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entanz라고 불리는, 헝가리 작곡가인 Listz의 곡인 <죽음의 무도>입니다.이 곡은 막심 므라비차의 연주 버젼이고요.전에 막심의 Wonderland 연주 영상을 찾고 난 이후로막심 연주곡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찾다가이 곡을 접했거든요.오늘 내내 이 곡만 계속 들었네요...정말 제게는 악마의 곡입니다. -_-;;단순 피아노 독주가 아닌, 크로스오버 버젼인데요...배경 연주와 막심의 피아노 연주가 조화를 이뤄서진정 죽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 되어버렸네요.이거야말로 진정한 마성, 악마, 죽음의 곡입니다...끝없이 암울하면서 웅장하고...마왕이 강림한다면 배경음이 이런게 깔릴라나 싶다는 말이죠.공부하다가 막 기숙사 들어와서 내일 시험 대비하는 중에 잠깐 작업한답시고 컴 켰다가 들렀습니다.오늘 시험 3개 쳤고 남은 시험은 3개인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1개는 지금 반쯤 포기상태긴 한데 남은 2개라도 잘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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