있겠다고하여 그러라고 한뒤 양도를했습니다.
애초에 들어올때도 할머니가 다음 새입자를위해 청소나 수리를 위해 유도리있게 방을 조금만 일찍 빼주면좋겟다하여 할머니시고 하니까 청소수리면 일주일정도면되지않겟나하여 그정도는 저희도 이해하고 해드리겠다했습니다.
근데 양도한걸알고 할머니가 저희엄마한테전화해서 x같은년부터시작해서 쌍시옷자욕은싸그리다하시고 오만쌍욕을 다하시면서 엄마말은 하나도듣지도않고 본인 말만하고 보증금에서 다빼고줄거니 그리알라하며 뚝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양도학생에게는 2월14일까지 방을빼고 지금돈도내라하셨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그학생한테 미안해서 받앗던 두달치월세를 전부다 다시돌려줬습니다. 그러더니 어제 양도학생에게가서 저한테는 말하지말고 옆방으로 옮기라고했답니다. 제방은 당장내일부터 공사를 해야된다면서.
애초에 12월 종강전에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내가 종강이후에 집에가니까 들어온다는학생을구해서 구해지면 일찍 방을빼고 계약읠 만료하고싶다는 의사를 보였으나 안된다는 식으로말씀하셔서 제물건은 다거기그대로두고 양도를 한거였습니다.
근데 한4일전쯤 엄마도아니고 저한테 전화하셔서 학생지금 방안쓰면 미리좀짐을빼자 하셨습니다.
근데그게 방을빼고 계약을만료한다는게아니라 방을빼긴빼는데 2월까지 새입자가없으면 어쨌든 2월말까지 계약을 한제가 월세를 내야하지않습니까
그렇게 새입자는 새입자대로 받고 저한테는 수리도해야하고청소도해야하니 일찍은 빼주고 계약이안됫으니 돈은내라는 뜻인거같앗습니다 제가양도를 안했어도 일주는무슨 이주이상을 빨리비워라하실 예정이었던가보더라구요.
돈은 한달치35만원을 다받으면서 이건무슨행팬지...^^ 그양도학생에게 방을 옆으로 옮기면 14일이아닌 학생이 원하는날짜까지 다살게해주겠다고했답니다.
양도학생에게 두달치70만원은다받고 저는 2월28일계약만료일인데 저한테 허락도없이 당장내일부터 수리라니요^^
제가 뭘잘모르고 주인한테상의 없이 양도를 한 잘못때문에 크게조치를못하고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도 질문을 하고싶고 이 원룸 다들 좀피해가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며칠전에 저없을때 무단으로 복덕방주인이랑 들어온건기본이고 학기중에 방에 노트북.카메라등 500만원상당의 제품들때문에 마음대로 들어오시면 좀그렇다고 말씀드렸더니 저때문에 수리해야될걸못했다는둥 할머니가 들어가서뭘훔치겠냐부터시작해서 한소리들었습니다.
방음전혀안되구요 밤낮으로 앵무새를 키우시는가 아주시끄럽습니다 밤낮으로 비밀번호키소리따라하고 사람말따라하고 할머니 목소리는 어찌나큰지 자식분들하고싸우는내용 아주자알들립니다^^
다들 구하실때 잘피해가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대처.대응방법도 좋은방법 알고계시면 좀적어주시면좋겠네요. 이러다 이할머니 보증금도안주실거같거든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